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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4-21 22:12
[배우] 심은경 "日 진출, 어릴때부터 꿈…믿기지 않는다"
 글쓴이 : wpdlatm
조회 : 3,553  

최근 일본 유력 기획사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심은경은 일본 진출에 대해 "오랜 꿈이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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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가지고 있던 꿈이었다. 일본 영화라던지 언젠가는 일본에서 활동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시도도 해봤는데 좋은 기회가 주어졌다. 작품 활동을 이어나가는 선 상이라고 생각한다. 일본에서는 신인배우이기 때문에 절 모르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 일본 회사하고 어떤 작품을 할것인지 논의하고 있다. 어떤 작품을 하고 싶은지 얘기하고 있다." 


"일어 공부는 열심히 하고 있다. 한자는 잘 못읽고, 한자는 쉬운 것들만 읽는 수준이다. 일본 진출도 믿기지 않는다. 너무 빨리 실현이 됐다고 생각한다. 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않으려 한다. 조급하지 않고 내실을 잘 다져야겠다라고 생각한다. 최근에는 너무 많이 조급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1&aid=0000483305






배우로 데뷔하는건 꽤 힘든 일일텐데 좋은 결과 있으면 좋겠네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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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생이 17-04-21 22:18
   
응 누군지 모르겠지만 영영 오지마
     
팬더롤링어… 17-04-21 22:49
   
누군지 모르겠다는거 보니까 영화 안보는 사람이네..
데헷 17-04-21 22:18
   
그렇게 꿈이면 귀화하면 좋을텐데ㅎ 잘가라 멀리 안나감
     
숲냥 17-04-21 23:41
   
뭐지 이 찌질한 댓글은
푸른마나 17-04-21 22:19
   
댓글이  일차원적이네요..
싸펑피펑 17-04-21 22:22
   
그들만의 리그가는게 꿈이었다니 실망이네~!영화 퀄리티로보다 아시아에서 파급력으로보다 한국이 일본보다는 훨 우위일텐데?
총명탕 17-04-21 22:23
   
영화는 이미 일본은 유아용급인데..
     
sw5113 17-04-22 00:45
   
유치하죠.
쌈바클럽 17-04-21 22:26
   
이건 뭐지? 한국에서 무명 배우도 아니고 주연배우가 갑자기 일본 신인배우로 들어가서 활동하겠다니;;
일본 진출인데 립서비스를 저리 하는건지 모르겠지만...

급에 어울리는 활동이 아닌데 ㅋ
관성의법칙 17-04-21 22:27
   
한국에서는 주연급인데 일본가면 신인이구나.
빅뱅도 한국에서 대상받고 일본가서 신인상 받았다고 하니깐 기분 이상하던데
     
골룸옵퐈 17-04-21 23:14
   
쿠사나기 츠요시의 경우를 보더라도 양국 연예인들은 자국에서와 같은 대접을 받기는 힘들어요.
빅뱅이나 동방신기는 일본에 진출 할 당시엔 K-POP이 지금처럼 영향력이 있던 시기는 아니었고.
한국과 일본은 워낙 타국가 문화에 배타적이기 때문에 미국이나 유럽의 월드스타급이 아닌 이상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진출해야 함.
          
wpdlatm 17-04-21 23:27
   
뭐 큰 시장으로 가려면 신인대접을 받는거쯤은 감당해야;;
llllllllll 17-04-21 22:29
   
예술로 포장한 벗는영화 출연만 하지 마라.
공기인형때 아주 일본놈들 댓글 가관이더라.
     
wpdlatm 17-04-21 22:32
   
뭐라고 하던가요?
귀요미지훈 17-04-21 22:34
   
일본영화는 존재감이나 외국에서의 영향력이 한국영화에 비하면 새발의 피 정도인데..
한국의 꽤 유명한 배우가....일본영화 데뷔가 어릴 때부터 꿈...신인으로 데뷔라도 무지하게 기쁜 듯.
일뽕을 아주 거하게 드셨나보네.
가로되 17-04-21 22:35
   
