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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 신곡을 내놓는 것은 2020년 8월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호흡을 맞춘 '웬 위 디스코'(When We Disco)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그루브 백'은 제목처럼 무뎌진 그루브 본능을 깨운다는 의미를 담은 신나는 댄스곡이다. 당초 숏폼 댄스 챌린지용 노래였지만 성원에 힘입어 완곡으로 빛을 보게 됐다. 노래는 다이나믹듀오의 개코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