저는 붐바야, 불장난, 휘파람, 마지막처럼까지는 정말 수도없이 들었고,
외국인 리액션도 많이보고했었는데요
어느샌가 뚜두뚜두부턴 취향이 아니게되서 잘 안듣게 되더라고요. 외국인리액션도 그담부턴 안봤습니다
근데 조횟수보면 갈수록 더 올라가더군요.
아마 그래도 세계인들에게는 뚜두뚜두 포레버영 킬디스러브등도 취향이 맞아 그럴거라 생각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외국인들이 뚜두뚜두부터 블핑을 좋아한건 아닐거고,
리액션만봐도 초창기 불장난 붐바야 휘파람때부터 블핑의 매력에 빠지고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간혹 다른분들이 블핑이 세계화의 유행에 따라가려 하다보니
기존과는 차별화된 다른 음악을 낸것같다고 하시는데
굳이 테디나 관련된 작업해온 프로듀서들이
현재 세계인들의 눈높이인 미국팝식으로 바꿀필요가 있었을까요
어차피 동남아인들뿐아니라 유럽인들도
초창기 노래인 붐바야, 휘파람, 불장난 이런 노래를 듣고
블핑에 서서히 빠지게 된걸텐데 말이죠 그때 조회수도 높고요....
아니면
테디도 붐바야나 휘파람 불장난 마지막처럼 같은 음악을 다시 내고싶어도
악상이 안떠올라서 그런걸까요.
저는 그게 궁금하네요.
물론 이건 제 개인생각이라
붐바야나 휘파람, 불장난보다,
킬디스러브나 뚜두뚜두 이게 더 좋아하시는 분도 계실수도있다고는 생각합니다.
사람마다 취향은 다른거니까요
조횟수가 그래도 폭발적으로 증가하니 다행으로 생각하지만
한편으론 초창기 음악을 안내는지 개인적으론 좀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