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에 저렇게 활동하면 밑에 글처럼 누가 빠지는지 답은 나오겠네

유닛은 차선이라...
일단 지금은 12인 완전체 연장을 팬들이 바랄 것 같네요.
유닛 얘기가 이슈화될수록 완전체 연장 여론은 약화될 수도 있어서.

그냥 허세부리지 말고 팬들도 '활동 종료후 병행도 납득가능', 이랬으면 종종이라도 봤을텐데
'안된다 AKB 돌아가서 가끔 불르면 그게 되겠냐', '의미가 없는거다, 아이즈원만 해야한다, 다른 사무소도 마찬가지'
강짜부린 덕에 활동 끗. 자충수가 돼버림

3번 당하면 ㅄ입니다.

밑에글 대로라면 원영 유진 예나 나코 빼고 유닛 활동인가요 ??

사쿠라도 안하겠죠

맨날하는 언론플레이예요. 저거 시즌 1 아오아때부터 저런식으로 팬덤내의 팬들끼리 갈라치게 해서 싸우게 만들고 결국 아무것도 아닌걸로 넘어감.

그냥 확정된거 아니면 다 헛소리라고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경우에 나오는 수 많은 기사와 설 중에 사실이나 이뤄지는 건 별로 없습니다

패턴 똑같네
갈라치려는 꼼수

언론 플레이던 아니던
팬들이 난리 치든 안치든
어차피 해체는 확정인 거 같은데
갈라 치는데 의미 둘 필요 있나요?

정말 갈라치기 안 당하고 팬들이 합심해서 한목소리 내면
연장될 거라고 생각하는 건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은 이해하지만 현실을 직시할 필요가 있어요

분명 연장에 찬성한 기획사도 있었을 거고 반대한 기획사도 있었을 테니
해체 후 찬성한 기획사끼리 유닛 활동에 관심 가지는 건 당연한 수순 아닌가 싶네요
각자도생 했을때 결과가 어떻게 되는지는 이미 많은 선례가 있으니까요

뭐 현실적으로 다른 기획사끼리 뭉치는 건 어렵기 때문에 불발될 가능성이 높지만
분명 유닛은 각자도생보다는 생존 확률이 높은 건 사실이기 때문에 기획사 측에서도 검토는 하겠죠
애초에 그 사실을 알기 때문에 연장에 찬성한 기획사들이 존재했던 거고 제가 볼 땐 몇몇 멤버 기획사는
생각보다 유닛 구성을 절실히 원할지도 모릅니다 불확실한 미래보단 좀 더 예상 가능한 미래를 선호할테니
일단 유닛으로 단기 활동해보고 수입이 생각보다 좋으면 유지하고 안되면 그냥 찢어져도 되는 문제니까요

물론 멤버가 유닛에 묶이고 이미지 소모도 있고 여러가지 단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기획사측에서 그렇게 리스크가 큰 모험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조건 이건 언론 플레이고 절대 불가능 거라고 생각할 필욘 없어 보여요
너무 부정적으로 보지 않아도 될듯

엑스원 때도 같은 식으로 팬들 분열 일으키고 해체 시켰죠. 거부감을 느낄 수 밖에 없음.

어차피 해체 안 할 거 아닌데 의미 부여할 필요 없을 거 같아요
오히려 빠른 포기를 위해 분열이 일어나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입장이라

분열 안 한다고 팬들한테 좋은 점? 없죠
연장 요구에 대한 동력은 많이 희석되겠지만 어자피 동력이 있든 없든
연장은 안되니까요 뭐 기획사에게 좋은 점은 있지만
기획사에게 좋은 점 있다고 팬들이 손해 보는 건 또 아니죠
아이즈원팬들이 분열 생긴다고 아이즈원 멤버들 싫어할 것도 아니고

어차피 해체가 확정된 미래라면 기획사에 대한 보복심리 가지는 거보단 그냥
아이즈원 멤버들이나 응원하는 게 나을 듯

해체를 해도 이런 식으로 온콘 직전에 급작스럽게 뒤통수를 갈기듯이 하는건 지금까지 지지해준 팬들에 대한 예의가 부족한거죠. 차라리 콘서트가 끝난 이후 공식 입장을 내던가. 아니면 처음부터 해체콘이라고 명시를 하는게 깔끔했을 것 같습니다.

전 딱히 소속사가 잘 못 했다고 보지 않아서요
해체를 발표 안하고 콘서트 하는 것도 웃기는 거죠 멤버들이 막콘인 거 티도 못 내게
강제하는 끔직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해체 발표를 더 늦추는 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더 빨리 못 한건 연장 논의가 마지막까지 꾸준히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충분히
납득 되고요 전 딱히 소속사가 잘 못 했다고 보지 않아서요
뭐 일부 욕먹을 부분은 있지만 이해 못 할 정도는 아닙니다
프로젝트 그룹이고 해체도 사실 예정된 거였으니까요

그리고 뭘 해체콘이라고 명시를 합니까 애초에 시기상 마지막 콘서트인데
그걸 꼭 해체콘이라고 해야한다는 건 좀 이해가 안되네요

두 분 말씀 중 끼어 들어서 죄송합니다. 그런데...

호랑이를 그리려 해야 그나마 고양이를 그릴 수 있다고..

'완전체 연장' 주장이 비록 관철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그런 목소리가 분출되어 강한 여론으로 형성되어야, 그나마 완전체에 가장 가까운 모습으로 유닛이 결성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는 게 아닐까요.

사쿠라는 이미 탈출햇는데 아직까지 완전체 타령하는 사람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사쿠라가 빅히트로 간 것이 사실이라면
멤버들은 일단 흩어지겠네요

기사보니 cj는 아이즈원 계속 유지하고 싶어 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