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이 인터넷에 '티아라 왕따 증거'라고 정리해서 올린 것, 나도 봤다. '정말 이것만 보면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 싶다. 일본 도쿄 콘서트 당시 화영이에게 멤버들이 불만이 많았던 건 사실이다. 화영이가 다리가 아파서 공연 못 하겠다고 하고 우리 연습하는 동안 혼자 뷰티숍 가 있을 때, 멤버들끼리 내분을 겪었다. 대표님에게 공연 끝나고 '이 일 좀 정리해달라'고 얘기했다. 그걸 시작으로 각종 사건이 이어져 화영이의 퇴출로 이어질 줄은 몰랐다."
―화영의 퇴출을 멤버들이 요구한 게 아니라는 얘긴가.
"전혀. 다들 나중에 기사를 보고 알았다. 소속사 측을 많이 원망했다. 우린 그저 갈등 요소가 있으니 그걸 해결해달라고 한 것뿐이다. 이렇게 화영이가 퇴출당하면 그 뭇매는 다 우리가 맞는 것 아니겠나. 사장님은 그러나 '화영이를 위해 이렇게 정리하자'고 하셨다. 마음이 정말 괴로웠다."
―다른 멤버들이 화영을 따돌린 적은 없었다는 건가. 사이가 안 좋은 건 사실 아닌가.
"10대 후반부터 20대 초반 여자아이 7~8명이 같이 생활한다. 다들 주목받고 싶고 예쁨받고 싶은 욕망으로 뭉쳤다. 갈등이 없을 수가 없다. 매일 서로 싸우고 화해하고, 뭉쳤다 헤어졌다 한다. 화영이와의 갈등도 비슷했다. 그걸로 사이가 안 좋았냐 묻는다면, 모두 사이가 안 좋았다고 대답할 수밖에."
화영이 다리를 다쳐 콘서트에 오르지 못한 것은 스타의 보호차원에서 그러했던 것이며 본인이 그 무대에 오르겠다고 했지만 모든 스태프와 티아라 멤버들은 만류했고, 화영은 본인의 의지에 따라 ‘DAY BY DAY(데이 바이 데이)’ 무대에만 올랐다. 그렇기 때문에 티아라가 이야기하는 의지의 차이는 콘서트 무대에 올라가고 올라가지 못한 것에 대해 이야기했던 것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3&aid=0002421102 이전 광수가 한 인터뷰에 따르면 "화영이는 무대에 오르겠다" 라고 했다는데, 올리신글에 소연 인터뷰에서는 "화영이가 다리가 아파서 공연 못 하겠다" 라고 하는데 누구 말이 맞을까요?
아이들끼리 소소한 갈등하고 왕따하고 아예 그 자체를 분간하지 못하는구나
역시 예상대로 눈물의 인터뷰가 슬슬 나오긴 하는데....
이 아이가 에셈에서 유부남이랑 바람나서 같이 야반도주햇다던 그 아이인가...
누드채팅한 아이나...일진에서 ㅅㅅ그룹미팅햇다는 아이나...
좃선에서 왕따보다 아이돌의 윤리성들을 질문하면 과연 뭐라 답할지 심히 궁금하네
그리고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다르다 햇는데 뉘들은 근본자체가 글러먹엇다
狂手가 이런 얼빠진 찌끄러지 불량아이들을 끌어모아 화류계걸그룹으로 만든 재주는 인정해주마
근데 줏선미디어에서 굳이 유툽에까지 올린 이유는 뭘까?....
본방시청률이 안나오니까 함더 보라고?...狂手의 돈질?...해외팬이 영어번역해서 다시 올려줄까봐?
하필 매국좃선에서 인터뷰한 내용이라 더 거짓말처럼 들리네
아 클릭하기도 짜증나서 시간여행님 글 봤는데 뭐 뻔한 복귀수순을 위한 쇼네요.
사이가 좋아지기도 하고 갈등도 있기도 하겠지 물론. 근데 1~2명이랑 화영이가 사이가 그랬다는것도
아니고 전체가 그랬다는건 단순히 스쳐지나가는 소녀들의 갈등같은게 아니지.
거기다 남들 다보는 트윗으로 철저하게 한명 병진만든게 왕따가 아니면 뭐냐. 것도 비웃고 조롱하는 내용...
아 빡친다. 이것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