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만이 처음 현지화 전략이란걸 생각하게 된 계기가,
한류란게 없던 시절 세계 시장에서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생각해낸 것이라,
시대에 뒤떨어진 생각입니다.
어느나라나 외국의 문화를 수용하는데 거부감이 없는 나라는 없으니까,
쉽게 시장을 먹어보겠다고 생각해낸 전략이라는 것입니다.
공산품 시장을 봐도 애플하면 럭셔리의 이미지가 생각 나기 때문에,
절대 현지화하지 않고 최대한 미국스러움을 유지 하려고 하죠.
반면에 브랜드가 약한 기업의 경우 철저하게 현지화 전략을 사용합니다.
문화상품에서도 동일한데, 일본 애니메이션은 절대 현지화란게 없죠.
그 분야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란거 자체가 브랜드고,
일본 스러워야 소비자들이 적극적으로 소비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kpop 도 동일한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제 한류로 인해 문화 경쟁력이 강해졌기 때문에, 현지화를 할 필요가 없는 것이죠.
한국과 kpop 자체가 브랜드인 상황에서 왜 현지화가 필요 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