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 오래동안하면서 방연게 많이 눈팅많았는데요.
방연게 형님들은 아이즈원많이 좋아하셨죠. 남초픽이기도 했고 반응도 좋았어요.
아이즈원 해체하고 심심하던 찰나에, 걸스플래닛999 5화부턴가? 그때부터 봤습니다.
원래는 걸스플래닛999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근데 보다보니 엠넷이 서바이벌은 또 재미있어요.
걸스플래닛999의 데뷔조 "케플러"
아이즈원 조작, 엠넷의 신뢰하락 , 남초들의 무관심
시청률 0.8% 에 휴닝카이 동생 휴닝바이에를 둘러싼 논란등으로 말이 많죠.
그런데 이 프로그램이 시청률은 낮을지 몰라도 점점 SNS 및 화제성에서 조금 심상치 않은듯 보입니다.
이미 여초 및 일본 동남아을 중심으로 코어팬들이 결집하는 현상이 발생하고있습니다.
최종화 5일전, 급히 방송한 50분짜리 유투브 생방송 동시시청자 8만명을 넘겼구요.
휴닝바이에 논란도 시간이 갈수록 수긍하거나 사그러드는 모양새이고....
오늘 다음에서 케플러 공식팬카페 열었는데, 8시간 정도 된듯한데 팬가입자가 1만명이 다되어갑니다.
이는 아이즈원과 비슷하게 팬증가률을 보이고 있는데 , 좀 놀랍습니다. 이정도일줄은...
저는 평소 보편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있는데.
앞으로 할 브이라이브, 데뷔곡을 무난하게 뽑아낸다면 왠지 대박난걸같은데요.
이 데뷔조를 보면 왠지 아이즈원급으로 클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생각보다 코어가 훨씬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