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튼 잘생기고 봐야됨...................

근데 어차피 레시피라는 건 그게 그거 아닌가 싶네요.

한때 너도 나도 면가지고 하다하다 그릇이나 무슨 빵처럼 만들었던게 유행?이었던 때도 있고, 각 셰프들도 매번 모든 요리가 전세계에 유일한 레시피를 가지고 올수는 없다고 봅니다.

그간 까일 행동을 한 건 사실이지만, 개인적으론 까이지 않아도 될 것들도 필요이상으로 까이는 것 같네요.

이거 레시피 표절때문에 까이는게 아니라 자기가 첨으로 만들었단식이여서 까이는거 아님??

예전에 남성렬 셰프인가도 방송에서 닭조림 레시피 표절해서 본인, 제작진 전부 사과한적 있었죠.
요리라는게 그게 그거라고는 해도 저건 너무 비슷하네요.

표절 논란을 떠나서 그냥 시청자들에게 신뢰를 잃은게 너무 큽니다.
이번 대결 주제도 공교롭게도 비린내를 못참는 써니에게 해산물 요리였고 대결상대도 만만한 김풍 다음 박준우라는것도 재밌구요. 이렇게 저렇게 봐도 그냥 맹모닝 이미지 전환시켜줄려고 대전 과제, 상대, 레시피까지 전부 주작한걸로 밖에 안보여요(방송 자체가 주작인건 인지하고 있음)

정말일까요...

내가 맹가를 오질나게 싫어하지만 이건 좀 ㅋㅋ
요리는 표절이다 뭐다 말할수 없는거같음.
원래 있는 레시피에 자기걸 조금 추가해서 새로운 요리라고 내놓는걸 표절이라고 하진 않음.

이번 회 보니 조작같네요...

공용냉장고라고는 하나 해산물을 일절 입에도 대지 않는 게스트,
근데 냉장고에 마침 해산물이 있고....
평소에 입에도 대지 않는 다는 해산물을 요구하는것도 의문이고

대전상대도 상대적 약체들만 일부로 매칭이 되는것 하며....

RPG 용자물처럼 하나하나 레벨 훈련하는 듯한 시나리오.

저도 맹기용 싫어하고, 냉부에 맞지 않은 캐릭터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좀 오버로 보입니다.

오징어 소시지 주제만 같지 레시피는 많이 다르네요.
게다가 오징어 소시지는 이전 부터 레시피가 많네요.

이건 2008년도에 나온 오징어 소시지 레시피
http://lview.m.ezda*.co.kr/app/view_board.html?q_id_info=298&q_sq_board=723814
                        y

사람들이 꼴 보기 싫으니까 이것 저것 마구 잡이로 시비 거는 거 같네요.

근대 좀 방송이 원래 작가가 있지만... 확실히 조작질을 한티가 나긴 나네요. 레시피도 혹시 작가가 선별해서 가르쳐준거 아닐까 싶은 생각마저 들긴하네요. 저분 스타일에 어떤 요리가 뚝딱 나올만한 실력은 안되는거 같고 연습을 해봐야 될 스타일같은데... 재료가 딱 해산물인것도 좀 웃기고... 그거에 맞는 레시피를 저분이? 아마... 이런거 때문에 더 이상하게 보는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