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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8-31 23:49
[잡담] DSP정도면 대형 기획사 아닌가요?
 글쓴이 : 샤랄랄라
조회 : 4,442  

카라팬분들은 늘 카라는 '약자' 그래서 언론에서도 늘 카라만 공격하고 카라는 늘 피해자라고 생각하시는데... 제 3자 입장인 저로서는 그거는 좀 지나친 생각이 아닌가 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소시빠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많은데 참고로 저 소시빠는 아닙니다. 소시도 좋고 카라도 싫지않습니다.

사실 SM, YG, JYP가 기업으로치면 삼성,현대,LG 정도라면 DSP는 SK정도쯤은 되는 위치 아닌가요?

DSP보다 훨씬 약소하고 영세한 기획사에서 근근히 활동하는 가수들이 훨씬 많습니다. 약소 기획사에서 데뷔하면 가요프로에 출연하는것도 쉽지않고 출연해도 4분짜리 노래를 2분45초로 끊어서 하라고 강요받고 예능에도 출연이 어렵습니다. 그에 비하면 DSP는... 예전에 김성희씨가 탈퇴한 후에 한승연씨가 고군분투한 것이 '생계형' 이미지가 되어서 '가난한 소속사' 이미지가 성립된 것 같은데 실상 DSP는 막강한 전통과 인맥을 갖춘 대형 기획삽니다.

실제로 '레인보우'의 경우도 데뷔 초기 대형기획사에서 신인으로 데뷔해 '순식간에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실감이 나질 않는다.'고 인터뷰에서 말할 정도였으니... 본인들도 자신들이 대형 기획사 소속임을 인지하고 있는거죠.

 물론 레인보우가 아직 가요프로에서 한번도 1위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DSP가 힘이없어서라고 할 순 없음. 늘 2%가 부족했고 약간 운빨이 부족했을 뿐... 사실 소속사 때문에 손해봤다거나 타기획사 소속가수보다 서포트 못받은게 있나요??   

사실 3대 기획사 말고 DSP보다 낫다고 할만한데가 어디있나요? 다~ 비슷하거나 못하지...

카라팬분들은 대체로 인정하지 않는 분위기지만 제 3자인 제가 볼 때 DSP보다 훨씬 영세한 기획사에서도 고군부투 하는 가수들도 많은데 DSP가 후지다고 불평하시는 카라팬분들...

가령, 가정형편이 어려워 차린게 없는 밥상을 두고서도 배고파서 맛있게 한그릇 뚝닥 해치우는 아이가 있는 반면 부잣집 도련님은 푸짐한 고기반찬을 앞에 두고 먹을게 없다며 반찬투정을 합니다. 

늘 좋은 옷을 입고 넓은 집에서 사는데도 반찬투정이나 하며 더 잘사는 집안 친구들보다 못하다며 부모님을 원망하며 불평하는 아이와 좁은 집에서 누추한 옷차림을 하고  어머니가 초라한 밥상을 차려주더라도 어머니의 정성을 느끼며 맛있게 먹으면서도 늘 부모님께 감사하게 생각하고 효도하는 아이가 더 예뻐보이는건 어쩔 수 없는 심리라고 생각합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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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말 12-08-31 23:52
   
큐브와 로엔도 끼워주세요 ㅋ
     
짤방달방 12-08-31 23:54
   
씨제스가 최고임. 조폭 사장을 누가 이겨여.ㅋ
     
샤랄랄라 12-08-31 23:56
   
DSP는 '전통' 이 있기때문에 저는 큐브와 로엔, 코어보다 더 영향력있는 기획사로 보고 잇습니다.
          
아뿔싸 12-09-01 01:37
   
이호연 사장 쓰러지고, 기존 핵심 멤버들 분사해 나가버려서 '영향력' 없삼
     
♡레이나♡ 12-09-01 11:29
   
로엔 >.< ㅋㅋ
브래닉스 12-08-31 23:54
   
DSP 옛날에 SS501 보컬트레이너 없어서 개인 사비로 보컬 트레이닝 받고 같은회사 걸그룹까지 보충수업 했다는데 대형기획사라면 이런 동네구멍가계같은 행동은 안할듯.
     
