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자인 김기덕 감독의 보도자료를 통해 영화 ‘피에타’의 상영 종료일을 10월 3일로 공식 확정했다. 한편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에타'는 지난 23일 2만2628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6위에 올랐다. 전국 79개 스크린에서 총 951회 상영됐다. 누적관객은 50만5750명으로 김기덕 감독의 ‘나쁜 남자’ 이후 최고의 흥행작으로 기록됐다. 앞으로 상영종료까지 10일이 남은 상황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울 수 있을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