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요

댓글 보면 유투브에서 1천만~2천만 정도가 지운것 같다는데 ㄷㄷㄷ

지운게 아니라 중복 거르고 부정스트리밍 거르는거에요. 다른가수들도 다 해당되는 작업입니다.

한 4시간까지 봤을 때 나중에 줄어드는거 감안해도
자기기록은 갱신 가능할거 같았는데
안될거 같네요 ㄲㅂ

그래노 요란한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선전 했네요..

이번에 너무 짧은 기간에 뮤비를 3개씩이나 내다보니
그 영향도 있지 않나 생각드네요.

단기간에 뮤비를 너무 많이 낸거 같기도 함.
추가로 연휴기간(추석) 영향이 있을수도.

와이지가 일을 너무 못해요~ 이번에 빵 터트렸으면 한단계 올라가는건데 중독성 있고 쎈곡으로 나왔어야지 쯧~ 해외팬들이 블랙핑크한테 원하는게 있고 기대치도 높은데 곡이나 스타일링뮤비 지난것들만 못하니까 김새는 느낌

뭐 2주전 나온 비버도 아직도 4천만 겨우 넘고...
1달도 훨 넘은 초히트작 WAP도 2억 겨우 넘는....

앨범 노래들 대부분 전부 좋아서....
앞으로 잘 흥보하는게 관건임...

것보다 이런곡은 조회수 올리기 힘듬

곡이 이전 곡보단 좀 약하긴 함...

블핑 너무 좋아하는데 하유라잇댓 부터 완전 실망 변함이 없어요 뮤직 비디오도 그렇고 한계가 온걸까요 ? 불장난 마지막처럼 돈노왓두두 붐바야  뚜두뚜두 명곡들속에  점점 묻혀가네요

6천만 예상했는데 그대로네요.
초반 화력이 약했고 뮤비도 밋밋했고 스테이에서 보듯 조회수가 안나오죠.
서양애들이 한국어 알아 듣는것도 안니고 화려하고 볼것많은게 조회수 잘나오더군여

뭐 기록도 중요하긴한데 갠적으로 이번노래는 만족해서 좋음
뮤비는 좀 그랬지만...;;

그동안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 되기까지 앞만 보고 달렸으니 쉬어가도 될 타임..
사실 6천만도 상상을 초월하는 숫자임..
이번 방탄이나 지난번 블핑의 최단시간 1억뷰가 비현실적~

블핑 최근 3곡 하유라익댓,아이스크림,이번곡중에 아이스크림이 제일좋았음..

ㅋ 취향이 전부 다르군요..
난 럼식걸 하유라익댓 아이스크 순인데...ㅎㅎㅎㅎㅎ

전 하유라익, 아이스크림,럼식걸

헐 진짜 다 다르네

저는 하유라잌댓 > 럽씩걸 >>> 아이스크림

컨셉을 바꿀 차례긴 했죠 계속 쎈 컨셉 하면 이미지 소비 막대해서 수명 갉아먹음. 갠적으로 Pretty savage랑 더블 타이틀로 나왔으면 좋았을 것 같음

ㅎㅎㅎ

추석에나와서 국내쪽이랑 아시아쪽에서 지원못한것도있음
유툽에서 24시간 5천만넘는 세계인들중  딱두명밖에없는데
그것도 모두한국가수들...이정도면 자랑스러워해야죠  ~^^
그리고  그냥주말에 음원내도  화력딸리는데 
추석연휴1시에 내고도  전곡 차트인.  24HITS  3위  일간5위진입이면 대단한거죠
월요일 부터 대중버프시작들어갈테고요
음갤보닌깐  지금기세무섭다고  국내음원은 월요일부터  싸움시작이라고들하더군요~

지금 유투브가 부정 스트리밍 단속을 빡세게 해서 다른 가수들 조회수도 처참 합니다.

난다긴다 하는 가수들 조회수 보세요.
지금 현세대 가수중에 블핑, 방탄정도 팬덤 화력 나오는 가수는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 대단한 션 멘데즈가 어제 낸 신곡이 천만도 못찍었어요.

딱 2년전만 해도 남미 출신 가수들 막 30억뷰씩 찍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게 다 조작으로 올린 수치였는지,
스트리밍 공장을 걸러낸 이후로 라틴 출신 가수들이 차트 진입도 못하고 있지요.

흑인 래퍼들도 조회수가 1/10정도로 뚝 떨어졌습니다.

그런데 재미있는건 kpop 가수들의 조회수는 그렇게 크게 떨어지지 않았다는 것이죠.

최근의 미국 언론의 kpop 모시기 경쟁은 이런 추세와 연관이 있다고 봅니다.
미국 팝이 우물안 개구리가 된게 아닌가 하는 자각을 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미국 밖에는 kpop이 월드투어 돌면서 아시아, 남미, 중동 음악 시장을 잠식해 나가고 있는데, 미국 음악은 나날이 매니악 해져 가서 월드투어 도는 가수들이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거든요.

일단 힙합가수들은 미국 밖으로 거의 못나옵니다.
미국내에서만 먹히는 로컬 가수들 입니다.

아리아나 그란데 정도의 슈퍼스타가 되어야 월드투어 돌지 왠만큼 떠도 미국을 못벗어 나죠.

반면에 kpop 가수들은 전세계로 공연을 잘 다니고, 심지어 미국 투어도 하는 팀들이 속속 나오기 시작했죠.

그런면에서 이번 방탄과 블핑이 매우 큰역할을 해줬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미국인들이 미국 밖에있는 세상에 대해 인지하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봅니다.

9월 30일 부터 유튜브 조회수 선별기준이 또 한번 강화되었다고 하네요.
앞으로 메가 히트곡이 나와도 자기 기록 깨기 쉽지 않을듯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