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7-07-02 08:28
[걸그룹] 유튜브에서 비추 테러 받고 있는 마마무.JPG
 글쓴이 : 배리
조회 : 3,587  


K-460.jpg





K-461.jpg

K-462.jpg



지난 행적으로 보아 블랙핑크한테 이겼다는 이유로 일부 극성맞은 태국팬들이 유튜브에서
마마무와 관련된 영상에 비추와 악플을 달고 있는것으로 추정됩니다.

팬덤간의 전쟁은 늘 있어왔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넘어갈수도 있겠지만.. 마마무에 대한 
인신공격성 댓글들은 좀 과한거 같습니다. 

물론 이중에 다른 외국팬들도 있겠지만, 과거 사례들로 봤을때 태국팬들이 주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우려되는 부분은 얼마전 마마무가 콘서트에서 좋아하는 흑인가수의 뮤직비디오를 오마쥬
하면서 흑인 분장을 했는데 이게 인종차별로 비쳐져 KPOP 외국 팬들의 비난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마마무 측이 빠른 대응으로 외국팬들에게 공개적으로 사과해서 일단락 된
사건인데, 이걸 외국 블랙핑크 팬들이 다시 끄집어내서 인종차별을 한 한국의 걸그룹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마마무 뿐 아니라, K-POP 이미지에도 좋을게 하나 없는 일이죠.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따로국밥 17-07-02 08:32
   
사과했다고 없던일되는것도아니고  감수해야죠 뭐
matthiole 17-07-02 08:37
   
트와이스 한테도 그러더니 마마무한테도 그러는군요
ChocoFactory 17-07-02 08:42
   
"화사" 처럼 대차게 .. 무시하고 갈길 가야  한다고  생각해요
삐뚤은 행동들은 언젠가는 그 댓가를 받아요 ..
잘못한게 없는데 왜 억울한 상황을 겪어야 하는지...

똷 !!
     
ChocoFactory 17-07-02 09:13
   
덧 붙여서.. 흑인 비하 이야기가 나왔으니 한마디...

예전에 BTS 랩몬의 믹스테잎 RM 관련된 이미지를 보면
http://i.imgur.com/MTSFki1.jpg
(믹스테잎 이란게 일종의 문환데 자유롭게 편집한 말그대로 믹스하거나 커버하거나
시험적 제작하거나한 힙합 음악을 말해요 .. 그냥 free오픈하거나 어떤경우는 판매도 해욜)

얼마전  BTS가 빌보드소셜아티스트 수상하고 미국에서 붐이 일었을때
많은 안티 트윗들이 나돌았어요.. 뉴욕과 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한 흑인주 거주지역의 흑인들이
그 중심에 있었어요 ..
얼굴 반을 검은색 물감으로 칠한걸 보고 ...인종차별적이라고 그런 그룹으로 몰아 간거죠..
이부분에 대해서는 국내 평론가들이 걱정이 많았어요
미국에서 그것도 중심부분에서 흑인들이 그런 안티적 트윗을 생산해 냈으니..
일본도 아니고 남미사람들도 아니었던 것이죠...
BTS가 팬덤의 영향력이 어마어마 하니까 그냥 자연스레 덥혀 진겁니다.

일부 삐뚤어진 시선의 흑인들은 자존심(?)이 상했던 거라고 분석했던 점이 기억나요
즉 힙합의 본고장인 그곳에서 동양인이 감히(?) 판매량도 아닌 소셜부분에서 수상을 했으니
엄청난 질투를 했나 봅니다. 

BTS가 인종차별을 하는 그룹이다.
그런점을 또 바탕으로 해서 어느 방송사에서 짧은 다큐를 만든것도 봤는데
(유툽어디에서 봤는데 잊어먹었어요.. 나중에 찾아볼께용)
Kpop 등에 대해서 좀 .. 정통성을 주제로 흑인 우월적인 방향으로 이끌었던것 기억나요 ..
나중에 꼭 찾아 보세요

마마무 ... 참 어이가 없이 저런 이야기들을 들으니... 참 맘 아파요 ㅠㅠ
가져다가 붙일거를 붙여야지 .. Dog-baby 들 진짜 너무 비하하네 ;;
이야기가 두서가 없네요 죄송 ;;
뭐지이건또 17-07-02 08:55
   
태국의 비뚤어진 팬심...
     
