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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11-06 09:03

[방송] 안녕하세요’ 5년차 주부, 사사건건 간섭 남편 때문에 ‘괴로워’

글쓴이 : 짤방달방

안녕하세요’ 5년차 주부, 사사건건 간섭 남편 때문에 ‘괴로워’

“저희 어머니 세대는 이거보다 더 힘들었다”라며 “남들도 똑같이 키우는데 왜 자기만 힘들어하는지 모르겠다”라고 고개를 갸우뚱한 남편은 방청객에게 분노의 눈초리를 받으며 127표를 얻었다.

딱 저 얘기 할때 방송자막이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였는데 그 말이 딱이었음요. ㅋㅋㅋ 울 엄마도 분노함ㅋ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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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6만원세대 12-11-06 11:33 요즘 세상에도 저런 남편이 있다니 ㅠㅠ... 용케 이혼안당하고 있네요 요즘 세상에도 저런 남편이 있다니 ㅠㅠ... 용케 이혼안당하고 있네요



		풋사과 12-11-06 11:40 어휴, 어제 보다 열받음 어휴, 어제 보다 열받음



		♡레이나♡ 12-11-06 12:24 아우 짜증 아우 짜증



		미노 12-11-06 16:14 저도 봤음. 시대는 2012년인데 본인만 1970년에 머물러 있더군요... -_-a 암만 11살 연상이어도 부부간에는 지켜야할 예의가 있고 다해야할 도리가 있는 법. 남편에게 아내를 존중하고 위하는 법을 따끔하게 가르쳐야 할 것 같네요. 어린 아이들은 자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엄마와 감정을 공유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엄마가 의기소침하고 우울해 하면 아이도 함께 주눅이 듭니다. 저런 환경이 지속되면 분명 밝고 티 없는 아이로 자라긴 힘들 거에요. 저도 봤음. 시대는 2012년인데 본인만 1970년에 머물러 있더군요... -_-a 암만 11살 연상이어도 부부간에는 지켜야할 예의가 있고 다해야할 도리가 있는 법. 남편에게 아내를 존중하고 위하는 법을 따끔하게 가르쳐야 할 것 같네요. 어린 아이들은 자신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은 엄마와 감정을 공유하는 특성이 있기 때문에 엄마가 의기소침하고 우울해 하면 아이도 함께 주눅이 듭니다. 저런 환경이 지속되면 분명 밝고 티 없는 아이로 자라긴 힘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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