샤랄랄라 12-08-31 23:59
   
육성 시스템이 기획사마다 각기 특성이 있어서 그런거지 꼭 돈이없어서 그런걸까요? 너무 그런 사소한것 하나하나 열거하면서 'DSP는 구멍가게다' 이런 주장은 비약이 지나친 것 같네요.
왜 유독 카라팬분들만 자사가 돈도없고 힘도없고... 그래서 늘 당하기만 하는 약자라고 생각하시는지...DSP보다 더 영세하고 힘없는 기획사 소속 가수들은 얼마나 더 힘들지 그걸 생각하셔야지 항상 3대기획사하고만 비교하니 상대적으로 초라해보이는거죠.

근데 실상은 DSP는 3대기획사에 준하는 막강 파워를 가진 대형기획사!!
          
카라는승연 12-09-01 00:07
   
이분 우끼네 옛날에 잘나갔다고 대형?
확장하다영향력 있는사장님  쓰러져서  주식 망해서 쫄닥 망하고 카라하나보고가는회사
스엠이 ㅅ ㅅ 하나만 있더라면 대형이 됐을까?
그냥 싫다고 해요 아이유사랑님
          
이쁜단풍 12-09-01 06:58
   
분명 옛날엔 잘나갔지만 지금은 아이유 소속사나 포미닛 소속사에 비하면 한참 모자르죠.
그 인맥이란것도 사장 쓰러지고 다 날라갔음 현실적으로 지금은 대형기획사 아니죠.
요즘 돈좀 벌고 있다지만
시간여행 12-08-31 23:56
   
크기로 보면 중견기획사 맞는데...이호연 사장때부터 언론쪽이랑 좀 비타협적이라서여..
기획사 크기 상관없이 적당히 돈찔러주면 우호적인 기사 잘 적어주는데....속칭 기름칠을 잘안하는편..
이때까지 여러가지 구설수 기사 떳는데 ...대응한건 딱 2건뿐입니다..하라FTA관련기사...루머가
너무 번지자 DSP에서 2014년까지라고 해명..그리고 이번 장애인 주차건..매니져 실수인정 사과문발표
     
샤랄랄라 12-09-01 00:01
   
그러면 저같으면 오히려 DSP를 부끄러워하기는 커녕 자랑스러워 하겠네요. 기름칠도 안하고 깨끗하게 운영하는데... 자부심을 느껴야 정상 아닌가요?
          
카라는승연 12-09-01 00:11
   
기름칠 안하니 엿같은 기사 줄줄이 나오잖아요
아이유 사랑님................
게으리 12-08-31 23:56
   
카라팬들을 공격하는 가장 많은 단어중 하나가 피해의식인데요... 카라팬이 아니면 DSP의 주먹구구식 경영을 잘 모르시니까 어쩔 수 없네요. 그런 세세한 부분 일일이 거론하고 이해시키려면 카라팬이 되라고 말씀드릴 수 밖에 없습니다.

지금이야 카라와 DSP가 좋은 호흡을 자랑하지만, 소위 말하는 카라사태이전의 매니지먼트는 형편없는 수준이었지요. 매니지먼트 엉터리로 한다고 카라와 전쟁을 치르고 나서 지금은 나아졌지만, 그들의 대언론 관리 능력은 아직도 전무하다시피 하지요.

팬들에게 만족이 어딨나요. 지금이 좋아졌다고 그게 다가 아닌것을... 더 좋은 대우, 더 좋은 환경에서 스타들이 활동하길 바라는게 팬이랍니다.

근데, 왠지 이글은 또 카라팬들과 한바탕 전쟁을 치르게 될 것 같습니다.
샤랄랄라님, 카라팬들에게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신 것은 알겠으나, 너무 많이 부딪히는 것은 피해주세요. 이곳은 연게이고, 모든 분들이 편하게 연예계 얘깃거리를 즐기는 장소니까요.
     