추구남 17-07-02 10:07
   
태국의 실체를 알고 태국이라는 나라가 점점 더 싫어진 요즘입니다..
치츄 17-07-02 09:19
   
태국놈들은 악개짓도 혐오스럽죠 블핑내에서도 역겨운짓마니해서 리사도싫어진 블핑팬 은근히있슴 블핑영상 독과점 여론주작질하는수준이 가히압권 그런모습볼수없다는 인정못하는사람들에게 블핑관련영상보면 70~80 프로가 리사추천수가 과반이상이고 덧글수도 과반이상인경우가많음 자국아이돌응원하는데 뭐가문제냐하는데 이게지나칠정도라서 눈살찌푸리고 블핑처음접하는 다른외국팬들에게 좋게보여지지는않습니다, 다른그룹들에게 저런식으루 깽판짓도 잘하구요
     
골룸옵퐈 17-07-02 10:01
   
블핑 뿐만이 아니라 외국팬들 은근히 한국 멤버들은 무시하면서 없는 취급 할 때도 많아요.
트와이스의 경우 재팬 라인 + 쯔위 하트 뿅뿅한게 베플된 적도 많고, 우주소녀는 차이나 라인.
          
치츄 17-07-02 10:02
   
개네들 자국팬들이 어떻게든 돋보이게만들려구 발악하는모습이죠 저도 느끼던모습입니다
               
추구남 17-07-02 10:06
   
저도 그런 것을 느꼈는 데.. 비슷한 것을 느낀 분이 많네요..
케이팝이 아시아를 대표하는 음악이고.. 한국 메버가운 데.. 다른 외국인 멤버가 있으면.. 그 멤버가 유독 댓글에서 거의 댓글을 독점하다시피 많이 언급하더군요..
너무 그러니 반감이 생기더군요..
만일에  중국 멤버가 잇으면 중국 멤버 댓글이 엄청 많고.. 다른 아시아 멤버가 있으면 그 가수들만 언급하고.. 그렇더군요..
주나인 17-07-02 09:30
   
1,2위가 가려지는 상황에서 팬심에 안타까운 심정 드러낼수 있는 특정 영상 하나로 태국팬들의 소행이다로 확정하면서 비추테러라는 자극적 물타기 하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그 어디에도 어느 나라팬이라는게 나와 있지 않아요 그리고 벳댓도그렇고 마마무도 잘했다는 응원 메시지도 많은데 궂이 이렇게 테러니 뭐니하면서 자극적으로 글쓰는 이유가 무슨 피해 의식인지 대충 알겠는데 이런식으로 확정 할수 없는 일을 가지고 그저 추론만으로 단정해서 몰아 가지 않았으면 합니다 *참고로 jyp는 닉쿤이나 뱀뱀으로 다른 기획사들에 비해 태국팬들의 사랑을 유난히 많이 받아온 회사라는거 알았으면 하네요
오리발톱 17-07-02 09:44
   
트와이스 태국 안티 세력은 유명합니다만. 태국 콘서트 할 때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주변국 팬들이 왜 하필 태국부터 하냐고 걱정할 정도였음. 그리고 해외 케이팝 팬덤의 경우 SM/YG 같은 기획사 팬덤이 강한데, 기획사팬덤이 약한 팀들은 이들에게 견제를 많이 받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왑도 기획사팬덤은 약한 축에 속하고, 특히 태국에서는 이런 현상이 심합니다. 트와이스의 최대 안티세력인 쓰라이스의 유튜브 비추테러도 비슷한 맥락이고, 쓰라이스의 주력도 태국으로 알려져 있죠.
킁킁 17-07-02 09:46
   
미친자들
추구남 17-07-02 09:49
   
충분히 사과했으면.. 넘어가도 될 것을 또 꺼집어 내는 것은...  한국 케이팝 욕 먹으라고 저러는 거죠..
저런 종자들 제일 혐오스럽습니다..
얏빠리 17-07-02 10:44
   
저 영상만 그런게 아니에요. 해외에서 애초에 큰 이슈도 아니었고 발빠른 대처로 금방 일단락된 흑인비하 스캔들을 다시 시체팔이 하는게 아주 집요합니다. 쓰라이스의 정체가 리사 사랑으로 점철된 태국인들이 주축이라는게 어느정도 확신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네요.
     
