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항에서 가진 귀국 인터뷰를 통해 “미국에서 인기를 실감했는가”라는 질문에 “선글라스를 벗고다니면 정작 알아보는 사람이 별로 없다"면서 "선글라스를 껴야만 알아본다. 뮤직비디오의 파워가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또 다음날인 26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 TV 연예통신'에서 미국에서의 인기 비결에 대해 "비주얼?"이라고 말하며 “비빔밥 느낌? 향토적인 얼굴이 통하지 않았나 싶다”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뮤직비디오의 유튜브 조회 건수가 6000만을 넘어가고 싸이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