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19-06-21 12:29
[배우] ‘파격 올 누드’ 한혜진, 이틀째 뜨거운 관심받는 이유 “진정한 프로정신” 응원[종합]
 글쓴이 : 싹뚝
조회 : 3,523  

이미지 원본보기이미지 원본보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톱모델 한혜진이 ‘파격 누드’로 이틀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혜진이 20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에 공개한 화보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통해 아름다운 보디라인이 돋보였다. 특히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그는 완벽한 보디 실루엣은 ‘역대급’이라는 평이다. 

한혜진은 "몸 만들기는 두 달 전부터 시작했다. 오직 이 촬영을 위해서. 이번에는 다른 때보다 좀 더 집중해서 몸을 다듬은 것 같다"며 "콘셉트를 들을 때부터 재밌겠다 싶었는데 역시 재미있었다. 일단 이 촬영을 위해 준비한 것들이 잘 보이니까 좋고, 사진도 잘 나와 주니 더 좋고"라고 말했다. 

이어 지난 20년 동안 모델 한혜진의 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대해서는 "내가 모델이 되려고 시도한 순간인 것 같다. 그리고 맨 마지막은 바로 오늘이 될 것이다"라고 했다. 

몸을 가꾸는 것은 각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는 20년간 ‘자기 관리의 끝판왕’다운 면모를 선보이며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다. 

모델 이소라는 "Outstanding!!", 이현이는 "와우!" 라는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시언은 "진짜 달심 됐구먼"이라는 댓글을 달며 응원했다. 

이미지 원본보기한혜진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지난달 28일 진행된 누드 촬영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여유있는 모습도 보였다. 그 "두피에서 귓속까지.. 스태프가 너무 고생"이라며 전신에 검은 메이크업을 하는 과정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의자야, 너도 고생 많았다"는 멘트와 함께 공개된 의자의 검은 얼룩이 눈길을 끌었다. 

이미지 원본보기그는 평상시에도 인스타그램에 땀 흘리며 운동하는 모습 등을 올리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혜진은 앞으로의 목표에 대해 "막연하게 직업적 딜레마에 빠지는 건 똑같은데 '내가 이 직업을 통해 근본적으로 사람들한테 무슨 도움을 줄 수 있지?'를 항상 생각한다. 아주 어렸을 때부터 그 생각을 한 것 같다. 그렇다면 나는 사회운동가랑 비슷해지려나? 그게 아니라면 어떤 방식으로 내가 세상에 도움을 줄 수 있지? 늘 고민인 것 같다"고 했다.

네티즌은 “진정한 프로정신에 박수를 보냅니다” “왜 톱모델인줄 알겠네요” “존경합니다” “너무 멋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싹뚝 19-06-21 12:29
   
티에리앞니 19-06-21 13:42
   
프로모델 20년 이면 ...
아이고난 19-06-21 13:48
   
저기 댓글에도 무슨 성적매력이 없으니 성상품화가 아니다 뭐 이런 댓글 있던데 말이쥬
유교사상은 그리도 싫어하면서 하는짓은 유교 그 자체쥬.
     
새끼사자 19-06-21 14:05
   
폐미나 성상품화 어쩌구 하는 애들은 유교랑 전형 상관없이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이 대부분입니다....
          
사드후작 19-06-21 14:22
   
2222
          
아이고난 19-06-21 15:55
   
신기하게도 그 기독교가 기반인 국가들에서 낙태가 합법화되고 동성애 관련 운동이 일어나고 이혼이 일상이 되고 동거문화가 일반화되었쥬.
그건 뭐 그렇고 페미들이 주장하는 내용을 보자면 오히려 자신들이 싫어한다던 유교적 성 기피나 이슬람적인 히잡 씌울 짓은 다 하쥬.
타튤라 19-06-21 19:22
   
이시언이 저 인스타사진에 진짜 달심됐다고 댓글 달았던데 ㅋㅋㅋㅋ
유일구화 19-06-21 19:56
   
흑 됴하
드뎌가입 19-06-22 02:58
   
와 멋지네
 
 
Total 183,284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6046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5860
21758 [걸그룹] 한우에 반응하는 강미나 ~ (4) 별찌 03-04 3522
21757 [걸그룹] 트와이스 푸켓에서 쇼핑중 (3) 제제77 03-18 3522
21756 [정보] 응답하라 1994 쓰레기 아역배우 근황.jpg (8) 휴가가고파 12-15 3522
21755 소녀시대-런데빌런 일본판 (2) rina 01-26 3523
21754 [기타] 박민영 무리수 가발, 예쁘면 다 될줄 알았지 (3) skeinlove 09-01 3523
21753 [정보] '미스터고', 中서 181억 흥행수입..박스오피… (6) real쿨가이 07-29 3523
21752 [잡담] 트와이스, 리얼리티TV 하는건가요? (9) 배리 07-10 3523
21751 [걸그룹] [트와이스] 오효 사나 9분할 (6) 5cmp585 04-13 3523
21750 [걸그룹] 사나야 너 그거 먹으면 나랑 사귀는 거다 ~ (6) 블루하와이 05-10 3523
21749 [정보] 트와이스 日음원차트 줄세우기…TV아사히 '엠… (9) 천가지꿈 06-28 3523
21748 [걸그룹] 짜증난 성소 ~ (13) 별찌 01-28 3523
21747 [걸그룹] 쇼트트랙 선수출신 아이돌 조현 (11) 수요미식신 02-28 3523
21746 [걸그룹] 걸그룹들의 장수조건중 중요한 한가지 (13) 팅동탱동 12-23 3523
21745 [기타]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사장님 ~ (4) 별찌 04-02 3523
21744 [걸그룹] 나나 ~ (3) 별찌 09-29 3523
21743 [걸그룹] 브이앱중 화장실에서 휴지 찾는 광배 ㅋㅋㅋ (9) 루빈이 02-19 3523
21742 [걸그룹] 아이즈원 유닛 활동 논의 (18) 이리듐 03-11 3523
21741 [잡담] 가물치가 된 하이브. (13) 엔믹스 08-08 3523
21740 故 김인문 빈소, 이준익-정진영 영화계 인사 조문… (4) 짤방 04-26 3524
21739 [방송] 김지수 ‘근초고왕’ 시청률에 또 먹칠--뭔 일 있… (3) IceMan 04-29 3524
21738 [방송] 김제동 왜 트위터에 사과? “나가수 발언 때문” (1) IceMan 05-11 3524
21737 [연예뉴스] 다시 짚어보는 레댜가가의 2010 의상들 (4) 한시우 07-07 3524
21736 [방송] [자동재생] 레전드 무대는 여기서 만들어진다... (… (12) 탱구지영 08-04 3524
21735 [2ne1] CL 놀자 콘서트 솔로 (1) 유카씨 08-27 3524
21734 [아이돌] 인피니트 SM C&C 소속 연예인 돼 (4) 쁘힝 08-09 3524
 <  6461  6462  6463  6464  6465  6466  6467  6468  6469  64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