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8-10-05 16:29
[보이그룹] 텐트촌 된 뉴욕 시티필드, BTS 콘서트에 지하철 급행 추가운행까지
 글쓴이 : MR100
조회 : 3,515  

[뉴스엔 황혜진 기자]

보이 그룹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데뷔 5년 만에 미국 스타디움 공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인 가운데, 공연 시작 전부터 현지에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방탄소년단은 10월 6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시티 필드(Citi Field)에서 글로벌 투어 'LOVE YOURSELF(러브 유어셀프)' 공연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지난 8월 말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이번 투어의 막을 화려하게 올린 방탄소년단은 미국 LA, 오클랜드, 포스워스, 캐나다 해밀턴, 뉴어크, 시카고에서 투어를 성황리에 펼쳐왔다. 모든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는 쾌거도 이뤘다.

공연은 이틀여 남은 상황이지만 이미 많은 현지 팬들이 공연장 부근에 운집한 상황. 시티 필드 공연 티켓을 구입한 팬들은 공연장 부근에 텐트를 친 채 길게 늘어서 있다. 미국 공연 스탠딩석의 경우 선착순 입장이 이뤄지는 탓에 좀 더 가까운 거리에서 방탄소년단을 보기 위해 텐트를 치고 밤을 새고 있는 것.

뉴욕 지하철(NYCT Subway) 측도 방탄소년단 공연을 보기 위해 시티 필드를 찾는 다수의 팬들을 위해 교통편 관련 공지를 발표했다. 뉴욕 지하철 측은 지난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시티 필드행 급행 지하철을 운행하겠다고 밝혔다. 당일 4만여 명의 관객들이 몰려 현장이 혼잡해질 것을 방지하기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방탄소년단의 남다른 위상을 실감할 수 있는 대목.

현지 매체들도 방탄소년단의 시티 필드 공연에 대해 집중 보도하며 이들의 성장을 높이 평가했다. 유력 경제지 포브스는 K팝 산업이 한층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하며 "방탄소년단은 레이디 가가, 비욘세 등과 같은 아티스트 대열에 합류했다"고 전했다. 유력 시사 주간지 타임은 이번 공연이 방탄소년단의 북미 투어 마지막 공연이라고 설명하며 "방탄소년단은 이미 미국, 캐나다에서 12회 이상의 공연을 전석 매진시킨 가수"라고 소개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골드에그 18-10-05 16:38
   
방탄 화이팅!
sw5113 18-10-05 16:44
   
대단~~~
revneer 18-10-05 16:44
   
이거 지하철 추가 편성한게아니라 지하철이 바로안가니 돌아가라는 안내문같은거였다고 그러던데..
목마탄왕자 18-10-05 17:42
   
이거 돌아가라는 안내문 맞습니다.  기자가 오보낸거네요.
시티필드는 뉴욕 퀸즈보로(보로라고 하는 것은 한국 서울의 구에 해당
한다고 할까요? 서대문구, 동대문구 이런것처럼. 물론 서울의 구 보다는
뉴욕의 보로가 더 크긴합니다.  뉴욕시에는 제 기억에 5개 보로가 있습니다
맨하탄, 퀸즈, 브룩클린, 스태튼아일랜드, 브롱스) 플러싱이라는 곳에 위치해있습니다.
이곳에 가려면 7번 노선 전철을 타야합니다(이거 제 기억에 개통한지
200년이 넘는 전철입니다)
외부에서 기차를 타고 뉴욕에 오려면 맨하탄에 위치한 펜스테이션이나
그랜드센트럴역으로 오게 됩니다.
맨하탄에 위치한 이 두역에서 플러싱으로 오려면 7번 전철을 타고 오면
바로 오게됩니다. 그런데 BTS 공연이 있는 날 맨하탄 전체에 걸쳐서
7번 전철을 운행하지 않는다네요. 그래서 다른 노선의 전철들을 타고
퀸즈보로에 위치한 환승역에서 7번 전철로 갈아타고 가야합니다. 더 불편하고
시간이 더 오래 걸리게 된거지요.
단, 뉴욕 지하철측에서 편의를 봐준건 7번 전철을 익스프레스도 운용해준단 겁니다.
보통 7번 전철 익스프레스는 제 기억에 출퇴근 시간에만 운용하는데 BTS 공연 때도 운용해준단 겁니다.
참고로 미국 전철은 익스프레스와 로컬이 있는데 익스프레스는 몇 정거장씩을 건너 뛰면서
갑니다. 로컬은 매 정거장 마다 멈추고요.
     
