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늘 고맙고 좋은 일 하시는 울 장훈님 보면서
앞으로 세계적 가수로 거듭날 싸이군과의 나름의 불미스러운 속사정 이야기
를 접하면서 저도 마음이 편치가 않군요.
그래서 중요한 한가지 지적하고 가고자 합니다.
세기의 특허 전쟁이라는 (삼성 애뻘간)
애뻘의 둥근 모서리 특허 질까지도 미국이라는 나라에서 나름 먹히고 있는
게 현실이고 보면
특히나 <공연을 주활동으로 하시는 가수분들은 공연 자체가 또하나의
엄연한 기업적 생산과정으로 공연 연출과 관련된 자신만의 콘덴츠에
대해 특허를 신청해서 지적 재산권 보호를 가질 필요와 강화의
보편적 인식의 확산이 필요한 때라고 보입니다.>
이렇게 확실히 해두면 어떤 분의 공연 연출이나 독특한 테크닉이 다른
가수가 마음에 들어 자신도 나름 응용하고
싶다면 당당히 사용료 주고 즐겁게 각색해서 사용하고
원작분도 자신의 이름자 박히니 불미 스러운 부분을 사전에 정리되지 않을
까 싶네요.
물론 이런 과정에서 원조론적 부분의 시시비비도 나올 수 있겠지만 그것은
사법부에서 좀 더 구체적이고 타당하게 판결할 부분이고
타가수도 남의 독특한 연출에 엄연한 지적 재산권임을 인식해서
상업적 이득을 위해 취할시 불법임을 재인식할 수 있고 그만큼 다양한 연출
이나 콘텐츠 개발에 좀더 고민하는 방향으로 갈것으로 보입니다.
하여튼 장훈님 오늘 기사도 보닌 정말 마음 아프네요.( 더 이상 언론 플레
이질 함으로서 자신을 두번 궁색하게 만들지 말라는 말도 충분히 공감가고)
이번 계기로 공연 연출이나 콘텐츠에 대한 지적 재산권에 대해 가수분들 스
스로가 지키기 위한 노력과 관심이 필요한 때라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