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브로맨스 박현규, ‘볼륨을 높여요’ 고정 게스트…청취자 만난다
보컬 그룹 브로맨스 박현규가 매주 토요일 밤 ‘볼륨을 높여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브로맨스 박현규는 오는 24일부터 KBS 라디오 ‘김예원의 볼륨을 높여요’의 매주 토요일 방송분의 고정 게스트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브로맨스 박현규는 가수 벤과 토요일 오후 9시부터 10시까지 3, 4부의 고정 게스트로 나서며 청취자들과 함께 다양한 넌센스 퀴즈를 풀며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브로맨스는 SBS ‘두시탈출 컬투쇼’, ‘이국주의 영 스트리트’, ‘NCT의 나잇나잇’ 등 다양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왔다. 박현규가 이번 고정 게스트 발탁과 함께 더욱 친숙한 모습으로 다가설 예정이라 관심이 쏠린다.
브로맨스는 박장현, 박현규, 이찬동, 이현석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으로, 2016년 7월 첫 미니앨범 'THE ACTION'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이후, 음악방송과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에서 신인답지 않은 가창력과 무대매너를 뽐내 차세대 감성 보컬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최근에는 사랑 및 고백을 테마로 한 세 곡의 노래를 순차적으로 선보이는 ‘고백 트릴로지’ 프로젝트를 시작해 ‘꽃’, ‘별’을 순차적으로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작성일 : 18-03-23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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