일본 영화나 드라마등 문화컨텐츠들이 한국에 발리기 시작한지가 언젠대 뭔 꿈타령하고 있는지
꽃보다소 17-04-21 22:39
   
내가 오래 살았나 미국 간다는 얘기는 들었어도 일본을 간다고 그냥 돈 때문에 중국가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했는데 중국 막히니깐 일본간다는 건가 ㅋㅋㅋ
뭐 영화 한편으로 인지도 올랐지만 다음 작품 없는게 이유가 있구나.
한국에서 바닥에서 시작하는 마음으로 하고 싶지는 안고 일본에서는 신인 마음으로 시작하겠다라 에휴....
부분모델 17-04-21 22:49
   
절헌... 적당히 말하고 가도 될텐데 왜 저런 과한 립서비스를 하는거지...
요네스뵈 17-04-21 22:50
   
뭐야.
댓글들 참 유치하네.
일본인들이 우리나라에서 아이돌로 데뷔한 건 실력 없는 것도 엄청 빨아주며서 왜 한국여자 배우가 일본에서 데뷔하는건 비난 받아야 되는 거지?
자기 꿈이라는데 지들이 뭐라고?
     
불타서쩔어 17-04-21 22:54
   
댓글들 유치한건 공감하지만
오는건 괜찮고 가는건 별로라는건데
비유가 안맞는거 아닌가요?
          
요네스뵈 17-04-21 23:15
   
댓글 제대로 이해하신 건 맞아요?
제가 언제 오는 건 괜찮고,가는 게 별로랬어요?
일본인들은 한국에 와서 실력이 없음에도 불구하고,아이돌로 잘만 연예계 데뷔해서 많은 한국인들이 뭐라 안하면서,왜 한국배우가 일본연예계 데뷔하는 걸로 비난받아야 되냐고요?
     
부분모델 17-04-21 22:55
   
실력없는 일본인이 울나라에서 누가 데뷔했나요? 궁금...
          
요네스뵈 17-04-21 23:05
   
다요.
그걸 몰라서 물어요?
설마 일본인들이 실력이 좋아서 우리나라에서 데뷔했다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wpdlatm 17-04-21 22:52
   
댓글들이 좀 그렇네요.
일본 데뷔하는 연예인이 쟤 한명도 아닌데..
다들 일본 진출 하잖아요.
쯔위얍 17-04-21 22:53
   
신은경인줄 ㄷㄷㄷ
새로고침 17-04-21 22:54
   
심은경이 왜욕먹는지 모르겠네
심은경이 한국비하하고 일본찬양한것도아니고
그냥 일본에서 배우활동해보고싶었다는데 다들비아냥거리고 무시하네 
일본애들이 우리나라 활동하는 일본연예인들보고 그나라로 가라고 욕하는거랑 수준이 비슷하네
추구남 17-04-21 22:54
   
그만큼 일본에 대한 악감정이 계속해서 쌓인  결과가 아니겠습니까?
일본의 행보를 보면.. 한국인이라면 일본을 좋아 하겠습니까?
     
쯔위얍 17-04-21 22:59
   
혐한과 같은 마인드 ㄷㄷㄷ
     
wpdlatm 17-04-21 23:01
   
동방신기,보아,빅뱅,샤이니,엑소,방탄,트와이스,여자친구,포미닛,카라,김태희,강지영
이준기,
메이저급들만 대충 추려도 이정도 나오는데 얘들도 그럼 다 까야겠네요
          
바람의노래 17-04-22 00:51
   
여자친구는 빼주시죠 아직 진출도 안했는데 ㄷㄷㄷ

팬미팅 한번 한거 가지고 진출이라고 우기시면 ㄷㄷ
구원파밥줘 17-04-21 22:57
   
그냥 돈 보고 갔다고 솔직하게 말 했으면 아무도 안 깠음.
중국리그로 간 한국 선수들이 했던 말을 하고 있으니 쓴 웃음만 나올뿐이죠.
돈을 보고 하부리그로 가면서 무슨 놈의 도전이요, 무슨 꿈을 찾아서요...

중국 축구와 마찬가지로 영화계에서 일본 영화는 급수가 상당히 낮은데, 심지어 일본인들 조차 그것을 인식하고 있고 일본 영화 배우들이나 업계 전문가들마저 한국의 영화 산업을 부러워하며 성공요인을 분석하고 있는 마당에...

