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례규정은 하버드대도 있죠
그 규정하에서 어디든 갈 능력 되는 사람이 가는뎅 연예인이면 어떤가여
특례빈다고 일반인 집어 넣는것도 아니고
학사규정만 엄격히 관리하면 뭔문제인지
그나마 학사규정 잘지키는 대학만 합격했네용
한양대도 연예인 수업 짤 없이 지키는뎅 성대는더한데..
수정이 능력 좋내용
stabber 님이 좀 심하게 말한건 있지만
무슨 제도든지 공정해야 한다는 것과
예외를 적용하는 것과는 분명히 구분해야죠.
연예인이 일반인들 가는 과에 가는것도 아니고
연예 관련과에 가는데 왜 일반인들 처럼 같은 과정을 밟아야 한다는 거죠??
사람들마다 가진 재능의 차이를 인정하지 않으면 사회가 경직될 수 있습니다.
연예인을 특권층 대접하자는 거와는 다른 문제죠..
연예인들은 이쪽 분야로 치면 실무경험이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그쪽 계열에 맞는 전형조건을 갖추면 되고,,그거야 해당 학과에서 정하는 거죠..
비슷한 예로, 바둑학과나 체육학과에도 바둑기사나 해당 특기자들에게 우선권을 주는 건 어느정도 당연하다고 봅니다.
미국이 동양인 우대나 기부 입학은 어떠 한가요?
이 세상에 공평한 건 없습니다
연예인 특례가 특정 대학 학과에 있지만 그건 아이돌 때문에 생긴게 아님니다
연극이나 특정과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중앙대나 동국대가 연예인으로 제정에 막대한 도움을 받는건 사실이죠
갑자기 아이돌을 위해 생긴것도 아닌뎅
왜 엄한 아이돌만 유달리 욕하죠?
저는 뭐 솔직히 방관자 혹은 제3자적인 입장이지만.. 아이돌이냐 아니냐의 문제를 떠나서 단순히 어린 학생이 현행 교과서 부문의 이수를 떠나서 다른 분야 에서 특정한 성취가 있다면 그것도 인정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여러가지 분야가 있을수 있겠죠. 예체능을 포함해서 요리, 기계, 혹은 수학이나 과학과 같은 이공계열 혹은 문예와 지리 언어등의 성취도 포함해서 하는 말입니다-
탱자탱자 놀면서 혹은 누구배경으로 가수 데뷔한거 아니잖아요? . 전국의 인문계 고등학교 학생들도 밤 열두시까지 혹은 새벽까지 코피터져가며 책상에 앉아 있는것도 청춘이겠지만 그라운드에서 굴러가며 훈련하고 있는 체육특기생도 빛도 잘 안들어오는 땀내쩌는 연습실에서 춤연습하고 있는 무용생들도 다 청춘입니다. 마치 그런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겠다는 말로 들립니다.
SM연습생으로 뽑히는것도 어렵지만 그안에 경쟁을 뚫고 데뷔해서 일정수준이상의 기예능력을 갖췄다면 인정해주는게 당연하지 않습니까? 마치 재수 삼수해가며 공부하는 학생들만 열심이했고 지금 가수준비하는 애들은 탱자탱자 놀고 있는다는 식의 발언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물론 fx활동을 병기하면서 밤에 행사뛰면서 이수할정도로 만만한게 학사과정이면 그건 큰 문제가 있는거지만요
여기서 문제 제기를 하는 사람들은 왜 진작 그 제도가 생겼을때
또는 아이돌이 아닌 직업군이 혜택을 볼때는 가만히 있었죠?
연예인 특례제도가 생긴게 연극이나 영화과를 위해 생긴검니다
그과를 신설한 대학서 연예인을 이용한 홍보 및 행사 또는 기부를 목적으로
만들었죠
거기에 혜택을 보는 사람은 유명인 출신이 운영하는 학원 출신도 많죠
어디 단역하나 나오면 연예인이니까요
어떤 제도도 비리가 없을수 없죠
그럼 그제도를 없에던지 해야지 혜택을 본다고 욕만 하면 안되죠
그들 연예인을 이용한 돈벌이는 막대하게 챙기면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네요. 몇몇분들의 되쳐먹지도 않은 논리에 따르면 대학교 중퇴한 이문열이 지금 서울대 교수인데.... 이사람은 교수 자격이 없는건가요. 지금 서울대 국문학이나 문예 창작 쪽 교수들중 이문열만큼 문학사 족적을 남긴 인물이 누가 있나요.
그리고 크리스탈이 영문학을 전공하나요... 국문학을 전공하나요.. 정치외교학을 전공하나요. 그저 실용음악이나 연극영화 쪽인데... 그런 계열 전공을 희망하는 학생이 왜 똑같이 수학 과학 이런거 공부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