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못할 그룹이 너무 많어서 문제죠
함수 동방 슈쥬 샤이니 보아 한팀이라도 소홀햇다간 팬들이 극성인뎅
순서를 지키려닝 줄줄이 줄섰고 10월이 딱인뎅 싸이와 대선때문에...
올해는 줄서다 개인활동과 유닛활동만 하다 후반엔 싸이 대선에 밀려 찬밥이내용
그렇다고 일본 처럼 음반 하나 던져주고 음방 2-3곳 나오는 활동 하는건 불가능하닝
회사에 이익인 음반 팔기나 계속 시키나 봅니다 지랄같은 SM
일본에 진출하는 것은 반대 안합니다만,
일본말로 노래를 낸다는게 문제입니다.
일본에 진출하더라도 본국인 한국 입장에서는 k-pop의 영향력과 경쟁력을 위해서라도
한국말로 노래를 만들어야 하는데
sm은 안하느니만도 못한 일을 억지로 하고 있다는게 문제죠.
아시아 시장은 한국이 주도하고 있고, 일본은 돈 많은 경쟁자인데
일본 좋은 일을 한다는게 sm의 경영사정, 사업이야 어쨌든
한국의 음악시장에 역행하는 짓이라는 겁니다.
그래도 다행이 일본진출그룹들의 노래가 다 별로라서
이렇게 가끔 올려주시는 외에는 한번도 안찾아듣는것 같아요.
너무 좋은 노래 부르면 듣고싶어서 자존심 좀 상할텐데
한번도 일본버젼 찾아서 들어본적 없음...ㅋㅋㅋㅋㅋ
일본활동은 그냥 한국활동 공백기라고 봐도 될 정도로
한국에 아무 영향도 못주고 있죠.
소시도 일본활동 할수록 한국서 잊혀져 가는중....
무슨 보람이 있다고 저러는지...
뭘 힘들게 생각하나용 일본건 일본인만 좋아하면 되죠
조도 소시팬이지만 일본건 잘 안보게 되내용
근뎅 한국곡으로 일본 진출 하라는 사람잇는뎅
거꾸로 생각해보죠
일본인이 와서 돈벌어가는것도 승질나는뎅 일본어로 방송서 노래한다면..
안가면 몰라도 어쩔수 없죠 가왕도 어쩔수 없이 일본어 번안햇죠
제가 쓴 윗글 내용이 일본말로 음반을 낼 바에야
일본 진출을 안하는게 한국 문화사업을 위한 길이라는 겁니다.
한국이 아시아 문화시장에서 주도권을 잡으려면 가장 기본적인게 한국말입니다.
한국은 재능과 창조성, 문화 저력으로 한국말로 형성되는 문화영역을 구축할 수 있지만
일본은 돈으로 아시아의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을 스카웃하는 전략을 이미 수십년간 지속해 왔습니다.
그래서 일본 시장이 축구로 치면 epl처럼 아시아 중심 시장으로 이미지화하려는
노력을 해왔는데
대국적인 면에서 한국의 문화경쟁력을 위해서는
한국의 아티스트들이 일본말로 된 음반 등 문화상품을 내놓는 것은 바람직할 수 없다는 거죠.
sm 등의 비지니스 측면에선 sm의 자유니까 강제로 막는다는건 부적절합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일본말로 된 음반을 내는건 한국 문화사업 전체적인 입장에서 볼때(sm 등의 각 기획사들의 좁은 입장이 아닌)
안하는게 바람직하다는 겁니다.
이리 까이는 sm이 cj mnet 멜론 등등의 음원유통업체들이 50원 60원짜리로 전락시킨 음원시장을 바로 잡으려고 총대매고 싸워서, 내년부터 어느정도 음원가격 정상화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습니다. 음악시장 전체를 살릴지도 모를 공로를 세운겁니다. 대기업횡포속에서 jyp고 yg고 다 넘어갈때, 홀로 싸우며 버틴 sm이 최근 7-8년간 어찌 견뎠겠나요?
음원유통사의 하청업체, 또는 유통사자금에 매인 노예같은 군소기획사에서 뭔가 특별한 음악이나 특출한 음악이 가능할거 같습니까? 그런 시스템에선 한류니 영향력이니 생길리 없잖습니까? 일본마냥 갈라파고스로 가는 지름길인데 -_-;;
아이돌기획사든 가수기획사든 요몇년새는 가요시장전체가 살아남는데 안간힘쓰는 상황인데, 태평하게 영향력이니 주도권이니 따지고 있어서 되겠습니까? 가수가 음악위주로 활동해도 먹고 살만해져야지, 총체적 음악문화의 역량이 커지고 자연스레 한류가 강화될거 아닙니까?