대학생이 유치원에 들가면서 이곳이 나의 꿈이었다고 소감을 발표하는 것과 같음.
     
새로고침 17-04-21 23:03
   
축구와 문화는 다르죠
축구는 실력차가 확연히 나지만
문화는 느끼는사람에 따라다른거죠
실제 한국영화가 더수준높고 훌륭해도 일본문화를 좋아하는사람도있습니다
심은경자신이 일본문화에서 뭔가다른 매력을 발견해서 가보고싶은것일수도있죠
돈때문인지 자신만의 생각이 있는건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그리고 심은경이 앞으로 한국활동을 안하겠다는것도아닌데
          
구원파밥줘 17-04-21 23:09
   
일본의 문화는 존중받을 만한 요소가 있고 경쟁력이 있지만
영화 산업은 그런 것 없습니다.
사실상 망했고 회생의 여지도 없습니다.
한국과 비교하면 일본의 영화산업은 걸음마 수준으로 퇴화된 상태입니다.
물론 미래는 모르지만
지금 현재의 일본 영화 업계는 폭망 수준이라는 것이 문제입니다.

심은경이 욕을 먹은 이유는 그런 현실속에서 저런 말도 안 되는 말을 하니까 그렇죠.
그냥 아무 말 없이 갔으면 되는 겁니다.
돈 벌고 오겠다. 이정도가 딱 맞음요. 다른 가수들처럼...

무슨 놈의 꿈타령...
               
요네스뵈 17-04-21 23:20
   
꿈이건 나발이건 댁들이 비난해서는 안되는 거예요.
일본영화가 망하든 말든 저런 일본 영화를 좋아할 수도 있죠.
그리고 요즘 한국 영화에서 여자가 주인공인 영화가 얼마나 된다고 그러세요?
한국여배우는 남자 배우 뒤에서 항상 조연만 맡을까요?
돈을 벌 목적이든 자기 꿈이 목적이든 왜 댁들이 비난을 하지?
진짜 이상한 사람들이네.
               
새로고침 17-04-21 23:25
   
네 일본영화수준이 폭망인건알겠는데
그렇다고해서 심은경이 돈보고간다고 비하할수없습니다
일본영화나 드라마에 본인만이 느낀 매력땜에 간걸수도있으니깐요
그리고 돈은 한국에서 훨씬잘벌겁니다 한국은 그래도최소 주연이나 조주연급인데
지금일본가면 밑바닥부터 시작해야합니다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아이돌들처럼 앞의선배가 열어둔길도없고 한류팬도없죠
뭘보고 돈보고간다는건지 모르겠네요
일본에서 인지도도 거의없는배우한테 돈을많이줄리도없는데말이죠
                    
구원파밥줘 17-04-22 05:45
   
저 발언 자체가 한국 영화계를 무시하는 발언이라는 생각을 못하는 것 보니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모르시는 분들이 여기는 넘쳐 흐르는군요.

정말 자존심 상하는 발언이 아니라할 수 없습니다.

조금 비슷한 수준의 비교대상이 되는 상대에게나 해야할 멘트를
업계에서 한참 후진국에게 저 정도의 멘트를 할 필요가 있었나 싶네요.

한국과 일본의 영화 업계는 하늘과 땅의 격차가 있는데
저 정도로 저 자세의 멘트는
주로 유학생들이나 해외 거주 이민자들이 자주 하는 한국 디스와 무관하지 않아 보입니다.

그들이 한국을 디스하는 이유는
자신은 공정하고 쿨하다라는 것을 표출하기 위해 상대적으로 같은 민족을 저평가 함으로서 마치 본인만은 그들과 무관하다는 듯 행동하는 것인데
정말 어리석은 행동이 아닐 수 없죠.
해외 거주하는 검은 머리들 중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한국을 필사적으로 디스하거나 외국 만세를 위치는 계열이 있습니다.
오죽하면 듣는 외국인들이 반론을 펼쳐줄 정도죠.

저런 과도한 오버 멘트를 하는 것 보니 심은경도 딱 그 계열이 아니라고 단정하기 힘들듯 싶네요.

