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0228120750413

10년전 2010년 시점에 이미 대만 태국 등 동남아 차트에서도 따이고 파묻힌 놈들이 10년을 더 현실부정 하다가 이제 어디로 진출할 셈?

일본은 걍 돈만 빨고 버려야지, 협력할 대상으로 봐선 안됨 ㅋ

그런데 조심해야할게  k팝이용해서 같이 동반상승할라는 상술조심해야함

'마구도나루도'를 극복하면 2% 가능성....

제이팝쪽엔 메탈말고는 그다지 ㅎㅎ
메탈도 케이팝에 비하면 ㅋ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되면 하고 안되면 말면 되는데 굳이 한국이 저렇게 성공했다고 똑같이 하겠다고 설치니 답이없지

빨리 진출해서 외국애들이 어이없어하는거 보고싶다 ㅋㅋㅋ

당연하다면 당연하지만 하루 아침에 음악계의 판도를 뒤집어버리는건 정말 어려움. 지금 락 음악을 다시 80년대처럼 부흥시키는거 마냥 어렵지. 트렌드를 주도해야 되는 매력이 있어야 가능한데, 지금 일본이 가능할까?

발음이 되지 않아서 ㅋㅋㅋ

옆집 개가 짖는다고, 생각하면 될듯...

내수시장도 크다면서 왜 이렇게 필사적이냐 ㅋㅋ

영어발음 어쩔건데... ㅎㅎㅎ

이거 기사가 좀 이상하네요. 본문 읽어보면 해당 관계자들이 "K팝이 세계를 점령했지만 J팝이 훨씬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리고 "외국 가수들이 일본에 와서 성공한 경우는 많았지만 반대로 일본 가수들이 전 세계에서 큰 공연을 하는 경우는 많지 않았다"라며 "일본 가수가 세계진출 할 때'라고 목표를 명확히 밝혔습니다.

근데 그래놓고 "향후 5년 안에 연간 5000만 달러(563억원)에서 2억 달러(2252억원) 규모로 '일본 내 매출'이 성장할 것으로 추산한다"라고 뜬금 일본 내 매출 타령이라니..? 얘들 뭔가 앞뒤가 안 맞는데요.

또 하나 의문인게 2년 전에 비해 제이팝의 해외 점유율이 117%나 증가했다는데 그런 모멘텀이 있었나요? 기껏해야 시티팝인데 이건 일부 마이너 취향의 사람들에게나 받아들여졌던 거고요. 베비메탈이야 한물 간지 오래고..

아마 그냥 외국에서 콘서트 대충 무료로 하고,
일본에 역으로 외국에도 먹히는 아티스트 이런 식으로 껍데기만 씌워서 팔아먹을 듯
그래서 어차피 적자일 외국 매출에는 관심도 없을테고 일본 내 매출에 초점을 맞추는 걸지도?

퍼센트의 함정같네요. 워낙 J팝 청취자수가 적으니까 조금만 늘어도 퍼센테이지로 따지면 크게 성장한것처럼 보이는것.. 제이팝듣는 사람이 1명있다 치면 1명만 늘어도 2명으로 100%상승인데 K팝듣는사람이 100명인데 10명늘으면 10%상승임

정상적인 유저 코스프레 ^^;;

[http://www.gasengi.com/data/file/football04/3542161269_dtMD1wa6_EBB894EB9E99ED9591ED81AC_EBAFB8EBA78CEC9EA1.jpg]

내수시장이 어마 어마 한 일본은 해외진출을 할 필요가 없는거 아니었나? 근데 어째 케이팝이 해외진출을 한 이후로 자기들도 해외진출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처럼 절박해보이네.

진출이 문제가 아니라 자국에서도 안먹히는 퀄러티로 무슨 세계를 나간다는걸까요?

예전같으면 어림없을 것 같은데 근래 한국이 엔터계에 있어서 아시아인에 대한 호감도와 진입장벽을 많이 무너뜨려놔서 그 흐름을 타고 성공하는 제이팝이 나올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을 수도 있겠군요. 일단 케이팝 성공 공식을 많이 벤치마킹 할 터인데 과연...

빙진 같은 언어 고치면 가능

ㅋㅋ뭐 이미 한국 가수들 일본어 앨범 만들어서 세계에 판매하고 계신대욬ㅋㅋㅋㅋ그걸로 언플도 하더라구요. 빅히트 소속 투바투도 이번 일본어 앨범이 미국 빌보드200차트에 올랐다고 자랑스럽게 언플하더라구요ㅋ

집 밖은 위험해~하고 다시 안방 행 도루묵.

문제는 BTS나 블랙핑크가 AEG의 도움도 받아가며 미쿡에 진출한 거지 AEG때문에 성공한 건 아닌거 같은데, AEG넘들이 마치 자기들이 다 해준 것처럼 얘기해서 AVEX가 홀라당 넘어간 거 같음. 결과는 나와봐야 알겠으나 제3자가 보기에는 솔까 뭘 노리는 건지 이해는 잘 안감. 돈 많으믄 이것저것 해보는 것도 뭐 나쁜 건 아니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