한국 가요계에서 sm의 영향력과 장악력은 압도적이었습니다.
요즘에는 yg가 떠오르고 있지만.
sm이 일본활동 없이 못버틸 정도로 재정면에서 열악한 회사입니까?
한국 가요계를 7~8년 이상동안 주름잡은 당사자가 sm인데.
일본말로 된 음반을 내는건 그 자체가 일본의 영향력을 강화시킴으로서
한국의 문화경쟁력을 스스로 퇴보시키는 겁니다.
음원시장의 문제점이라는 내부의 문제점을 고치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일본말로 된 노래를 불러 일본의 경쟁력을 강화시킨다는 것은 모순이죠.
돈 많은 일본에 컨텐츠를 위주로 하는 경쟁력까지 갖다 바치는 꼴이 되어
한국이 일본에 재능(아티스트들, 곡들, 노하우 등)을 제공하고, 돈만 받고
정작 일본이 아시아문화시장의 중심이 되는 지경이 될 수 있습니다.
한국 스스로 영향력과 돈을 얻을 수 있는 기반을 일본에 헌납하고, 단순한
문화시장의 2중대 노릇이나 하면 한국 가수들이 좁은 한국 시장에서 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겁니다.
문화 컨텐츠, 나아가 문화 경쟁력의 근본은 말입니다.
말이 곧 문화시장의 권력입니다.
한창 아시아 시장에서 한국의 경쟁력, 게중 한국말이 아시아 문화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과 영역을 구축하는데
한국의 가수들이 일본말로 된 노래로 일본의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는게 얼마나 병,신같은 짓입니까?
내부의 문제점(음원시장의 배분시스템)은 스스로 고칠 수 있는 기회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외부의 문제점인 일본시장의 능력향상으로 일본이 아시아의 문화중심국이 되는
(그것도 한국의 가수들이 마치 한류라도 되는 것처럼 한류의 최대 경쟁자인 돈이 많은 일본에
재능을 헌납해 일본의 컨텐츠 능력을 향상시켜서)
순간
한국의 문화산업은 외국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기반, 기회가 줄어들고,
좁은 한국 가요계에서 살아남고자 외국으로 진출하려는 한국의 많은 아티스트들에게
크나큰 좌절과 어려움만 남게 됩니다.
지금은 세계화 시대이고, 세계화 시대에서 살아남으려면
한국의 경쟁력을 강화해서 아시아 문화시장의 주도권을 먼저 잡아야 하고,
세계시장으로 진출해야 합니다.
그래서 보다 많은 수익을 창출하는 기회를
내부 문제를 견디기 위해 그런 큰 기반을 일본에 헌납한다?
말이 된다고 생각합니까?
일본 열심이 드립치는 에셈. 일본어신곡 발표하며 아예 일본에 눌러 앉을 기세....
그것도 모자라 kpop을 apop이라고 중궈로 진입시도..... (에셈 빙짓)
일본기획사에 판권넘겨 음반판매 15%남짓으로 작곡가, 안무가 (대부분 외국인) 떼주고...
다른 공연, 방송, 광고 수익도 있겠으나, 결국 일본기획사만...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뙤놈이 먹는 다는 속담을 잘 실천하는중....
사실 더 가슴아픈건...
우리국내 유행했던 곡들까지 일본인을 위한 일본어 개사 음반이 해외 판매상을 통해 지금 세계곳곳에....
처음 프랑스 프래시봅에서도 일본에서 신곡으로 발표한지 얼마안되는 소시의 미택이 일본어그대로 따라 하는가 하면....
최근 외국의 방송에서 우리가수의 일본어 곡을 kpop이라고 소개하는등....
돈벌이에 정체성을 팔아먹은 에셈.
국내에서 입지가 점점 좁아지는건 사필귀정....
(방사능과 왜곡 정보(싸이)에 찌든 일본에 목매지않고 성공하여 다 흥하길 바라는 마음)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5799053
글쎄요... 옛날에 외국팝송을 몇 곡 다운로드 받아본적은 있지만 여태것 국내아이돌 노래는 다운로드 받아본적이 없어서요... 정말 듣고 싶을 때는 YOUTUBE로 보는게 다니 모내기님이 말씀하신 부류에는 해당되지 않겠지요? 위에 댓글 남기신분들 모두가 MP3 파일을 불법으로 다운로드 받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모내기님은 윗분들에 대해 얼마나 많이 아시길래 전부 MP3를 불법다운로드 하신다고 확정짓는거죠? 독심술이라도 사용하셨나요? 정말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