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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7-17 13:46

[방송] ‘안녕하세요’ 18첩반상도 불만 반찬투정남 “난 황제 수준 아냐”

글쓴이 :

IceMan

'안녕하세요'에 반찬투정남이 등장했다.

7월16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서는 남편의 황제수준 음식의 투정 때문에 괴롭다는 아내 신은희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아내 신씨에 따르면 반찬투정남은 아내의 음식에 만족을 못해 한 번 먹은 반찬은 모조리 폐기처분하라고 시키는가하면 매일같이 식사 세 끼와 간식, 야식까지 다 먹고 아내는 나 몰라라 한다. 심지어 18첩 반상을 차려도 반찬 투정을 하고 원하는대로 안해주면 어깃장까지 놓는다고.

‘안녕하세요’

18첩반상도 불만 반찬투정남

“난 황제 수준 아냐”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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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나♡ 12-07-17 14:15 ㅡ_ㅡ!!!! ㅡ_ㅡ!!!!



		개훈남 12-07-17 14:56 이혼당해봐야 아~ 내가 미친넘이구나 하겟지 이혼당해봐야 아~ 내가 미친넘이구나 하겟지



		노인공격 12-07-17 15:03 돈 많이 벌면 할말 없고 남만큼 벌면 욕먹어도 할말 없고.. 돈 많이 벌면 할말 없고 남만큼 벌면 욕먹어도 할말 없고..



		암코양이 12-07-17 15:05 무인도에 10일만 있다오너라... 무인도에 10일만 있다오너라...



		긔엽지영 12-07-17 15:21 아내분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실듯하네요.. 가 아니라 저분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불렀어요 ㅎㄷㄷ 아내분 요리 솜씨가 보통이 아니실듯하네요.. 가 아니라 저분 정말 배가 불렀습니다 불렀어요 ㅎㄷㄷ



		풋사과 12-07-17 15:59 헐; 대박이다; 그만큼 벌어다 주기는 하나; 요즘 식자재값도 엄청 비싼데 ㅉㅉ 헐; 대박이다; 그만큼 벌어다 주기는 하나; 요즘 식자재값도 엄청 비싼데 ㅉㅉ



		카르얀 12-07-17 17:18 매끼가 외식비보다 더 들겠네여 ㅡㅡ;; 저 남편이란놈은 제정신으로 방송나와서 얼굴파는건가여 ;; 아니면 뭐 상금 노리고 일부러 저러나.. 하여간 욕은 엄청 처먹긋네여.. 매끼가 외식비보다 더 들겠네여 ㅡㅡ;; 저 남편이란놈은 제정신으로 방송나와서 얼굴파는건가여 ;; 아니면 뭐 상금 노리고 일부러 저러나.. 하여간 욕은 엄청 처먹긋네여..



		완전귀요미 12-07-17 17:23 저런 남자는 굶겨야됨 ㅋㅋ너무 격한가....때가 어느때인데;;솔직히 18첩 밥상 반찬 낭비라고 생각함.. 저런 남자는 굶겨야됨 ㅋㅋ너무 격한가....때가 어느때인데;;솔직히 18첩 밥상 반찬 낭비라고 생각함..



		tkseksmsrjt 12-07-17 19:39 어릴때 교육이 문제죵 혼자이거나 귀한 자식일때거나 부부가 집안일 못할때 잘먹이려고 좋은 음식 주고 별로인 음식 나올때 우는 아이 달랜다고 자꾸 좋은 음식 가져다 주면 저리 되죠 저럴때 부부 둘중 한명이 아주 호되게 교육시켜야 음식 투정 안하는뎅 어릴때 교육이 문제죵 혼자이거나 귀한 자식일때거나 부부가 집안일 못할때 잘먹이려고 좋은 음식 주고 별로인 음식 나올때 우는 아이 달랜다고 자꾸 좋은 음식 가져다 주면 저리 되죠 저럴때 부부 둘중 한명이 아주 호되게 교육시켜야 음식 투정 안하는뎅



		햄스타 12-07-17 20:53 음식취향이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문제.. 어릴때 음식투정을 너무 받아주고 키우면 나중엔 저렇게 부인에게까지 밥투정 음식취향이 아니라 기본적인 매너문제.. 어릴때 음식투정을 너무 받아주고 키우면 나중엔 저렇게 부인에게까지 밥투정



		끄으랏차 12-07-17 22:14 방송을 안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저런 경우는 의외로 사소한데서 시작된 경우가 많더라는. 그러니까 원래 처음에 시집올때 아내가 음식을 전혀 못해서 이것저것 잔소리하다보니 결국 저리 된 경우. 아내와 어머니가 같은 음식을 다른 조리법으로 하는 경우 가 대표적이던데. 특히 두번째건 자주 있는 일이죠. 이건 이런거 넣어서 이리 볶아줘야 맛있는건데 라며 시작된 투정이 계속 발전해가는 경우가 있죠 ㅋ 방송을 안봐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만 보통 저런 경우는 의외로 사소한데서 시작된 경우가 많더라는. 그러니까 원래 처음에 시집올때 아내가 음식을 전혀 못해서 이것저것 잔소리하다보니 결국 저리 된 경우. 아내와 어머니가 같은 음식을 다른 조리법으로 하는 경우 가 대표적이던데. 특히 두번째건 자주 있는 일이죠. 이건 이런거 넣어서 이리 볶아줘야 맛있는건데 라며 시작된 투정이 계속 발전해가는 경우가 있죠 ㅋ



		호이호이 12-07-18 01:34 딱 한달만 자기가 밥해보라고 하면 저런 투정 못부릴듯. 딱 한달만 자기가 밥해보라고 하면 저런 투정 못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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