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콘서트는 티켓 자체가 공짜라고 해서 방송국이 열라게 욕을 먹었던 기억이 나는데..
솔직히 3개월 정도면 티켓을 신청하는데 금액을 마련할 수 있는 충분한 시간도 되고...
그런데도 사람들이 많이 신청하지 않았다는 증거;;;
해외팬들에게 인기가 많은 남돌중에 엠블랙,2pm,샤이니가 있는데도
이런 저조한 티켓 판매량이라면 아직은 미국에서 케이팝 공연의 개최는 시기상조인가 봅니다...
맨날 저 퀄리티 수준에 동춘써커스단 노동력 착취하듯 순번제로 돌아가며 기획사와 가수들 이용해먹고 단기간에 한탕튀기고 튀겠다는 발상을 가지고 계시는 방송사의 대가리님들이 현존하는한 k팝 3년 수명론을 내건 찌라시들의 전망은 사실이 될수도 있어 보이네여..하지만 그럼에도 k팝에 전망은 밝다고 봅니다..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고 동시에 경제논리 이전에 먼저 물흐르듯 바람처럼 자연스런 감동으로 스며들어야 하는것이고 그러면서 좀더 확산이 가속화 되면 자연스럽게 부가가치로 창출되고 지속성을 갖는게 문화라는 개념을 소유한 정신이 올바르고 지극히 상식이 통하는 정신적 레벨이 높은 지도자의 출현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