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말고. 유승준이 관광비자로 한국에 입국할수있는데 영리활동을 위하여 일부러 f4비자를 받으려 한다는 말을 한 변호사가 있었음.
https://news.v.daum.net/v/20190712114336825 노영희 변호사는 12일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F4비자라는 건 우리나라에서 경제활동을 할 수 있고 체류기한이 3년까지 허용되며 연장도 매우 잘 되는 그런 좋은 비자”라며 “이런 식으로 (유승준이 F4비자를 신청)하는 이유가 ‘한국에서 나는 돈을 벌고 싶다’, 유학비자 등 다른 비자로는 경제활동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자기는 반드시 F4비자를 받아야 된다는 게 사실 요점이 아니었을까”라고 추정하면서 “정말로 한국이 너무 좋아 아이에게 보여주고 싶다는 게 명분이었으면 그냥 관광비자로 와서 보여주면 되지 않는가”라고 지적했다.
입국금지처분을 받은자가 무슨 관광 비자로 들어올수가 있나요 -_-...이게 변호사라고. 특히 법은 아다르고 어다르면 뜻이 하늘과 땅차이로 변하는데. 저런식으로 변호해도 승소했다면 법조계가 많이 썩은거겠죠
영구 입국 금지는 병역 회피 때문이 아닙니다. 친인척 상을 핑계로 국내에 들어오게 해달라고 해서 정부가 영리 활동을 안 하겠다는 서약을 받고 국내에 들어오게 해줬는데 정부 몰래 기자들 불러다가 눈물쇼 찍어서 복귀를 위한 동정론 일으키다 걸려서 그 후 영구 차단됨. 즉 이 일이 벌어지기 전에는 도의적인 목적의 경우 정부 허락하에 임시 비자로나마 짧게라도 국내에 들어올 수 있었음. 저 놈 말이 맞을려면 그때도 국내 입국을 못 했어야 하는 데 들어왔었죠? 즉 저 놈 주장은 전부 거짓말이라는 의미.
다 알고싶지도 않은게 대다수 사람들의 기분일껄...
대국민 사기 수준의 기만을 펼처놓고선 무슨 낯짝으로 저딴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인간은 사람들이 왜 화를내고 입국거부까지 간건지 전혀 이해를 못하고 있어요.
온갖 방송에서 수차례 군입대에 관한 발언을 떠들어서 '아름다운 청년' 같은 소리까지 들으며 올바른 연예인의 표상같은 이미지로 단물 다 빨고 잘 놀다가 막상 군대 갈때가 되니
외국인으로 변신 후 도망치고선 세월 좀 흘렀다고 '군대간다는 말을 한적이 없다'고 오해라고 개수작 떨고있는 지금까지의 모습이 현재 상황의 원인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