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빅토리아, 백화점 포착!’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과 글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즐거운 표정으로 옷을 구경하는 모습이다.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로 큰 사랑은 얻은 그는 사진 속에서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화사한 미소, 화사한 피부결을 자랑하며 굴욕 없는 일상 모습을 과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눈에 띄는 것은 빅토리아의 스타일이다. 백화점에서 여유로운 쇼핑을 즐기는 그는 밝은 골드 컬러 헤어를 한 쪽으로 귀엽게 땋아 내린 헤어에 독특한 컬러 디테일이 눈에 띄는 티셔츠와 스커트를 매치해 귀여우면서도 패셔너블한 매력을 과시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이 그냥 화보구나”, “빅토리아 실물 미모가 더 우월할 듯”, “저 매장에 같이 있던 사람들이 부럽다”, “걸어다니는 인형이란 이런 것”, “얼굴만큼이나 패션 감각도 우월한 듯! 예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http://wstar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4&c1=04&c2=04&c3=00&nkey=201209041606131&mode=sub_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