심은경이 한국 영화계에서 성공하지 못했더라면 아무 문제도 아닙니다.
그녀가 본인이 가지고 있는 한국 영화계 내의 위치,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의 위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고 경솔한 발언을 한 것이 문제죠.
얄루 17-04-21 23:07
   
저게 욕할 일인가요.
저 친구가 오랫동안 생각해둔 목표일 수도 있는거고, 그건 당사자만이 아는 것일텐데
본인들이 저 친구에대해 얼마만큼 알길래 저 기사 몇줄로 사람을 평가를 하죠.

한국을 깍아내리면서 일본을 찬양한것도 아니고 개인이 타지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한건데
단순히 글 몇줄로 사람을 폄하해도 되는건지 의문이네요.
bofureturn 17-04-21 23:15
   
일본 배우들은 한국영화계를 부러워하고 자국 영화계보다 한수 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던데 한국에서 떠오르는 유망주가 왜 굳이 일본활동을 저렇게 포장하면서 말하지? 그냥 립서비스인가?
퍽받이 17-04-21 23:19
   
며칠 전에 조작된 도시도 잘 봤는데ㅋ
근데 그쪽 분야는 우리나라가 더 활발하고 수준이 높은건 알텐데
어릴적부터라고 하니 무엇가를 생각하고 있던거겠죠 딱히 깔 이유는 없음.
킁킁 17-04-21 23:19
   
사실 한국에서 심은경이 입지를 굳히기가 쉽지 않을 것 같았어요.
어릴때는 귀여움으로 사랑을 받았으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연기력이 받쳐주지 못해 주연자리가 힘들것 같다는 생각은 했었는데...
본인에게는 새로운 기회니 잘 했으면 좋겠고 저런 말들은 일본에 대한 립서비스로 봐야할 것 같습니다.ㅎㅎ
그래성 17-04-21 23:20
   
프로 불편러들이 많아서....

댁들은 언제 한번 만나서 밥 한번 먹자
혹은 이 회사에 지원한 동기가..어쩌구 저꺼구 안했나..
사회 생활 안해본것처럼 다들 왜이럼?
지들은 돈때문에 저 정도 멘트 안함?

일본 영화가 폭망했던 말던, 저 사람 할 일이지.
자기 일이람? 저 사람한테 투자라도 했슴?
뭔 남 걱정을 핑계삼아 오지랖퍼 시전하고 ㅉㅉ

립서비스 하나가지고 난리야.

인터넷이 발달되고 댓글을 아무데나 휙휙 써갈기니
자기들한테 뭔 권리라도 있는줄 착각하는 사람들 많아.
요즘 왜이리 프로 불편러가 많은지.
쌈장 17-04-21 23:29
   
심은경이 큰 잘못한적 있었나요? 왜 이렇게 비난하는 댓글이 많죠.

일본 진출을 하고 싶다는 말로만 들리는데 과한 립서비스라 생각하셔서 불편하신건가요.
저 친구에대한 관심이 있었던 분들이 얼토당토않은 말이라고 짚고 넘어가면 모르겠는데
평소에 얼마나 저 친구에게 관심이 있으셨길래 비난의 목소리에 초점을 맞추시는지 모르겠네요.

배우로써 미리 생각해뒀을수도 있고 어떤 마음으로 도전하는지는 개인의 몫인데
아쉬운 반응들이 꽤 보이네요.
해충박멸 17-04-21 23:32
   
배우로써 활동범위를 넓히겠다는게 욕먹을 일인지 참...
나운 17-04-21 23:33
   
활동하는 분야에서보자면 커리어에 전혀 도움안되는방향이군요
어쨌든 하는일은 잘되면좋겠어요
할게없음 17-04-21 23:37
   
일본 배우들은 한국와서 영화 찍어도 되고 한국 배우는 일본가면 안된다?
오랄비 17-04-21 23:54
   
아무리 일본 영화수준이 폭망이라고 해도 저렇게 욕먹을 일인가?? ㅋㅋㅋ
최근작들을 보면 형편없지만 10년 20년 전 정도에는 그래도 볼만한게 많았습니다.
링시리즈 러브레터 지금만나러갑니다 등등 수준급 영화도 많았고
결혼못하는남자 갠적으로 잼있게 봤고 그 외에 신선한 소재 드라마도 굉장히 많았어요.
최근까지도 심야식당이나 고독한 미식가 리틀포레스트 같은 좋은 작품들도 종종 나오고 있구요.
심은경 나이를 보면 일본의 나름 좋은 작품들도 보면서 자라온 세대일텐데 저는 이해가 갑니다.
종이0523 17-04-21 23:59
   
