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이 아님.하이브에서 1000억 준다하니 그거 적다고 2400억 이상 달라고 요구한게 핵심

29일 가요계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은 작년 연말 보유한 어도어 주식 가운데 풋백옵션(시장 가격과 무관하게 지정된 가격에 지분을 되팔 권리)상 배수를 기존 13배에서 30배로 올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존 계약에 따르면 민 대표 측이 풋백옵션을 행사하면 하이브는 어도어의 2년간 영업이익 평균치의 13배 값에 지분 비율을 적용해 현재 기준으로는 약 1천억원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기존 계약에 1000억을 받을수 있는걸 2400억 이상 달라고 한게 핵심임.기존 계약 자체도 어마어마하게 많이 받음.우리나라 엔터 업계 no.1인데 민희진이 이거도 적다고 더달라고 함

풋 옵션도 발동 시기 전에 짤리고 하이브 콜 옵션 쓸 수 있으면 그 풋 옵션도 나가리 아닌가요? 1000억이든 2000억이든 중요한 게 아닌데 그럼.  평생 묶이는 거 어찌어찌 빠져나간다고 해도 거기다 계약기간 2년 넘게 더 채워야 하는데 이 업계에서 2년 반 동안 아무 일도 하지 말고 있는 건 말려 죽이겠다는 거 아님?
 
그리고 13배든 30배든  영업이익이 200억이 넘었으니 그리 된 거지. 영업이익이 없었거나 낮았으면 금액이 제로나 미비했던 거 아닌가요? 어차피 최대 영업 이익도 아닌 2년 평균이니까.

신생 2년차 엔터 기업이 영업이익이 저 정도 날 지 생각조차 못해서 저렇게 액수가 커진 거지.  거기다 풋백 옵션 시기도 29년으로 늘려버린 상태니 30배가 과한 것은 아니지. 단순히 1000억 2000억 이렇게 호도 되니 정확한 상황을 못 보네요 에휴.. 그리고 어차피 거절된 사안이고 애초에 있던 계약도 본인이 영업이익을 저렇게 올려서 만들어 낸 건데.

연봉 아니고 작년 보너스만 20억 입니다 ㅋ

계약에서 독소조항이 있는걸 관과하고 계약을 했다면 계약 당사자가 책임을 져야지 무슨 노예계약 운운하나.  계약에서 도장 찍어놓고 무르라는 소리는 어디법인지 ㅉㅉ

1000 억 받는 노예? ㄷㄷㄷㄷ

1000억 풋도 콜옵션 발동 되면 제대로 못 받잖아요.  그럼 진짜 노예 계약인데?

노예계약에 도장찍었다고 노예계약이 아닌 것은 아님 논리적으로
1원이 되었든 1조가 되었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