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3-10-03 15:57
[영화] "부산에 얼씬도 말라"…BIFF, 황당한 강동원 금지령
 글쓴이 : 삼촌왔따
조회 : 3,509  

기사 이미지
 
 
 
 
기사 이미지
 
 
강동원의 일방적 불참일까, 아니면 출입을 금지당한걸까. 영화 '더 엑스'의 GV 행사 (관객과의 대화)가 취소되면서 영화제의 횡포(?)도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결론부터 말해, 강동원의 불참은 자의가 아닌 타의에 의한 종용이었다.

강동원은 오는 5일 부산국제영화제(BIFF)에서 열리는 '더 엑스' GV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를 위해 현재 촬영중인 영화 '군도' 스케줄도 조정한 상태. 3일부터 5일까지 부산에 머물 계획으로 숙소까지 따로 예약했다.

하지만 모든 것은 수포로 돌아갔다. 'BIFF'의 황당한 원칙 때문이다. 부산에만 존재하는 레드카펫 '룰'에 걸린 것. 실제로 영화제 측은 강동원에게 개막식 레드카펫에 설 것을 요구했다. 만약 불참한다면 부산에서 열리는 모든 행사의 출입을 금하겠다고 엄포도 놓았다.

강동원의 소속사인 UAA 측은 개막식 레드카펫 참석은 힘들다며 사정을 설명했다.

"'더 엑스'는 CJ CGV에서 제작한 광고 영화입니다. '스크린 엑스'기법을 홍보하기 위한, 엄밀히 말하면 광고의 일종입니다. 그래서 극장에서만 관객을 만나려고 했습니다. 배우라면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들고 레드카펫에 오르길 원하잖아요."
 
중략
 
"레드카펫 안선다고요? 부산에 오지 마세요. 모든 행사는 출입이 불가합니다. 사태파악이 안되시나본데, 센텀 근처에 얼씬도 마세요." (프로그래머)
 
 
 
 
무슨......점점 권위주의로 회귀하는구먼...연어떼가 풍년일세...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결국 정의는이기고 언플은 언플로 망하리라...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러블리순규 13-10-03 16:12
   
한국은 아직 멀었다는게 여러 면에서 보임 ㅎ
제네러 13-10-03 16:12
   
감정 싸움...ㅋㅋㅋ
애덜가치...
로이스 13-10-03 16:15
   
흔한 갑의 꼴갑
특히 센텀에 얼씬거리지말라는 프로그래머는 부산이 지껀줄 아네 ㅋㅋ
버킹검 13-10-03 16:35
   
부산국제영화제도 곧 망하겟구나...김동호가 나가니까...개판되네...곧 정치권에서도 이용하려 할꺼고...
썩을게 불보듯 뻔하구나...^^;;
지미페이지 13-10-03 17:08
   
반대편 입장도 억지는 아닌 듯 한데요.

일반 영화도 아니고 광고영화인데 중요한 부분에는 참여하지 않으면서 돈되는 광고에만 참여하고 쏙 빠지겠다는 얘기로 볼수도 있네요.
생일상 차려놨는데 생일 축하는 안해주고 관계없는 자기 장사만 하고 간다는 건데요.
     
rmforkwk 13-10-03 17:43
   
그러게요. 씨제라고 하니 못 믿을 반감이...
♡레이나♡ 13-10-03 17:53
   
참 너무하넹...
게이츠 13-10-04 08:04
   
제가 위 기사 읽어 봤는데.. 별로 너무 한거 아닌데요..

다른 유명한 모든 배우들에게도 다 적용되는 원칙이고.. 강동원 을 예외로 해줄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광고 영화 인데다가.. 배우 사정상 않하겠다고.. 기존의 원칙을 바꿀수는 없는것이죠...

과연 해외 유명한 영화제  그 영화제의 원칙을 준수 않했을까요?

CJ 그룹의 광고 영화라면 굳이 강동원씨가 영화제 참석할 이유도 없어 보이는군요...
게이츠 13-10-04 08:04
   
기자들의 전형적인 감정에 호소하는 선동성 기사에 낚이면 안됩니다.. 냉정하게 상황을 봐야죠...
 
 
Total 183,047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3535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3302
21996 [정보] 김수현,中예능1회 출연에"제작사,10억썼다" (12) 암코양이 03-09 3506
21995 [정보] 미모의 해적단,'해적'손예진 vs 설리 (3) 스쿨즈건0 06-03 3506
21994 [걸그룹] 진짜 가지가지 하네....정말... (89) 블루얍비 05-13 3506
21993 [정보] 정진운 “現소속사 미스틱, JYP보다 날 대우해줘” (17) 조지아나 07-29 3506
21992 [정보] 러시아 엘프녀, "韓 광복절을 축하 해요"… 마음… (15) 스쿨즈건0 08-19 3506
21991 [걸그룹] 음란한 마마무 (8) 암코양이 10-14 3506
21990 [잡담] 루이 이거 심상치 않은데.... (27) 오랄비 01-31 3506
21989 [잡담] 중국어가 절대 가요 선진국이 될수 없는 이유! (24) 해닐왕 11-21 3506
21988 [걸그룹] [트와이스]사나가 많이 회복한 것 같네요. (26) 비노 05-03 3506
21987 [일본] 기상캐스터가 알려주는 일본의 한류시대(자막) (2) 가을연가 05-30 3506
21986 [잡담] 장원영 단발 합성사진이 핫하네요 (16) Mayrain 03-10 3506
21985 [기타] 한채아 말이죠. (5) Coop 07-11 3507
21984 [연예뉴스] 문근영,파격적인 섹시 댄스 영상 화제 (7) 비추비 08-12 3507
21983 [방송] 최수린 충격의 방송사고 대체 무슨일이..생방송중 … (1) IceMan 10-05 3507
21982 [소녀시대] 베트남 팬들이 낸 The Boys 신문광고 (6) oH블바zl감… 10-19 3507
21981 [연예뉴스] '정글2' 리키김, 혼혈 심경 고백 "어딜 가도 … (19) 암코양이 08-12 3507
21980 [걸그룹] 렌보팬으로서 댓글이 슬프다 ㅠㅠ (20) 대한사나이 08-25 3507
21979 [솔로가수] '컴백' 가인, 속옷 훤히 비치는 과감 의상(… (4) 제네러 02-09 3507
21978 [아이돌] 중국 매체 “닉쿤, 중국에서 성장 바람 밝혀”…JYP… (6) 행운남 06-18 3507
21977 [걸그룹] [펌]여자그룹 공중파 방송 1위 하기까지 걸린 시간 (6) 정헌대부 02-01 3507
21976 [걸그룹] EXID의 흑역사 매일밤 MV에 대한 맴버들의 자평 ㅋㅋ… (8) 잡덕만세 02-17 3507
21975 [정보] '화랑', 中 동시방송 중단…KBS 난색 "해결책… (20) 나무와바람 12-27 3507
21974 [걸그룹] 트와이스 미담 사례 (16) 위스퍼 10-24 3507
21973 [보이그룹] (경찰 공식) 샤이니 멤버 종현 사망확인 (28) 혁련소 12-18 3507
21972 [걸그룹] 트와이스 미나 일본잡지 VIVI인터뷰 (12) 제제77 03-22 3507
 <  6441  6442  6443  6444  6445  6446  6447  6448  6449  6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