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HOME > 커뮤니티 > 방송/연예 게시판
 
작성일 : 21-10-07 17:55
[걸그룹] 김민주, 하이브 걸그룹 합류 제안 거절 "연기 의지 강해"
 글쓴이 : 배리
조회 : 3,715  



아이즈원의 맴버였던 김민주가 현 소속사와의 상의를 거쳐 배우로서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관계자는 "하이브가 실제로 김민주 영입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 소속사 측에
계속 접촉을 하면서 걸그룹 합류 의사를 타진했다"며 "그러나 김민주가 배우
활동에 강한 의지를 보였다"고 밝혔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이름없는별 21-10-07 18:02
   
말투가 연기할 말투는 아닌 거 같은데..
본인의 의지인건지.. 소속사의 강압인건지..
     
음파칫솔 21-10-07 18:08
   
지랄이다 진짜 ㅋㅋ
ITZY 21-10-07 18:10
   
개인적으로는 아이즈원 데뷔 만큼이나 큰 기회인듯 한데 아쉽네요`

01년생이면 재데뷔 후에 언제든 연기 할 수 있는 어린 나이고`

하이브라면 더 좋은 기회들을 기대 할 수 있었을텐데 말이죠``
kurun 21-10-07 18:34
   
가수보다 연기가 더 어려울 것 같은데... 아무튼 아쉽네.
바람의검객 21-10-07 19:02
   
민주가 어떤 것을 하고싶은지가 가장 중요하고
팬들은 그게 어떤 길이든 그 길을 응원하면 됨
     
이슬내림 21-10-07 19:20
   
냉정하게 말하면 반대가 아닐지...
          
바람의검객 21-10-07 19:20
   
그게 무슨 말인가요?

민주가 하고싶은 것보다
팬들의 바람이 우선이라는 건가요?

걸그룹으로 다시 활동을 하고싶은 친구도 있고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 친구도 있고
연기 예능 등 다른 분야에 도전해보고 싶은 친구도 있고
팬이라면 그 선택을 존중하고 응원하자는 말입니다
대팔이 21-10-07 19:03
   
청소나 하지!
숲냥이 21-10-07 19:14
   
아.. 이건 판단미스 같은데..
서현같은 경우만 해도 소시로 레전드 찍고 연기자로 완전히 입지 굳혔듯이
아이돌로 더 활동하면서 인지도랑 인맥 먼저 쌓는게 우선이지..
일단 하이브로 들어가면 몇년은 보호받으면서 실패없는 길을 갈 수가 있잖아..
지금 상태로 연기 시작했다가 작품 한두개에서 빛 못 보면 그대로 끝이야..
나이도 어린데 왜 그렇게 급했을까..
유저님 21-10-07 19:34
   
에프터스쿨의 유이와 소영의 예가 있죠
연기자를 꿈꾸며 먼저 배우의 길을 걸은 소영은 조연만 조금 하다가 묻혀지고
나중에 인지도를 얻고 출발한 유이는 주연급으로 성장했죠
돛단별 21-10-07 19:50
   
민주 완전 판단미스 맞음.
지니빈 21-10-07 20:02
   
너무 섣부른 결정인거 같은데요. 20대 극초반 아이돌로 시작한 배우가 많이도 없을뿐더러 성공한 케이스도 극히 드문데 배역도 거의 없고  아이유나 수지가 좋은 성공케이스이긴 한데 둘은 당시에도 이미 인지도가 넘사였던 애들이라서
마스크노 21-10-07 20:04
   
흥하셈~~
미켈란젤리 21-10-07 20:34
   
배우로 성공은 힘들것 같고. 조연 정도는 몇번 나올 가능성 커 보이네요. 헌데 이 결정 소속사가 설득한걸로 보이는데 요즘 배우 몸값이 천정부지로 올라서 조연도 수억을 받으니 이런 결정을 했나 봅니다.
물 들어올때 노 저어볼까?
이그젝스 21-10-07 20:39
   
개인적으론 많이 아쉽네요.ㅠㅠ
아현동질롯 21-10-07 21:10
   
아이즈원 팬이지만.. 그동안 쭉 지켜본 소감으로는
대사 소화시에 발성이 좀 아쉽던데 
그 부분에서 공부와 보완이 안되면 생각보다 험난한 길이 될거 같네요 ;;
1lastcry 21-10-08 01:11
   
배우는 비주얼보다 연기력이 더 중요한데.
 아직 배우는 단계지만, 딕션이 부족하고, 음색에서 개성이 약한 건 사실.
베로니카 21-10-08 01:12
   
