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케이팝 태국멤버 흑인탈 사건으로 인해 인종 차별 이슈터지고 비난을 받자 바로 얼마 되지 않아 이번 단톡방 사건이 터지는...
아니 무슨 연예인들도 아니고 팬클럽 발언이나 일개 네티즌(예전 리사 비하발언)의견을 하나하나 따가서 언론으로 이슈화를 시킴?
저런 식으로 사적인 톡 내용까지 하나하나 뜯어내서 이슈화를 시키고 그걸 그 집단의 전체로 투영시켜 일반화하면 논란이 아닌게 어딨고 누가 비난에서 자유로울수가 있는지...
더 문제는 저런 걸 갖다가 비약시켜서 케이팝 문화 전반에 덧씌우고 프레임으로 고착화 시키는 거야 말로 악의적인 의도라고 볼수밖에 없는 듯...
뭐 하나 트집잡을거 없나 하면서 네일베니 디씨니 24시간 상주하며 현미경으로 들여다 보고 있는 느낌...
여태 왜구들만 그런줄 알고 있었는데 쟈들도 참 징하다 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