길고양이 17-07-02 11:09
   
트와 태국 안티팬들은 식스틴에서 떨어진 태국 맴버 때문 아닌가요?
갑자기 리사랑 왜 엮으시죠?
리사 데뷔 전부터 쓰라이스 존재 했던거 같은데요.
          
레스리 17-07-02 11:17
   
전혀요 정확하게 블핑데뷔이후 급속도로 비추늘어남 그전엔 2만3만수준이었음
Erza 17-07-02 11:03
   
뭔가 이젠 뭔가 새로운 세력들이 알에서 깨어났네요
아무래도 외국까지 확산되면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봐야죠
sw5113 17-07-02 13:14
   
이젠 잘하면  케이팝이 아시안팝이 될수도 있겠네요...
삼삼이야 17-07-02 13:16
   
별거아닌 찌질이들 행동에 이상한 잣대로 똑같은 짓을 하고 있는 발재자님도 웃기는 일입니다. 명확한 내용도 아니고 설령 그럴수도 있다손 치더라도 찌질이들 일부일텐데 특정 걸그룹과 아무 상관 없는 문제를 가지고 열낼일이 있나요. 세계 어딜가든 찌질이들은 많아요..물론 여기 연게에도 많이 존재 하구요.
 
 
Total 182,60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78782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88543
21405 [걸그룹] 보니하니 지원한 걸그룹 멤버 (5) 처용 07-31 3534
21404 [걸그룹] 설리가 심심한가봐요 (5) 암코양이 01-01 3534
21403 [걸그룹] [트와이스] 미사모쯔 입국 (15) 5cmp585 07-05 3534
21402 [걸그룹] 아이즈원 보이그룹 필터 적용 (19) 우주상어 11-21 3534
21401 [걸그룹] 나연이 유연성 ~ (4) 별찌 12-10 3534
21400 [기타] 200억 들였는데..시청률 0%대로 반환점 돈 '아이… (20) 강바다 08-03 3534
21399 [그외해외] BTS 발언에 中외교부도 가세 "반응 주목하고 있다" (14) 스쿨즈건0 10-13 3534
21398 [연예뉴스] “김병만, ‘달인’ 없어져도 달인으로 살 운명” skeinlove 06-09 3535
21397 [연예뉴스] 윤건, 나얼과 불화설 인정 “그래서 솔로로 활동했… skeinlove 06-29 3535
21396 [잡담] 고은아, 동생관련 입열다 (8) 방랑객 01-15 3535
21395 [잡담] 다들 일베가 어떤 곳인지 모르네. (30) lailac5 07-26 3535
21394 [걸그룹] 소녀시대 美 타임지 선정 올해의노래 TOP10 5위 (10) 쁘힝 12-05 3535
21393 [잡담] 데뷔이후 첫 중국투어 돈다는 소시 - 중국보도 (2) 모듬초밥 12-22 3535
21392 [방송] 채널 소시 콘텐츠 파워 지수 4위 (7) 쁘힝 08-04 3535
21391 [걸그룹] [시사저널, 일간스포츠] (몇년째야)걸그룹 1위 소녀… (3) 불멸1 09-26 3535
21390 [방송] 유희열과 안테나 식구들 홈쇼핑 나와서 귤 판매 (12) 아마란쓰 12-11 3535
21389 [걸그룹] 트와이스갤 추천 150개 받은 9명의 팬아트 (15) 천가지꿈 03-10 3535
21388 [잡담] 오마이걸 아린이 성장기 (15) 블루마린 06-02 3535
21387 [걸그룹] [트와이스] 사나 잠시만 노네끼리 시리즈 모음 (5) 나무와바람 06-09 3535
21386 [걸그룹] [자동재생] 소녀시대와 AKB48의 아시아 인기도 (12) 천사파니 06-09 3535
21385 [배우] 한국 남자 배우들, 어디갔나 했더니 중국 드라마로 (22) 휴로이 06-12 3535
21384 [걸그룹] 주아돌 블핑편 보고 있는데, 제니 얼굴표정(사진X, … (19) 만원사냥 11-16 3535
21383 [걸그룹] 방탄, 블핑, 트와 마케팅의 차이 (23) 에어로 04-23 3535
21382 [잡담] 일진 출신 연습생들 상당할텐데 다들 똥줄 탈듯요. (9) 빠다코코너… 05-25 3535
21381 [기타] 머슬퀸 이연화 ~ (2) 별찌 06-09 3535
 <  6441  6442  6443  6444  6445  6446  6447  6448  6449  64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