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한혜리가 제일 아깝던데

인간적으로  너무 차가운듯한 느낌이었어요.

아마 이해인이 팀장으로서 예전에 동생들이 다 떨어져 마음아프고 책임감 느낀다고 울때

인터뷰에서 왜저러냐고 저번 맴버들이 보고싶은건가 이해안간다며 얼음장처럼 차가운면을 보여줬죠..

그때 소름끼쳤어요...

저는 그 장면 보면서 오히려 박시연한테 공감이 갔어요.
솔직히 그 상황에 운다는 건 뭔가 보여주기 식으로 하는 거 같기도 하고 자기도 힘들다는 걸 어필하고 싶어하는 것도 같고...  그렇게 울 거 였으면 처음부터 양보도 하고 했으면 될 것을 할 거 다 하고 그때서야 운다는 게 좀 그렇잖아요.
박시연 입장에선 레슨 받는 시간에 얻어 갈 것을 못 얻어 가고 그 눈물조차 악어눈물로 보였던 게 아닐까 싶습니다.
혹자는 그 모습에 공감능력이 없다 너무 차갑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오히려 가식적이지 않아 보여서 저는 마음에 더 들더군요.

은빈이가 너무 아깝네요 ... 그냥 다른회사처럼 묵인하고 아오아 데뷔하고 본진에서 데뷔해도 되었을 것을 ..

근데 역시 11명 안에 들었던 친구들은 원소속사 그룹으로 나오니까 화제성도 훨씬 컷고 차트인도 했는데 clc는 뭐... 차트인도 못하고..

말하는게 4가지가 없던데.. 눈물 흘리는 팀 리더한테  막말함

하나도 기억에 안 남던 애였는데 보니깐 생각나네 ㅋ
떨어져서 아까웠던 애들은 요즘 음신에 다 나오던데 ㅎㅎ

해틀러가 아깝네요.

독재정치를 잘했을듯 합니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면 뽑히고도 남았죠...
아니 1위로 뽑혔어야죠 ㅋ

시연이는 아직 중학생이고 너무 밝게 자라와서 해인이가 느끼는 어려움을 모르는 거죠
화면 외모는 성인인데 실제로 하는 행동 보면 어린 티가 줄줄 납니다

중학생이었어요? 와...
최소 고3은 생각했는데, 놀랍네요.

저거 찍을때 중3이었고 지금 고1됐어요. 외모가 너무 성숙하니 다들 나이를 모르고 엄격하게 생각하시는듯

헐....
중학생이었다니 ...

중학생정도 생각이니 이해가 되네요...아직 어리니까 가능성은 많겠죠...
근데, 참 성숙하네요...

크으~~  격하게 공감~!~!

그보다 1진 논란이 컷는데..
1진을 극히 혐오하는 평범한 여학생들이 전부 등을 돌렸죠..
몇명 있었음 1진논란

플레디스는 이상하게 루머가 참 많았죠

박시연,은우 일찐논란에 강예빈 성폭행논란 김민경 양주사건

양주사건을 제외하면 극 여초인 인티에서도 나머지는 루머로서 판명되어진것 같기는 한데

그때당시에는 너무 치명적인 사건들이라 표에 악영향을 준건 사실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