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십대인 애들이 데뷔할지 못할지
그래서 잘될지 안될지도 모르는
아이돌판에 도전하겠다고 나왔는데
데뷔조 여엇 돼봐라하고 찍는 사람들 땜시
이제껏 울고 불고 밤잠설쳐 연습하고
악플에 시달리고 하며 이겨내고 있는데
뭐가 어찌됐든
최종 12인은 진짜 될만한 애들이 뽑혀야~
내가 오디션방송을 보는건
살면서 내가 저들처럼 인생에 큰도전을
해보지 않아서 이고
그게 기특하고 대리만족으로 보는게
의미가 큰데
여기저기 분탕치는 것들보면 동기부여도 안될듯
지금 도전하고 있는 애들도 자신들만의
조합이란게 있을것인데
최악의 조합이 완성되면 현타와서
국프에 배신감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