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파더'가 봄맞이 개편으로 방송 시간을 하루 앞당겼다.
13일 KBS2 예능 프로그램 '新 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 측은 오는 19일부터 화요일 밤 10시 40분으로 편성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오늘(13일)까진 수요일 밤 10시 40분 안방을 찾으며, 다음 주부턴 새로운 시간대로 시청자들을 만나는 것.
한편 '갓파더'는 현실에서 보여줄 수 없었던 가족 간의 '찐 마음'을 새롭게 만난 부자(父子)와 모녀(母女)를 통해 알아가는 초밀착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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