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가 드디어 돌아온다.
YG 대표 아티스트이자 현존 최고 여성 그룹인 블랙핑크의 귀환인 만큼 2022년 하반기 글로벌 음악 시장 판도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된다.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이들은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해 오는 8월 신곡 발표로 올여름을 뜨겁게 달굴 계획이다.
YG 측은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음악이 다수 준비됐다. 전 세계 팬들과 교감폭을 확장하기 위해 컴백과 더불어 연말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그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