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라마랑 이동욱이 주연했던 "달콤한 인생"이 겹쳐보이더군요...
특히 세상을 바라보는 남자 주인공의 우수에 찬 모습이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달콤한 인생이 좀 더 수작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달콤한 인생 중간까지 봤는데..전 그건 좀 별루 였어요. 당시 인기 많았던 드라마로 기억나네요

인기 전혀 없었어요^^ 시청률 3%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워낙 심리묘사에 치중해서 드라마를 더 중시하는 분들에게는 별로였을 거라 생각됩니다.

시청률 말고 기사에 자주 나왔던걸로 기억해요, 매니아층이 많았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저는 심리묘사 뭐 그런부분에서 좀 걸려서 안봤어요. 이동욱 연기때문인지 연출이 문제인지 오연수하고 사랑에 빠지는 과정이 좀 공감이 안갔거든요.이동욱 연기가 좀 마음에 안들기도 했구요.저도 그런 분위기나 그런 종류의 드라마 좋아하는 편이라 처음에 기대하고 봤었거든요. 근데 갈수록 좀 아니다 싶어서 보다 말았지만 기사에 자주 나오길래 재밌게 보는 사람들 많은가보다 했었거든요. 끝까지 봤으면 느낌이 좀 달랐을지 모르겠네요

그렇죠 저도 작가가 송중기를 살려(?)둘것 같지가 않네요 ㅠㅠ
모든 걸 문채원에게 다 주고 떠나 보내게 만들 듯...

후유증 생기더라고 살려주면 좋겠는데 말이죠 ㅠㅠ

전 안보는데 내 친구가 요즘 착한남자 보고 송중기매력에 빠져 있더라구요 ㅎㅎ

못봐서 ㅜㅜ 그래도 문채원 이쁘다! ㅋㅋ

드라말 안봐서리..ㅋ;

자주보는 드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