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난동피우고 무례한 말 한 재미 교포  이게 팩트 . 바비킴 이양반도 언젠가 사고칠줄 알았지 ~

댁도 언젠가 사고칠거 같음 ~

대한항공 여승무원들은 거짓말쟁이인가여??...^^;;

더 큰 악이 있다고, 작은 악을 동정하거나 지나쳐서는 안됩니다. 대한항공이 비록 원인제공을 했더라도
억지로 입을 벌려서 술을 들이부은게 아니라면 결국 만취될때까지 먹은 바비킴의 잘못이 가장 큽니다.

더구나 비행기입니다. 기내난동은 미국에서 연방법으로 다뤄질정도로 중한 범죄입니다. 개인적으로 왜
바비킴에 대한 동정여론이 인터넷에서 생기고 있는지 이해를 잘 못하겠습니다.

바비킴은 분명히 기내난동에 대해서는 인정을 했습니다. 성희롱에 관해서는 술취해서 기억이 나지 않는
다는 입장이구요. 동정의 여지는 없습니다. 잘못했으면 정당한 처벌을 받으면 됩니다.

한국은 술먹고 한 '실수'에 너무 관대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술먹고 '개'되는 사람은 원래 그 본성이 '개'
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바비킴에 대해 악감정은 전혀없습니다만... 대한항공과 엮어서 언플 하는
행태가 느껴져서 살짝 반감이 생기려고 하네요.

글 올리신분께 하는 말은 아니고 다른 기사들에 달린 댓글을 보고 한 소리입니다.

물론, 대한항공이 잘못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도 제대로 파악해서 처벌을 하든 조치를 취해야 겠죠. 대한항공 승무원들이 입을 맞춰서 바비킴에게 누명을 씌운 부분이 있다면 그것도 확실히 밝혀야 하구요. 그걸 뭐라고 하는게 아닙니다.

단지, 대한항공이 워낙 이미지가 최악이다 보니... "대한항공이 분명 어떤 야료를 부렸으니까 바비킴이 저랬겠지", "바비킴이 일방적으로 당했을거야" 같은 추측성 동정 여론이 생기는건 경계했으면 해서 한마디 해봅니다.

안전불감증. 항공사 문제가 가장 큽니다.

기내에서 승객이 술에 취할 정도로 와인이든 뭐든 제공된다는 것 자체가 다 같이 죽게 되어도 좋습니다라는 거죠.

만약 바비킴이 여색을 밝히는 술주정을 했기 망정이지 폭력적인 술주정으로 기내에서 문제를 야기했다면...

10000000억번 강조해도 부족한 안전인데... 대한민국은 안전불감증이 뼈속까지 스며있는 나라인듯...

가장 중요한 포인트가 다른 승객들의 안전인지,

아니면 희롱당한 승무원, 술주정한 바비킴인지 부터 생각 좀 합시다.

이 빌어먹을 나라는 이런 사건 터져도 특정인물 죽이기만 관심을 가지지 정작 중요한 안전에 대한 개념은 밥말아 쳐먹은 듯...

그나저나 사실만을 올려야할텐데 소설까지 올리니 언론신뢰도는 바닥..

만취되서 저런 행위 까지 한건 100번 생각해도 잘못이지만
비지니석 끊어놨는뎅 그들 실수로 이코노믹 되버리면 진짜 열받죠 가까운 거리도 아닌뎅
더우기 열받아서 한잔 하더라도 비행기 고도가 올라가면 흥분 상태에 더해서 더 빨리 취하죠
바비킴 행동도 부적절하지만 앞뒤 빼고 성추행이니 난동이니만 주장한 대한 항공도 진짜 더 꼴불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