난 괜찮은 선택이라고 본다~
큐티 21-10-08 08:40
   
어차피 아이돌보단 배우상이었죠.
본인도 하이브행을 원했었지만 하이브가 배우 병행은 안되고 걸그룹 활동에만 전념해주길 바래서 틀어진걸수도...
본인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게 최선의 선택인거죠.
환승역 21-10-08 09:14
   
하이브는 개인활동을 안시켜서 그런거 같음
이느무스키 21-10-08 11:15
   
아이돌은 힘들어서 하기 싫을 수도 ㅋ
깐탱 21-10-08 19:12
   
기사 보니 그동안 민주가 힘들었겠구나 싶던데요?
오디션도 여러 차례 봤는데 "아이돌 할거냐? 배우 할거냐?" 라는 질문도 받았었다고 하니...
자기 목표를 똑바로 잡아놓고 있는데 언론에서 자꾸 딴소리를 하는 바람에
오디션에서도 심사 이 전에 배우하긴 할거냐라는 식의 질문 먼저 받으니 속은 참 답답했겠구나 생각되더군요.
바람으로는 아이돌 활동 하면서 배우 겸업 했으면 좋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겠죠.
아무쪼록 본인의 의지와 바람대로 잘 이루길 응원 하렵니다.
 
 
Total 182,841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2) 가생이 08-20 481129
공지 [공지] 품번 공유자 강력조치 가생이 03-13 490899
18915 [방송] 박정현-샹들리에(비긴어게인3) (14) 츄로스 10-12 3711
18914 [잡담] 중국, 윤스테이 표절할 듯,,, (5) 해피코리아 01-10 3711
18913 [일본] K팝에 밀린 J팝, AEG 손잡고 다시 해외 진출 시도 (24) 스크레치 02-28 3711
18912 [걸그룹] 역주행 1위 못한 것이 이해안되는 걸그룹 (10) NiziU 03-09 3711
18911 [잡담] 리사가 요즘 떡락중인듯.. (13) 항문냄새 11-14 3711
18910 [기타] MEGADEATH - Live in Seoul 1998 (5) Misu 07-17 3712
18909 [정보] 안마시술소 앞 연예병사보다 불편한 진실 (3) 암코양이 06-27 3712
18908 [걸그룹] 2NE1 - DO YOU LOVE ME 안무연습 (5) 오캐럿 08-07 3712
18907 [정보] 서현 실제 성격, 눈동자 가득한 끼 “어떨까?” (2) 짤방달방 09-05 3712
18906 [정보] EXO 백현 사생팬, 친형 결혼식 난입사건…크리스 "… (2) 짤방달방 09-30 3712
18905 [걸그룹] 원년멤버 딱 한명 남은 9인조 걸그룹 탈퇴,영입 변… (13) 현실부정자 06-10 3712
18904 [미국] 한류 열풍 할배들···미국판 '꽃할배' 美 … (3) 스크레치 08-25 3712
18903 [배우] 구하라, 광고로 日 활동 재개…성형설로 곤욕 (20) 대둔근 05-22 3712
18902 [걸그룹] 겨드랑이 보여달래자 보여주는 예인 ~ (5) 블루하와이 05-29 3712
18901 [배우] 전지현 "천원만" (25) 수요미식신 01-15 3712
18900 [걸그룹] 사쿠라와 엄마 (7) 베르테르 08-10 3712
18899 [걸그룹] 프듀 미우,미루가 반응을 보인 거 같네요 (24) 두줄 08-16 3712
18898 [기타] 머슬퀸 이예나 ~ 별찌 09-29 3712
18897 [걸그룹] 뉴욕 경찰국 현상황 ft 트와이스 (14) 제제77 06-09 3712
18896 [걸그룹] 마유카의 고백, 양국 연습생들의 수순차이~ (18) 대박나라 09-07 3712
18895 [기타] 나나, 온몸에 타투 새겨 충격 (16) 강바다 09-26 3712
18894 [포미닛] 관리자님 팬아니라는증거 (4) 권소현 02-06 3713
18893 [기타] 우리 그냥 간단하게 갑시다 (6) ZD 02-06 3713
18892 [소녀시대] 산타베이비 질문;; (3) 짤방 03-26 3713
18891 [방송] 정인 "나가수 섭외 온다면? (1) IceMan 04-28 3713
 <  6551  6552  6553  6554  6555  6556  6557  6558  6559  65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