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3-09-24 05:47
[잡담] A2K 오디션 여파로 박진영이 왜 인성 보는지 알거 같다.
 글쓴이 : 예도나
조회 : 3,580  

뭐 아직은 크진 않지만, 

결과가 나온 이후 크게 세 부류가 있다

1. 자기가 지지하던 애들이 탈락하자 박진영에게 화가 난 부류

2. 왜 VCHA는 성공하지 못할것인가 하며 주구장창 영상 올리는 렉카 부류

3. 미국 지역 오디션에 참가했는데 탈락하고 난 뒤 자기는 지역 오디션 참가자였다며
영상 올리는 부류.


1번은 뭐 케이팝을 디스하는 건 아니니까 일단 넘어가고 2번은 좀 케이팝에 대한 어떤 질투가 느껴져서

참 별로다. 대상이 A2K가 된것일뿐, 아마 다른 회사가 만드는 그런 글로벌 프로젝트도 대상이 될수 있어보인다

아마두 혐한 애들 했겠지?

3번이 바로 내가 인성 관련인데... 참가중에 금발 백인 여성이 한명 있는데, 한국 여행도 오고 케이팝도 좋아하고

다 좋은데... 말하는 스타일이나 생각을 보면 박진영이 안좋아할만한 타입인 거 같다.

전형적인 미국 영화에서 볼만한 캘리포니아 걸 느낌? 미국 로맨스 물에서 약간은 너드하고 소심한 주인공을

괴롭히는 여자 부류 중 한명 같은 성격이랄까... 케이팝 스탠스에는 어울리지 않는 성격이다

문제는 미국이라는 곳은 케이팝 스탠스와는 좀 거리가 먼 나라이고 거기서 뽑는 여자들은 

그래서 미국 특유의 그런 성향을 가지고 있을수 있는데 이게 미국에서는 문제가 안되는데 케이팝 세계에선

문제 소지가 될수 있는 경우, 마찰이 일어날 확률이 높을거 같고....

그래서 적어도 아직은 케이팝의 서구 여성들을 데려오는 일에는 박진영처럼 캐릭터를 보는게 굉장히

중요한거 같다.

서구 남성들을 안데려오는 것도 아마도 적응 문제인거 같긴 한데....


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예도나 23-09-24 05:56
   
예를 들자면 최근 업로드된 영상 썸네일을 보면

박진영 사진과 함께 그의 대사가 '너는 실력이 충분히 좋지 않아' 를 올려 놓고

자기 사진 올려 놓고 '당신도 마찬가지야'

라는 식으로 구성을 해놨다.
이건 뭐 대놓고 저격이지.

기본적으로 케이팝 세계는 선배를 존중하고 트레이너들과 프로듀서의 말을 잘 들어야 하고
마찰이 있어도 참을 필요가 있는데 그 썸네일 만으로도 ....

뭐 관심병 있는 수준이지만, 본인이 정말 케이팝 아이돌이 되고 싶다면 그렇게 프로듀서인 박진영을
조롱하면 안되겠지. 자기가 탈락한 거에 화가 나 있어도... 후일까지 생각해보면....

뭐 그게 미국식 조크?일수도 있고, 미국안에서는 큰 문제가 안될수 있지만....
과연... 한국과 케이팝 세계에선...


아 그리고 그 여성은 에피소드에는 등장한 적이 없는 여성임.

지역 예선에서 화면에 드러나지 않는 많은 탈락자들이 있고 그 중 한명이니까.
     
해축좋아함 23-09-24 09:57
   
근데 잘못을 저지른 연예인도 아니고 연습생도 아닌 일반인 아이를 굳이 저격은 왜 하는거에요?
          
예도나 23-09-24 14:43
   
저격보다는 지적이고,

저격을 할거면 이름이라도 언급했겠죠?

뒤에서 그렇게 궁시렁 거리는게 좋게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그런 모습 때문에

왜 탈락했는지 알거 같았기 때문에 그게 글의 주제에 맞는 상황이라 언급 한 거임

뒤에서 궁시렁 거리는 걸 잘한거라고 보기도 어렵죠. 일단 조롱을 하는 모습인데.
에네이 23-09-24 06:46
   
a2k에 금발 백인 여성은 KG 한명 뿐이고

박진영이 안좋아할만한 타입 이라기엔 최종 합격해서  VCHA의 멤버인데???
     
무영각 23-09-24 09:06
   
방송에는  안나오는 예선 탈락자들이 많아요
쿨하니넌 23-09-24 08:50
   
실력은 재능 있음 키우면 되는 거고 오랜 기간 함께 해야 하는 그룹이고 지속적으로 미디어, 팬들과 교류해야 하는 아이돌 특성상 멤버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과 사회성에 점수 비중이 상당히 높은 거 것 같고 그게 맞는 듯.. 그리고  대형 엔터사 시스템상 뽑는 건 박진영 맘대로 하는 게 아님.. 박진영이 지역 오디션 때부터 크리스티나 라는 애를 편향적으로 좋아하는 게 보였고 스톤도 빨리 채우고 단계 별로 계속 상위권에 포함 됐는데 최종에서 탈락.. 그리고 JYP 아카데미 연습생인 지나도 박진영이 계속 좋게 평가했는데 최종 탈락
연준 23-09-24 14:47
   
음주운전부터 학폭까지 전부 까발라져서 이젠 제왑빠들도 안하는 인성드립을 ㅋㅋㅋ
     
예도나 23-09-24 15:00
   
미안 나는 그런 이야기까지 알정도로 이쪽 계열 팬은 아니야.