샤랄랄라 12-09-01 00:05
   
카라에게 안좋은 감정 전혀 없습니다. 다만 여기 카라관련글이 많았고 그래서 보다보니 카라팬분들이 무슨 생각을 하시는지 알게되었는데 그 생각이 잘못된거 같아 제 3자 입장에서 말씀드려본겁니다.
          
게으리 12-09-01 00:11
   
감정이 없다면 제가 오해한 것이겠지요.

하지만, 샤랄랄라님께서 하시는 말씀 하나하나가 카라팬을 자극하는 것은 알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카라팬들이 느끼는 팬질보다 더 많이 아신다고 자부하시는지, 어째서 팬심을 재단하시고, 방향을 함부로 가르키시는지...

수많은 카라팬들이 생각이 없는 것도 아니고, 다른 팬들보다 나이도 훌쩍 많은 팬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입니다. 기획사가 아니라, 기업자체의 경영에 대해서도 통달한 팬분들이 즐비합니다. 저 또한 눈꼽만큼은 지식이 있구요.

그런 팬들의 눈에 주먹구구식 경영과 매니지먼트가 보이는 겁니다. 선곡부터 의상, 컨셉, 컴백일자, 프로모션, 행사관리, 광고수주, 계약체결 등 다방면에서 서툰점이 드러날 때마다 지적하고 바른 경영을 촉구하는 게지요.

어찌하였거나, 샤랄랄라님께서도 조언을 주시고자 했다니, 되새겨 보겠습니다.
남들은 피해의식이라고 얘기하지만, 저 스스로는 개선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더 좋아질 수 있다는 희망이기도 합니다.
               
샤랄랄라 12-09-01 00:16
   
네, 사실 뉴시스의 이재훈 기자건은 저도 좀 의심스럽습니다. 처음에는 아무리그래도 설마 기자가 카라 깔려고 그랬을까... 햇는데 오늘 보니까 뉴시스에서 티아라 빠는 기사를 썼더군요.
이것만큼은 카라팬분들이 광수의 음모론을 충분히 의심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저는 아니라고 믿고 싶습니다. 하지만 심증은 가고.... 아직 속단하긴 이르지만 티아라를 인위적으로 띄우는 기사가 카라를 깐 이재훈 기자의 소속사인 뉴시스에서 나왔다는건 저도 미심쩍게 생각합니다.
          
아뿔싸 12-09-01 01:38
   
항상 카라 까던 양반이 이런말 하니까 당혹스럽네요
카라는승연 12-08-31 23:57
   
윗글들보니까 잘모르네요ㅎ
DSP 의 이호연 사장님이 대단한분이신데요
무리한 확장으로 망하고 쓰러지셔서 (뇌졸증?) 잘은모름
하신후로 다른곳들에서 까기 시작했죠
다른곳이나 광수가 호연사마 있어쓰면 깨갱임
연예계는 무서운곳이예요 카라팬들이 말하는건 이유가 있는거예요
시간여행 12-08-31 23:58
   
그리고 결정적으로 코어의 광수가 엄청 만만하게 보고 있는데...
기사마다 카라 넣엇 속칭 물귀신작전을 쓰는통에....
김용호 기자도 입금전후 기사내용이 정반대인건 유명하잖아여...뉴스엔이 딱 그타입..
     
샤랄랄라 12-09-01 00:03
   
이제 광수는 끝났습니다. 누가봐도 DSP>광수(코어엔터) 입니다.
          
카라는승연 12-09-01 00:09
   
아니지라 광수가 > dsp 지라
언플,사재기 이게 얼마나 센지 모르네 ㅋㅋ
더 배우셔야할듯 ㅋㅋ
토막 12-09-01 00:12
   
그전통과 인맥의 중심인 이호연 사장과 이사 두명이 지금은 없죠.
그래서 회사가 엉망으로 흘러가다가 카라사태 이후 많이 좋아졌다곤 하지만.
지금도 카라빨로 돌아가는 회사로 밖에 안보입니다.
다른 영세한 회사들도 카라만큼 돈벌어주는 가수 하나만 터트리면 dsp보단 잘할거 같은 느낌이 조금 있네요.
     