revneer 18-10-05 18:03
   
잉 그럼 전철 추가편성한것도 맞네요 ㅋㅋ 물론 bts보다 4 5만이나되는 인구이동땜시그렇겠지만
 
 
Total 182,6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02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795
22469 [걸그룹] 홍석천,지효,쯔위,엄마...ㅋ (19) yj콜 08-16 3470
22468 [방송] '슬램덩크' 측, "욱일기 논란 티파니 하차 … (36) 스파이더맨 08-18 3470
22467 [잡담] 일본인 댓글 엔카와 한국의 트로트 (18) applemon 04-05 3470
22466 [잡담] 난리난 비 의 깡 뮤비 유튜브 (11) 우캬컄 12-02 3470
22465 [걸그룹] 아이즈원 자격으로 참여합니다. (45) Irene 12-16 3470
22464 [정보] 일본의 3차 한류 붐 (7) 에테리스 02-13 3470
22463 [보이그룹] 그룹 ‘슈퍼엠’ 데뷔하자마자 빌보드 200 1위 (19) kmw7 10-14 3470
22462 [솔로가수] [전소미] 전소미 차 뭐길래… (33) 코리아 03-29 3470
22461 [미국] 블랙핑크 티셔츠 입은 레이디 가가 (12) 엘리트닷컴 11-02 3470
22460 [기타] 中 문화 전파 vs 돌아가라…왕이런 큰절 거부, 상반… (22) 강바다 01-07 3470
22459 [방송] "태국 공주에게 무릎 꿇었다"송승헌. 스쿨즈건0 05-08 3471
22458 [정보] ‘여친 폭행’ 김현중, “현재 자숙 중…태국 공연… (12) 짤방달방 08-22 3471
22457 [배우] 클라라 "소속사 회장이 성적 수치심 줘" 소송 (9) 배리 01-15 3471
22456 [정보] `우결, 하차 확정. 홍종현·유라-남궁민·홍진영 3… (3) 스쿨즈건0 02-26 3471
22455 [걸그룹] 우아한 사생활 일본 5월 8일부터 방송 (6) 로제필다 04-16 3471
22454 [잡담] 태연 이번 앨범 미친듯.. (27) 메론TV 02-28 3471
22453 [잡담] 러블리즈 콘서트 좌석현황.... (31) 나위 01-06 3471
22452 [기타] 신재은 ~ (5) 별찌 02-18 3471
22451 [기타] 청하, 재결합 언급 (17) 베르테르 07-03 3471
22450 [그외해외] 韓日갈등에도 "한류"인기지만…고개드는 "혐한" (8) 스쿨즈건0 07-31 3471
22449 [방송] "백종원, 용서하시길"..'골목식당' 이대 백… (15) 한류케이팝 08-08 3471
22448 [잡담] 수진이 학폭에 대해 (20) 램발디8317 02-22 3471
22447 [포미닛] 누군가가 홍보해서 글 꼮 써달라구 부탁하셔서 썼… / 02-05 3472
22446 [기타] 민원봉사활동 001001 03-06 3472
22445 [기타] 양현석 대표, "서태지가 이혼? 못믿겠다" 경악 (5) IceMan 04-21 3472
 <  6401  6402  6403  6404  6405  6406  6407  6408  6409  64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