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건 판단미스 같은데..
서현같은 경우만 해도 소시로 레전드 찍고 연기자로 완전히 입지 굳혔듯이
아이돌로 더 활동하면서 인지도랑 인맥 먼저 쌓는게 우선이지..
일단 하이브로 들어가면 몇년은 보호받으면서 실패없는 길을 갈 수가 있잖아..
지금 상태로 연기 시작했다가 작품 한두개에서 빛 못 보면 그대로 끝이야..
나이도 어린데 왜 그렇게 급했을까..
기사 보니 그동안 민주가 힘들었겠구나 싶던데요?
오디션도 여러 차례 봤는데 "아이돌 할거냐? 배우 할거냐?" 라는 질문도 받았었다고 하니...
자기 목표를 똑바로 잡아놓고 있는데 언론에서 자꾸 딴소리를 하는 바람에
오디션에서도 심사 이 전에 배우하긴 할거냐라는 식의 질문 먼저 받으니 속은 참 답답했겠구나 생각되더군요.
바람으로는 아이돌 활동 하면서 배우 겸업 했으면 좋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겠죠.
아무쪼록 본인의 의지와 바람대로 잘 이루길 응원 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