카라는승연 12-09-01 00:16
   
dsp는 끝났음 카라주변?관리 못해서 카라 나가면
회사 문닫는다는것은 당연하고 계약기간 끝나면 나같아도 나감
     
샤랄랄라 12-09-01 00:18
   
회사를 경영하다보면 어려울 때도 있고 위기는 늘 있는거죠. 그래도 어쨌든 DSP는 대형기획사이고 더 못한 기획사가 훨씬 많은 게 사실 아닙니까.
          
카라는승연 12-09-01 00:22
   
더 많은데 3대 기회사 위주 아닌가 ㅋㅋ
상장없는 기획사는 더 천대하는세상이지라 ㅎㅎ
호걸님?
C알럽 12-09-01 00:21
   
SM에 비하면 약하죠
     
샤랄랄라 12-09-01 00:22
   
그렇죠. 삼성에 비하면 SK는 작은회사이듯이요.
          
카라는승연 12-09-01 00:28
   
sK가 상장이 없는 회사구나 처음 알았음..
토막 12-09-01 00:31
   
아 그리고 기름칠 하는거 말고도 언론 관리하는 방법이 있긴하죠.
우호적인 기자 포섭하는거. 남들 방송보고 기사쓰고 트위터 보고 기사쓸때 몇몇기자 포섭해서 기사꺼리 될만한거 좀 따로 챙겨주고 하면 나쁜 기사 돌때 반박기사도 좀 써주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거도 전혀 안하는거 같더군요.
니코니코 12-09-01 00:36
   
만인지상 일인지하의 재상이라도
일 인의 눈 밖에 나면 천민보다 못 한 것이죠.
     
카라는승연 12-09-01 00:39
   
ㅋㅋㅋ
상진 12-09-01 01:01
   
이 무슨 쌍팔년도 피해의식인가요...
카라가 관심 밖으로 점점 멀어지는 건 한국에서 인기가 식어서이지 기자 한 둘이 이런 저런 기사 낸다고
인기 그릅이 망합니까? 기자 한 둘이 빨아준다고 쩌리가 인기 있어집니까?
티아라 한 두 기자가 계속 쉴드쳐줘서 이미지 복귀 되었습니까? 언론 탓을 합니까.
실력을 키우고 행실을 바르게 가지면 되지요.

실제로 겔럽 리서치등 인기도 조사하면 카라는 일본 진출 후 항상 순위권 밖이었 잖아요.
인정하면 편하지 않습니까? 일본진출 후 카라는 한번도 인기도 조사에서
상위권에 나타난 적이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현실대로 직시해야지 일본에서 인기있다고 착각에 빠져서 한국에서도 동급 인기라 생각하니까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게되는 것이죠. 이번 판도라도 1위 못하지 않았나요? 멜론 정액제로 듣고 있어서
자주 들어가는데 3위권 밖에서 계속 있던데...

솔찍히 아픈 말이겠지만 이젠 시스타급에도 한참 안 되는 인기도입니다.
일본에서의 인기 가지고 한국에서 뭐라도 되는 듯이 행동하니까 팬덤이고 가수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 봅니다.
얼마전에 유튜브에서 우연히 카라 사진 촬영하는 것 봤는데 사진기자가 다소 까다롭게 요구하자
무시하면서 아주 다양하게 엿먹이더군요. 사진기자는 콘트롤이 안 되서 너무 힘들다 하고요.
자기들의 위치가 한국에서 어떤지 정확히 알고 있다면 그런 행동 했을까요?
일본에서의 인기를 그대로 한국에 가져와서 착각에 빠져 있으니까 여러 곳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그리고 솔찍히 카라팬덤조차도 유별난 거 모르는 사람 거의 없지 않습니까?
근데 인정 절대 안 하지요? 밖에서는 다 그렇게 말해요. 죽을 때까지 인정 안 하겠지만요.
     
