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진혁의 금메달이 확정 된 뒤 두 사람의 약혼 및 곧 있을 결혼 발표 소식이 알려졌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의 지인이 "오진혁과 기보배가 이미 약혼을 마쳤고, 결혼 날짜를 조율하고 있다"고 인터뷰 했다고 밝혔다. 이들이 결혼할 경우 박성현-박경모 이후 제2의 양궁 커플 탄생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정말 두 사람이 결혼하나' ‘금메달 커플이다’ ‘양신이 만났으니 2세는 틀림없이 신궁’ 이라며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축하했다.
http://isplus.joinsmsn.com/article/266/8959266.html?cl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