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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배우여서 연기로 말하겠다는 심산인 듯 하다. 데뷔 9년차인 서예지가 30년 가까이 연기한 이병현과 같은 행보를 보이겠다는 모양새인데, 대중이 받아들여 줄지는 의문이다.
서예지는 지난달 초 전 연인인 배우 김정현을 조종했다는 의혹으로 시작해, 학교 폭력, 스태프 갑질 등 제보가 잇따르면서 '인성 논란'에 휩싸였다. 논란 초기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정현 조종', '학교폭력' 의혹 등과 관련해 입장문을 내고 해명 했지만, 스태프 갑질 논란과 관련해서는 "했다'라는 제보자와 "안 했다"라는 제보자가 등장하면서, 누리꾼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