영화 시장도 우리보다 작고, 과거야 어쨌든 지금은 세계의 평가도 우리와는 하늘과 땅 차이니 분명 경제적인 부분이나 활동 영역에 대한 욕심은 아닐 것 같네요. '어릴때부터 꿈'이라는 표현까지 하는 것 보면 분명 배우 생활에 터닝 포인트를 준 일본 영화가 있었지않나 싶습니다.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LIBIDO 17-04-22 00:05
   
한국의 유명 배우에게도 일본은 꿈의 무대였네요.
     
wpdlatm 17-04-22 00:17
   
서양인들은 거의 미국시장을 노리고 만들겠지만
아시아국가에서 문화시장이 가장 큰 곳은 아무래도 일본이니까요.
중국도 크긴 하지만 갈수 있다면 일본을 많이 가죠.
          
킁킁 17-04-22 01:18
   
둘이 쑈하고있네ㅋㅋㅋㅋㅋㅋㅋ
이십세기 17-04-22 01:02
   
일본간다는거 자체가 꿈이라면 일본이 진짜 좋은사람(여러가지있겟죠 나쁘게는 일뽕,좋게는 배우의꿈을 일본영화보고 시작했기때문에 등등)일테지만 보통 이런건 일본진출할정도면 한국에서 성공해야 가능하기때문에 본인의 성공을 만끽하는 인터뷰인거죠. 거기에 립서비스도 추가로..
사드후작 17-04-22 01:18
   
몇몇 분들 댓글은 일본 스타가 한국에 우호적인 발언했다가 넷우익들한테 욕먹는 거 보는 것 같아서 참 낯 뜨겁네요..
일본 넷우익 닮은 사람들이 많아 보이네요.. 에휴..
저러고서 일본 넷우익들 비웃었겠죠? 누워서 침 뱉기인 줄도 모르고..
uzki 17-04-22 01:29
   
일본 진출 하면서 립서비스 해주는게 뻔한데.. 학교도 미국인가에서 다니는것 같은데 단순히 일본진출=꿈이 아니라 당장은 일본쪽에서 콜이 와서 그것부터 세계무대로 차근차근히 라는 생각을 갖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본인 영화도 일본에서 리메이크도 됐었고 노다메칸타빌레 주인공도 했어서 일본과 인연이 있다싶어 그냥 립서비스 한 걸 겁니다.
광파리 17-04-22 05:33
   
온리 영화 시장은 일본이 약간 더 큰걸로 알고 있지만 거기의 애니가 차지하는게 상당하기 때문에 극영화로 따지면 한국하고 상대가 안되는 작은 시장인데 .. 뭐 립서비스 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말하면 한국팬이나 사람들이 .. 좀 거시기 하다는 생각을 못해봤을려나 모르겟네요 좀더 현명하게 대처했으면 좋았을것을  뭐  심은경이 한국에선 이제 ... 좀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자 하는거 같은데요  근데 일본어 잘하는가 모르겠네요..  일본인이 한국와서 영화 찍으면 배역이 항상 일본인이나 재일교포나 그런거던데 ..  과연  어찌될지...  김태희도 진출했다 흐지부지 된거 같던데  언어의 벽을 어떻게 뛰어 넘을지 모르겠네요
브리츠 17-04-22 07:53
   
뭐 미국가서도 물어보면 비슷한 답할테니 이해해야죠
HealingSong 17-04-22 09:33
   
개인적인 동경이야 말 그대로 개인적인 감정이니 그렇다치지만 그런데 한국 배우가(그것도 탑급이) 일본 영화 진출하는 것은 메이저리그에서 뛰다가 역으로 마이너리그로 진출하는 격이라 좀 그렇긴 함
차라리 돈보고 가는 거라면 그렇게라도 치부하겠지만 이건 딱히 그것도 아니기 때문에 솔직히 의아한 감정이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AJ버넷 17-04-22 10:38
   
가생이 댓글보면 일본 넷우익 수준이랑 별반 다를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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