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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2-06-16 17:54
[기타] 협박, 침입, 자해, 살인미수…배우피습 남편, 휠체어 출석
 글쓴이 : 강바다
조회 : 3,708  


https://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433&aid=0000082783

B씨는 지난 14일 자정부터 범행을 지른 오전까지 지속적으로 괴롭혔다. 가정폭력, 자X 협박, 자해 시도 등을 반복하다, 이날 오전 흉기로 살해를 시도했다. 

실제로 A씨는 14일 자정, 경찰에 B씨를 가정폭력으로 신고했다. 경찰이 출동했지만, 물리적 폭력은 없는 상태였다. 경찰은 B씨에 접근금지 명령을 내렸고, A씨는 현관 비번을 바꿨다. 

A씨는 1시간 뒤에 또다시 경찰에 연락했다. B씨가 베란다를 통해 자택 침입을 시도한 것. 게다가 B씨는 A씨에 전화로 “극단적인 선택을 하겠다”고 자X 협박했다. 

경찰은 급기야 B씨를 찾아 나섰다. 새벽 2시경 다리를 자해,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는 B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호송했다. B씨는 오전 6시, 치료를 마치고 본가로 돌아갔다.

하지만 B씨의 스토킹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자녀 등교 시간에 맞춰 이태원 집으로 향했다. A씨는 오전 8시 45분께, 자녀가 밖으로 나가는 틈을 노려 흉기를 휘둘렀다. 

경찰은 신고를 받고 B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A씨는 목 부위에 상처를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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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GB 22-06-16 20:04
   
개비엉신같은 경찰대응 법이 조옷같이 정체되어있으니 저런일이 반복되지. 지들 경찰 스스로가 법때문에 어떻게 못한다고 할게 아니라 현장에서 저런 잘 못된 법들이 실제 상황과 너무 불일치하면 지들 경찰들이 처 나서서 정치인들한테 법을 빨리 바꾸라고 말을하던가, 이셍키들도 가만히 보면 무슨 공무원처럼 그냥 주어진 일만 끝내고 출퇴근만할줄알지, 진짜 국민들 위해서 일을하는 셍키들이 없다니까,
     
쌈바리 22-06-17 03:58
   
우리나라가 경찰이 법바꾸라면 국회의원이 바꿔주는 나라인가...
저걸 경찰 임의로 강제력행사하게하면 위험해보인다고
아무나 다잡아넣버릴수도 있음
잘살아보아 22-06-17 11:06
   
여자가 폭행당하고 죽을짓을 한것도 아니면.
저새퀴는 그냥 자해하고 뒤지는게 나았는데.
안뒤지고 살아서 사회에 돌아다니면 무슨일 생길지.
저넘은 살인미수에 가정폭력 최대형벌로 엄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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