샤랄랄라 12-09-01 01:09
   
유튜브에서 우연히 카라 사진 촬영하는 것 봤는데 사진기자가 다소 까다롭게 요구하자
무시하면서 아주 다양하게 엿먹이더군요. 사진기자는 콘트롤이 안 되서 너무 힘들다 하고요.
-------------------------------------------------------------
아니 그런 일이 있었어요? 원인없는 결과 없다고 내가 모르는 이런게 있었구나...... 내집 하인도 하찮게 대하면 결정적일 때 엿먹는 법인데 기자를 그렇게 대하니....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정말 소속사 탓할건 아닌것 같네요.
          
라일락향기 12-09-01 01:21
   
영상을 제대로 보고 말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그컷만 보실것이 아니라 전체 영상을 보세요
          
환장맨 12-09-01 01:23
   
그분이네요 ㅎ 너무 낚이진 마세요
          
머털도사 12-09-01 02:20
   
아마추어 사진작가랑 촬영할때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 안티들이 날조해서 퍼뜨린 자료 말하는군요.
그 자료로 어디선가 소시랑 비교해서 안티짓하는 것 봤어요.
소시는 이렇게 착한데 카라는 이렇더라.
소시팬이신가?
냄새 풍기지 말았으면 ㅋㅋ
               
상진 12-09-01 14:36
   
또 소시 물고 피해자 드립하네요. 저는 소시 팬도 아닐뿐더러,
걸그릅은 대부분 다 좋아합니다. 일본 빨면서 행실 무식한 애들만 빼고요.
그 동영상은 날조가 아니라 방송에서 촬영한 내용으로 인터넷에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위안부 증거 없다고 날조하는 왜놈들 뇌구조와 무엇이 다른지요? 이미 증거가 다 있는데?
          
바래미 12-09-01 08:53
   
글만 봐도 딱 안티가 쓴 글인거 티가 나는데
그 글을 읽고 알아보지도 않고 이런 반응을 하는 군요.
그런 생각은 자유지만 그걸 글로써 표현할 땐 뭔가 좀 알아보고 쓰시기 바랍니다.

사진 기사 촬영하는 걸 옆에서 누가 찍었다던가 하는 그런게 아니라
프로그램 자체가 그런 예능 이었어요.

예능을 찍었고 방송 방향이 그런 쪽이었으니 일부러 그렇게 힘들게 만드는 모델을 한거지
어느 미친 연예인이 방송찍는거 뻔히 알면서 사진 기사 엿먹이려고 그렇게 합니까.
               
상진 12-09-01 19:47
   
그런 정신 날조로 맨날 자위하고 피해자드립하니까 여러분의 팬덤 전체가 욕 먹는 것입니다. 카라의 한국 위치를 현실적으로 받아들이고 겸손하게 팬덤질하세요.
그러면 아무도 뭐라하지 않습니다. 겔럽도 언플이라고 할겁니까?
     
머털도사 12-09-01 02:18
   
팬덤 크기 하나도 제대로 모르는 인이 무슨 인기도를 가늠한다고 ㅋㅋㅋ
진짜 이름따라 가네요
진상 ㅋㅋ
     
이쁜단풍 12-09-01 06:53
   
제가 보기엔 당신이 카라를 너무 무시하는데요?
카라 그렇게 무시해서 당신이 이득보는게 뭡니까?
뭔데, 그리 무시하시나요?
     
바래미 12-09-01 08:47
   
예능을 다큐로 좀 보지 마세요.

