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이 더 정확하긴하지만 사실 시청율도 틀린말은 아님..
실제로 시청률(시청율)이라고 병행표기해둔곳도 많고..(네이버등에서 검색해보삼)
애초에 한글이 아닌 한자라서 자기가 적기 나름임..
한 예로... 제가 성이 유(柳 : 버들류)씨인데
친척들중에 류로 쓰는 사람도 있고 유로 쓰는 사람도 있음....
걍 자기 꼴리는대로 적으면 끝.
파업 동참 안한 덕분에 6개월 더 생명연장한 프로. 그리고 예원이 예능 잘했다는 분들도 있으시지만 제가 보기에는 혼자 살아보겠다고 언제나 튀는 바람에 그렇지 않아도 바빠서 단합 되기 힘든 청불2 멤버가 청불1처럼 지내질 못했다고 봅니다. 신인이라 튀어야 산다는 절박한 심정이었겠지만 어느 조직이든 혼자 그렇게 튀면 전체를 생각하기보단 다들 덩달아서 동요하는거 아실겁니다.
음... 목표를 정해주고 그것을 풀어가는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살펴봐주는 프로그램이 청불1 이었죠. 그래서 소소한 실수, 잔재미거리가 가득했던 프로였는데, 엉뚱하게도 2편은 과정부터 결과까지 다 짜여진 틀에서 움직이는 방식이 되어버렸어요. 시청률이 점점 더 떨어지자, 김신영, 이영자등을 투입했지만, 오히려 걸그룹 멤버들의 존재감을 더 떨어뜨리는 역할을 하고 말았네요.
제작진의 역량이 많이 부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