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중국에서 찍었다면 난리가 나도 그러려니 하지만
코로나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찍었을텐데
중국사람들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을 모르는 거죠,
전통건축에서 중국하고 일본은 반쪽만 치수를 재면 됩니다.
왜냐하면 문과 창의 높이 거리, 방과 방사이, 문,창살문양등 모든것이 대칭이 되게 똑같아서
반쪽만 치수를 재면 나머지 반쪽을 잴필요도 없이 그대로 대입하면됩니다.
모든게 그렇습니다. 중국하고 일본은 좌우가 완벽하게 대칭이 되게 무엇이든 만듭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건축은 안그래요.
절대로 대칭이 안됩니다. 모든수치를 다재야합니다. 전부 다릅니다.
창살도 다릅니다. 궁궐도 아닌 그냥 작은 양반집하나에 창살종류만 30가지씩 나오는 것도 있습니다.
휘어진나무나, 나무뿌리를 그대로 기둥으로 사용한 건축사진 보셨을겁니다.
우리나라 도자기도 절대로 대칭이 안됩니다.
중국과 일본은 완벽하게 좌우가 같은데
조선달항아리는 살짝일그러져 둥그스름합니다.
우리나라는 그것이 무엇이든 좌우대칭이 되지 않게 합니다.
왜그런지 모르게 좌우대칭을 본능적으로 싫어하다고 생각될정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문화재가 주변나라에 비해 거대하거나 번쩍이지 않아도 눈에 띄고 편안하게 해주는 것입니다.
중국과 일본문화재가 싫증을 빨리느끼게 하는것도 완벽한 대칭을 원인으로 꼽습니다.
변화가 없으니 그것이 그것이죠. - 제생각 아니고 세나라 전문가들이
저 사진구도는 한국인의 미적성향이 저런거지 재를 소외시키거나 그런것이 아닌데
자기들 인식으로 사진을 보는거죠.
완벽한 대칭보다 저사진이 봐도봐도 재미있는이유인데
자꾸보게 만드는 이유이고.
완벽한 대칭이라면 그냥 한번보고 지났을텐데 , 뭘모르는거죠
장원영이 외모나 전체 이미지에서 센터에 잘 어울리니까 센터에 박아두겟지ㅋㅋ
커뮤보면 사쿠라팬들은 아이즈원에 센터는 없다 돌아가며 다 센터에 선다 하면서 원영이 존재감 희석시키는 댓글들 많이 쓰는데 정작 사쿠라팬들만큼 센터에 집착하는 팬들도 없다는게 웃길뿐임
원글도 사쿠라 머리가 핑크색이라 사이드라고 하는데 핑크색이 센터서면 안된다는 얘기는 아이돌 빨면서
들어본적도 없는 신기한 얘기구먼ㅋㅋ 사쿠라가 센터가 아닌거를 지들 스스로 합리화하려고 별 희한한 논조를 다 만들어 내고있음
걍 누가봐도 장원영이 중심에서 역할을 확실하게 하고 있으니 센터에 세우는걸로 보는게 자연스러운 시각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