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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7-11 14:58
[걸그룹] [단독] 박봄 밀반입 암페타민 어디로 갔나
 글쓴이 : 소보로
조회 : 3,582  

검찰이 2010년 유명 걸그룹 2NE1 멤버 박봄(31)씨의 암페타민 각성제 밀반입을 적발한 뒤 범죄 증거로 압수한 해당 마약류를 폐기처분하지 않은 의혹이 일고 있다. 검찰은 그간 박씨가 몰래 들여온 암페타민 각성제를 몽땅 폐기처분했다고 말했지만, 폐기를 집행한 것으로 알려진 지방자치단체가 검찰 주장을 전면 반박하고 나섰기 때문이다. 둘 중 한 곳의 해명이 거짓이라는 점에서 파장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대검찰청 마약류 백서에는 전국 검찰이 그해 적발한 암페타민 각성제는 총 2건, 207정으로 명시하고 있다. 인천지검이 적발한 289정 가운데 박씨가 몰래 들여온 82정을 뺀 나머지 2건 207정만을 그해의 암페타민 각성제 압수 실적으로 기록한 것이다. 


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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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크루 14-07-11 15:34
   
돌려준건 아니겠지
버킹검 14-07-11 16:49
   
저게 다 사실이면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는...

1. 치료용이니 다 먹으라고 돌려줬다...
2. 폐기를 안시키고 검사가 먹었다...
3. 폐기를 안시키고 지자체가 먹었다...
4. 폐기는 시켰는데 지자체가 서류상 누락...

음...또 어떤 가능성이 있을까요??...제 머리론 더 안나옴...^^;;
     
중용이형 14-07-11 17:00
   
5.분실
     
개짖는소리 14-07-11 20:47
   
1-4번다 다 문제가 심각하네요
토막 14-07-11 22:04
   
뻔하네요.
일단 삼성직원 A씨의 암페타민은 미국에서 정식 제약회사에서 만들어진 것이 아닙니다.
그야말로 마약으로 들여온거죠.

박봄은 정식 제약회사에서 제조된거죠.
그럼 보이지요.
그야말로 마약으로 들여온거만 보관 하고 있는거죠.
     
갑론을박 14-07-12 00:21
   
정식 제약회사에서 제조된걸 보관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처리했다고 생각하시는건가요?
설마하니 검찰 직원들이 나눠먹었을리도 없고
국내에서 불법인 마약류 약품을 그대로 박봄에게 돌려줬을리도 없고..
컬링 14-07-11 22:33
   
그냥 뜬금없는 이야긴데 미국인 A씨 내국인 A씨 하면 되는데.... 삼성전자 A씨는 ㅋ 중소기업 다녔으면 회사원 A씨였을건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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