그런 예능 다 다큐로 보면 카라는 지금 니콜은 수의학과 다니고 있고
빵집 열기 위해 대출 받았다 망하고(지금 그 자리 다른 거 하고 있을테니)
승연양 오빠는 조원석 이겠네요.
천사와아이… 12-09-01 01:29
   
젝스키스, 핑클로 유명한 회사지요.
젝스키스는 회사 땜에 강제 해체 되고.
회사에서 너무 부려먹었음.
천사와아이… 12-09-01 01:29
   
아, 클릭비도 DSP고
묻고싶다 12-09-01 02:37
   
DSP에 카라 말고 딱히 주력이 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대형기획사인가요?
공중파 음악방송 1위 정도는 해본 적이 있어야 주력이란 소리를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레인보우니 에이젝스니 하실까봐 미리 갈라놓은 겁니다.
카라가 그렇게 대단한가요? 카라 하나로 대형 기획사 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만큼?
솔직히 냉정하게 카라가 그정도는 아니죠.
이호연 사장 쓰러진 이후부터는 인맥도 뭣도 없이 카라빨로 그나마 버티고 있는 기획사가 지금의 DSP예요.
대형기획사?
그리고 젝스키스 핑클 클릭비 SS501 그런건 사실 전부 옛날 이야기죠.
한때는 상장도 하고 드라마 예능 제작도 했다지만 그것도 전부 옛날 이야기고요.
     
이쁜단풍 12-09-01 07:01
   
참 별방법으로 까는사람 다보네요.
DSP가 대형기획사니 피해망상 말라는 글을 보게될줄이야 ㅡㅡ;
tkseksmsrjt 12-09-01 03:14
   
지금이야 약하지만 인맥이 어디 가는것이 아니닝 약자 기획사는 아니죠
기획사의 힘은 돈도 돈이지만 인맥이죠
데솝을보면 한때 물류의1인자였던 뭐 통운이 생각나내용
회장 아픈후 부터 내리막길도 그렇고 
그렇지만 연예게 기획사를 따질때 데솝하면 누구라도 큰 기획사라 말하죠
그래도 지속적으로 멤버들 방송에 나오던데
그정도 푸쉬할 기획사 3사와 로엔외엔 생각이 안나내요
뭐 그렇다고 과거만해 보이지는 안지만
이쁜단풍 12-09-01 06:50
   
DSP야 이름값이 오래되긴 했지만 드라마 망하고 사장 쓰러진 다음부턴
그냥 중소기획사죠. 아니 오히려 중소기획사보다 못하다고 생각될때도 많음
그나마 요즘은 일본에서 돈좀 벌어서 좀 나아졌다지만 글쎄요.
뉴스엔&뉴시스 기레기들이 북치고 장구치고 난리쳐도 가만히 있는걸 보면
호구 아닌가요?
암코양이 12-09-01 08:06
   
묻고싶다 12-09-01 10:07
   
어느 기획사든 카라 정도 걸그룹 하나만 있어도 대형기획사 소리 들을만 하다면 대형기획사 맞고
카라정도 걸그룹 하나로는 부족하다면 대형기획사가 아닌게 되는 거겠죠.
카랑카 12-09-01 10:10
   
뭐 솔직히 에셈에 비해 DSP가 많이 영세하긴 하죠....

그러나 이건 상대적이죠. 적어도 시크릿의 기획사보다 명문이고 휠씬 크니까요.

글 쓴분의 의견에 무리수가 많긴 합니다만.....

그러나 여러명이 이렇게  몰려와서 댓글달면 그렇지 않나요?

그냥 카라팬중에 몇분만  나서서 "그렇게 하면 안된다고"하면 될것 같습니다.

분명히 글을 쓴분이 잘못을 했으나 이렇게 1:다수의 상황이 연출되면 카라팬이 숫자을 믿고 소수의 팬을 핍박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쁜단풍 12-09-01 18:31
   
뭐가 심해요?
애초에 전글 보기 보면 카라에게 호의적인 사람도 아니구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 생각이 옳다고 떠드는데 그럼 가만히 있습니까?
아닌건 아닌거죠. 저래놓고 자기가 자주 가는 다른 사이트에서
카라팬들이 다굴 쳤다고 찡찡거리겠죠.
삼촌왔따 12-09-01 10:13
   
로엔은 최대 기획사겠구먼요...
♡레이나♡ 12-09-01 11:30
   
로엔이 역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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