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돈욕심에 싸우는건 맞고..
민희진이 돈욕심을 가리려고 뉴진스 이용하는것도 맞긴한데..
내가 보기엔 2000억 넘는 욕심 부리는게 나쁘게 안보임...
능력이 되면 그에 맞는 대우를 받아야 하는거고..민희진은 그럴 깜냥이 됨.
혹자는 백수십억 하이브 지원이 있었으니 뉴진스 성공이 가능했다고 말하는데....아니 그러면 돈만 많이 투자하면 전부다 뉴진스같은 걸그룹 만들수 있냐는거임..
돈 많이 투자해서 좋은 인재 뽑고 좋은곡 줘서 웬만큼의 성공은 할수는 있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뉴진스 정도급의 걸그룹은 돈만으론 안되는거임..
처음 BTS 나왔을때 그 촌스런 방탄이란 이름을 비웃으며 방시혁을 조롱했지만 결국엔 하나하나 단계를 밟으며 미국차트에 진입해서 세계적 성공을 거뒀는데...
뉴진스는 처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키더니 이게 점점 일정수준 이상의 실력을 보여주니 놀라울 따름임...
처음은 운이라지만 다음 그다음 계속 대성공하는건 이건 진짜 실력임...
특히 미국 일본시장에서 그 존재감이 커지는거보니 방시혁이 얼마나 똥줄이 탔겠음....
군대 다녀온 BTS가 머리가 굵어진만큼 과연 얼만큼 하이브 밑에 있을지도 모르고 세븐틴도 마찬가지고...
다음 먹거리에서 하필이면 자기와 매사 부딪치는 민희진의 뉴진스가 너무 돋보이고
민희진이나 방시혁이나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고 둘다 비슷하다고 보는 입장에선 누가 잘나고 못나고는 말못함..
민희진은 그만한 돈 요구할만 했고 방시혁은 자기 자리 지키기위해서라도 민희진 쫓아낼만한걸로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