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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2-08 14:28
[방송] 청담동 앨리스 재밌네요
 글쓴이 : 해치
조회 : 2,030  

지금 청담동 앨리스 재방송 보고 있는데..
재미있네여^^
드라마의 제왕도 재미있어서 재방송 기다리다가
청담동앨리스 1회 보는데 재미있네요.
 
역시 문근영은 귀여워요^^
박시후의 깨는 연기도 ㅎㅎㅎ
제법 제대로 망가지려고 하는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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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초 12-12-08 15:11
   
근영이가 드라마선택잘하네요
에가오 12-12-08 15:18
   
청담돌 앨리스가 요즘 드라마중에선 제일 볼만한거같아요
해치 12-12-08 15:40
   
지금 재방송 1,2회 다 봤네요^^
지루하지도 않고 다음회도 궁금해지고,
한마디로 잘 만들었네요.

1,2회정도로 계속 진행이 된다면
정말 좋은드라마가 될꺼 같네요.

3회부터 무서울정도로 확실히 변한 문근영의 모습을 보여주면 좋을듯하고,
뻔한 결말과 그렇지 않을 결말..또는 결말이 나지 않는 여운을 주는 결말 궁금해지네요

오랜만에 좋은 드라마 볼꺼 같아서 기대가 됩니다^^
무말랭이 12-12-08 16:42
   
역경과 어려움속에서도 팥쥐에 괴롭힘에도 콩쥐는 그저 돈많은 왕자님을 만나서 아주 행복하게 살았다는 메인스토리에 살을 붙인....
     
해치 12-12-08 16:51
   
그거보다는 저는 반대로 생각을 했는데요.
과연 노력이라는 말을 붙여야하는 방법로적인 문제를 어디까지 허용해야하는지로요.
약점을 가지고 그것을 이용 협가하면서 얻는것도 노력이고 실력이라고 말을 해야하는지
그러한것들을 허용해야 하는지,
과연 성공이라고 하는것이 무릭적인것과 신분 상승으로만 분류를 할수 있는것인지,
현실과 이성의 차이의 갭을 드라마가 어떠한 식으로 풀것인지

1,2 회를 본 저의 생각이였습니다.
그래서 다음회가 궁금해 졌고요,

님의 말씀처럼 된다면 제가 생각하는 뻔한 결말쪽이 되겠죠.
아직은 그쪽이라고 생각안하고 보고 싶어요^^
          
무말랭이 12-12-08 17:23
   
지금까지 많이 보아왔던 것들, 뼈대위에 어떤 살을 붙이느냐? 님은 그 살을 보신거겠죠.
하지만, 기본적 뼈대위에 살을 붙인다고 해도 결국에는 현대판 신데렐라로 귀결되는 그런류가 지금까지에 드라마에 표준이기에 식상하지만, 드라마를 보는 사람들을 이끄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로드멤버 12-12-09 10:17
   
드라마는 그 살을 얼마나 잘 붙이냐가 관건이죠.
♡레이나♡ 12-12-08 18:00
   
ㅎㅎㅎ
해치 12-12-08 23:28
   
정말 오랜만에 본방사수했네요.
내일 이야기도 궁금해 지네요...^^
베말 12-12-09 01:21
   
오늘 정말 잼있게 본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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