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참에 광수를 매장시켰으면 좋겠네요.

그래도 남아있는 호갱님들이 있으니까... 지금은 화영 안티던데 ㅋ

진짜 처음부터 인정하고 사죄했으면.. 이정도까진 안왔을텐데..
뭐 그럴 정신머리가 있었다면 트위터에대고 그런짓을 하진 않았겠지만..

공감.
일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못된 방법으로 풀었다며
너무 철이 없었다 화영이한테 미안하다는둥 좋은 변명과 함께 사과했으면
욕은 먹더라도 모양새가 그리 나쁘지않게 봉합됐을지도 모르는데
왕따를 이유대며 정당화하고 피해자를 탈퇴시키고
정말 곱게 봐줄수가 없는 길을 가고 있음.
사태가 어떻게 풀리던 광수와 6아라를 좋게 보는일은 결단코 없을듯.

...네티즌 빡치게 만들었음...결국..

한국 사람 솔직한거 좋아해서 사과 빨리 했으면 넘어갔을텐데..

광수가 대중을 무슨 뇌장애아 정도로 생각하고 언플해버리니..대중이 빡친거임..

솔직히 그렇게 했으면 이렇게까지 여론이 악화되진 않았겠죠
자꾸 언론플레이 하려고 하는데 요즘 세상에 그게 다 보이니까 망했음.

이제 학습효과가 있겠지요.

그러게요.. 솔직한게 좋은건데..참 안타깝네요.

몸캠은 거의 잊혀져갖고 몸캠 이야기 나오면 쉴드도 많이 쳐주고 그랬는데

이젠 그런것도 없고 효민은 완전 과거 다 까발려지고(섹스머신ㅋㅋ)

소연도 유부남 불륜 묻힐뻔하다가 까발려지고

안타깝다

이미 초심이 사라진거죠
광수사장이 얘네들이랑 의견 조율 안했을리도 없고
분명 사과하자는 계획도 플랜중에 포함이 되어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애네들 펄쩍 뛰었겠죠
광수사장 본인입으로 말했듯이 자기들이 무슨 죽을 죄를 지었냐고 반문했던 것이 6아라입니다
사과 같은 것은 할 생각도 없었고 할 수도 없었던 거죠
데뷔초와 달리 광수 사장도 애네들 마음대로 통제할 수 있는 그런 상황도 아닐 겁니다
머리가 커질대로 커져서 울고짜고 하는 퍼포먼스 쪽팔리고 하기 싫었던 거겠죠
아마 같이 나가서 사과하고 새출발 하자고 했다면 화영이도 굳이 거절할 이유가 없었을 겁니다
지금처럼 화영이가 나쁜년이다는 식으로 회사가 주장하는것보다는 받아들이기 백번 나았을 거니까요
하지만, 이젠 타이밍을 놓쳐서 울고 짜고 사과하고 싶어도 못하죠.
이제 와서 그러면...꼴만 우스워지고 효과도 미비할 테니까요

66만원세대님 말씀 들으니 쾅수의 행보는 어쩔수 없는 플랜B일 가능성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