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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4-09 17:10
[정보] 마크 피터슨 교수 "로버트 할리, 누명썼을 것"
 글쓴이 : 배리
조회 : 3,703  


로버트 할리의 친구이자, 미국 내 한국학의 대가로 꼽히는 마크 피터슨 미국 브리검영대
명예교수가 로버트 할리의 무죄를 주장해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로버트가 인터넷으로 마약을 주문했다는 점이 이상하다.
또 자택 침대 밑에서 마약이 나왔다는 것은 정말 말도 안된다. 다른 사람에게 마약혐의가 
있는데 로버트가 뒤집어 쓴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마약을 한 사람이 그의 아들일수
도 있다"고 의심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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뷘뷘 19-04-09 17:11
   
양성이든데?
     
블랙커피 19-04-09 17:42
   
뭐 본인이 뒤집어 쓰려고 작정했다고 가정하면 당연히 마약도 해야죠. 그래야 양성반응 나올테니
퀄리티 19-04-09 17:12
   
몰래 누가 음식에 탔거나 하면 또 모름
견찰들이 제대로 조사를 할지 말지가 관건
     
코리아ㅎ 19-04-09 17:15
   
몰래 탔으면 자신에게 절대적으로 불리할 죄송하다는 말을 기자들에게 할 이유가 없었겠지요.
수호랑 19-04-09 17:18
   
그런데 마약은 중독 경로야 어쨌든 한번 중독되면 성인군자도 빠져나오기 힘든 것이 마약이라
할리의 평소 인성과는 별도로 어떤식으로든 한번 중독 되면 빠져나오기가 힘들죠
게다가 아들이 진범 아니냐는 주장은 매우 위험한 주장인게
만약 할리가 진짜 마약을 했고 아들은 전혀 상관이 없는 상황이라면 죄없는 아들이 여론재판을 당할수 있기 때문임
따라서 이런 주장은 확실한 증거가 없으면 함부로 하면 안되는 주장이라는 거
히스토리아 19-04-09 17:34
   
이미 양성반응 나오고 주사기 발견되고 끝난 게임입니다.

할리씨 무척 좋아했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100렙가즈아 19-04-09 17:36
   
아들 감쌀려고 자기가 마약 투약 할수도 있지....자기 몸에서 양성 반응 이 나와야 하닌까...

추리 소설을 너무많이 봤나^^>??
국뽕대일뽕 19-04-09 17:40
   
자기가 인정한 이상 딱히 누명이라고 할 것도 없죠..
축구중계짱 19-04-09 17:40
   
뉴스보니까 어느정도 인정했다고 하는데, 그럼 스스로 한거 아닌가요?
수호랑 19-04-09 18:02
   
이번이 이미 3번째 조사라고 합니다
2017년과 2018년에도 마약 때문에 한차례씩 소환되었는데 그때마다 왁싱에다 삭발을 하고 경찰서에 나타나서 양성반응은 피했다고 함

https://entertain.v.daum.net/v/20190409175254154

따라서 아들 때문에 대신 뒤집어 썼다는 카더라는 더 이상 설득력을 얻기도 힘들고요
괜히 죄없는 아들만 잡는 일이 될수 있으니 자제하심이 좋을 듯 해요
특히 아들도 아들이지만 아빠 때문에 마약범 취급당하는 아들을 보면 그 엄마 심정은 어떻겠음
     
멕시카나 19-04-09 18:13
   
삭발한채로 방송나온적있나요?
          
코리아ㅎ 19-04-09 18:20
   
가발쓰면 될듯~
초승달 19-04-09 19:11
   
그러니까 저 친구분 본인 생각이라는 거죠?;
친구분이 모르는 모습이 있으지도 모르는 일인데,
뇌피셜로 남의 아들을;
김모래 19-04-09 19:50
   
이미 3년전부터면  끝난거지 본인이 한거죠.
입금도 본인이 했는데
저사람은 아들 들먹이는게 더 실례일텐데
좋은여행 19-04-09 23:29
   
그 아들이 예전에 카드 엄청 썼다는 아들인가요 ?
다른생각 19-04-10 05:37
   
하일씨 마약건은 3년전 구속된 판매상의 제보로 시작됨..
여러명의 지목인지.. 1인 중복 인지는 모르겠으나..
17년과 18년 두번 조사했고..
그때마다 삭발과 제모후 출석해서 검사받음..
혈액이나 가슴털.. 소변으론 음성이었고.. 정황은 있으나 증거가 없어서 석방..
이번엔 송금부터 화물 수취까지 확인후 영장받아 체포후 구속..
은폐할 시간 안주고 실어온거라..
아들과 엮는건 좀 무리인듯..
괜한 증거나 정황없이 억측으로 가족전체를 싸잡아 매도하는건 경솔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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