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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03 10:47
[잡담] 공감되는 왕따 관련 학부모 댓글
 글쓴이 : 우당탕당
조회 : 2,072  

"이번 사건을 티아라라는 아이돌 그룹내의 문제로만 봐서는 안된다. 왕따 문제를 아이들의 우상인 아이돌이 아무렇지 않게 행하고 자랑스레 SNS나 각종 방송에서 내보였다는 점에서 우리 아이들의 인성교육에도 큰 문제가 될 것 같다", "(왕따 당하는)이유가 있었을 것이라는 인식을 아이들이 가지게 해선 안될 것", "이번 티아라 사태는 (왕따가 일어나는)우리 아이들 학교의 축소판"
 "누가 진실인지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없는 상황이다. 내 딸들이 티아라 멤버 중 한명이고 진실도 밝혀지지 않은 상황에서 욕을 듣는다면 부모 입장에서 기분 좋을까"라고 지적했다. 하지만 이 의견에 대해 많은 이들은 "(왕따를 당한)정황증거가 충분하지 않느냐", "마치 왕따사건이 일어났을때 골치아파 덮으려는 학교 관계 자태도와 다를바 없다"

기사에서 발췌했어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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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왔따 12-08-03 10:52
   
아이들에게 미치는영향이 지대할거라는게 이번사태의 심각성이있는겁니다...
당하는사람에게 문제가있다라는 광수의 결정은..
왕따를 당하는애는 그럴만한 이유가있다라는 인식을 아이들에게 심어주기에
이런식으로 처리하는건 올바르지가 않은겁니다.
66만원세대 12-08-03 10:58
   
이래서 3대 기획사는 아이돌 뽑을 때 인성...인성하는 듯
말랑한감자 12-08-03 11:04
   
이번사건 재대로 처리가 안되면 왕따를 국가에서 권장하는 꼴....
하양까망 12-08-03 11:18
   
선택의 여지가 없었겠지. 티아라가 유일한 캐시카우였을테니. 당장이 급하니...
한국에서의 티아라나 멤버 개인에게 상처가 좀 나더라도 일단은 돈을 만들수 있는 일본시장을 살릴 수 있는 방향으로 간 거겠지. 카라가 그랬던 것처럼... 이른바 학습효과지.

화영을 퇴출시키는 과정에서도 멤버간에 약간의 불화가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오해였구 지금은 그 오해가 다 풀린 상태다 머 이리가지 못한 이유도, 왕따를 인정하고 가기엔 솔직히 일본시장쪽이 부담이었겠지. 그래서 이왕 태출하는 거 티아라가 덜 아픈쪽으로 화영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한 거겠지.

근데 솔직히 Kpop초기 진출때와는 상황이 또 달라서 바라는 만큼의 캐시카우가 되어줄지는 미지수네...
     
Megabyte 12-08-03 13:22
   
카라하고 티아라는 근본적으로 다른 문제입니다...
카라에서는 왕따설이 주가 아니라 소속사와의 갈등인데...
왕따사건이 일어났다면 당연히 반성하고 사과하고 자숙하는게 맞는 이야기인데
티아라는 그럴 생각이 없으니 ㅉㅉ
시간여행 12-08-03 16:58
   
잘바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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