게다가 님이 어떤 사건을 이야기하는지도 모름.

단지 프로그램에서 주구장창 박진영이 주장하던게 저거고,

어떤 탈락자가 관심 받기 위해 영상 올리면서 하는 모습이 케이팝 아이돌 멤버하기에는

현재로서 이르다고 보기 때문에 그런거죠. 먼 미래에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안어울리는 성격이랄까. 우리 기준으로는 인성이 좋다고는 할수가 없는 성격이라고 보기 때문에.
트로이전쟁 23-09-24 15:07
   
박진영이 말하는 인성 : 그냥 소속사가 시키는 대로 잘 따르는 사람

다른 부분에서 인성 터진 자기 아이돌은 감싸고 소속사 말 잘 안듣는 아이돌인데 다른 부분에서는 문제 없는 멤버는 퇴출함[ 현아, 재범]

특히나 현아는 학창시절에도 다른 부분에서도 인성문제 하나도 없지만 소속사가 컨트롤 하기엔 까다로운 멤버였음 [ 그당시 재범이랑 연애중 재범도 그 일 때문에 박진영 눈에 남]

그리고 현아 퇴출.. 퇴출되고 나서 재범도 퇴출각 잡고 있었는데 한국 갓 왔을때 힘들어서 한국에 대해 안좋은 말 한번 적은걸로 바로 퇴출

재범은 그 일 말고는 인성좋다고 관계자들도 칭찬하는 멤버 였는데 그딴건 박진영한텐 별 상관이 없음 자기 소속사에서 시킨대로 잘 안하면 퇴출이고 학폭루머 있는 멤버는 감싸고 수지 왕따시킨 미스에이 멤버들 조차도 퇴출안하고 계약 끝까지 잘 데리고 있음
     
예도나 23-09-24 15:15
   
그렇다면 소속사 말만 잘들으면 현재 사람 패고 다녀도 데리고 있단 말임?
          
연준 23-09-24 18:40
   
그게 스키즈 현진이잖아여 ㅋㅋ 얘는 찐일진에 학폭 심지어 피해자에게 패드립까지 친 녀석. 물론 데뷔후엔 얌전하구여 ㅋ
승리만세 23-09-25 04:50
   
븅x취급 받는게 지가 말한 원칙을 지부터 안지켜서 그런취급하는건데
좋은말 그럴듯한 말을 하는데 정작 본인이 할말이 아님
 
 
Total 182,6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9028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796
21469 [기타] 유병재 "YG에 감옥 갈만한 사람들 많은데..” (2) 수요미식신 01-19 3531
21468 [배우] "한복 입은 여신"..클라라, 우아美의 극치 (15) MR100 02-16 3531
21467 [배우] 이병헌·한효주 측 “버닝썬 협찬 화장품 파티, 결… (3) llllllllll 05-05 3531
21466 [걸그룹] 체육돌 계보를 잇는 여자아이돌.jpgif (15) 에르샤 08-18 3531
21465 [정보] 250m 긴 줄 프랑스 오징어 게임 열풍 대박이네요 (4) 루빈이 10-04 3531
21464 [포미닛] [BGM] 4MINUTES LEFT! (5) Coop 05-17 3532
21463 [기타] '성인돌' 日 25인조 그룹 1위, 어땠길래… (21) 오캐럿 07-02 3532
21462 [걸그룹] 발군의 ★ 구.하.라 (13) 암코양이 01-04 3532
21461 [보이그룹] 샤이니 - 초록비 full Audio (2) 짤방달방 07-01 3532
21460 [걸그룹] 송종국, "수지 팬..요즘은 아내보다 수지가 예뻐" … (1) 장똥민 09-11 3532
21459 [정보] 中후난TV,`중국판 별그대 제작한다는 소문에 적극 … (4) 스쿨즈건0 03-12 3532
21458 [걸그룹] 방금전 회식 인증샷 올라온 트와이스.jpg (17) 현실부정자 05-17 3532
21457 [영화] '써니' 미국에서 리메이크 하네요. (6) 일렉비오 11-04 3532
21456 [기타] 스타골든벨 소녀 리아 근황 (6) 수요미식신 09-16 3532
21455 [일본] 일본방송 R의 법칙 한국 문화 특집(자막) (10) 하늘향 10-21 3532
21454 [걸그룹] 트와이스 미사모쯔 휴가마치고 오늘 입국 (15) 이카르디 01-04 3532
21453 [잡담] 방탄 이용한 타임지 ㄷㄷ (3) 추구남 04-20 3532
21452 [걸그룹] 프로듀스 48 ,붐바야 눈물 바다 현장 (17) 두줄 07-02 3532
21451 [중국] 中, '별그대' 리메이크…신드롬 재현할까 (25) 베르테르 07-26 3532
21450 [걸그룹] 나나리자보고 빵터진 나연 (17) 노닥거리 11-18 3532
21449 [솔로가수] "훈남 천재 뮤지션"..아이반, 데뷔 첫 단독콘서트 … 뉴스릭슨 12-24 3532
21448 [기타] 맥심 8월 기상캐스터 신예지 ~ (1) 별찌 08-18 3532
21447 [잡담] 방탄 빌보드 최종 예측 (16) BTJIMIN 09-27 3532
21446 [기타] 中, 성폭행 크리스 팬 1000명 SNS 폐쇄…팬들 "오빠 … (8) 강바다 08-03 3532
21445 [방송] 냉정잃은 ‘위대한탄생’ 객원 심사위원 필요 (1) IceMan 04-11 3533
 <  6441  6442  6443  6444  6445  6446  6447  6448  6449  6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