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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9-05 09:46
[방송] '상속자들' 대본리딩 현장, 이민호-박신혜-김우빈..'대세배우 총출동'
 글쓴이 : stabber
조회 : 3,832  







지난달 5일 탄현 SBS제작센터 드라마 연습실에서 진행된 첫 대본 연습에는 이민호-박신혜-크리스탈-강민혁-김우빈-김지원-최진혁-임주은-박형식-강하늘-전수진-김성령-김미경-윤손하-박준금-최원영-최진호-서이숙 등 '상속자들' 출연 배우들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드라마의 출발을 알리는 첫 만남을 가졌다. 4시간이 넘는 시간동안 대본 연습이 진행됐지만, 배우들은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대본에 몰입, 실제로 연기하는 듯 생생하게 대본을 읽어가며 '상속자들'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이민호-박신혜-강민혁-크리스탈-김우빈-김지원 등 '상속자들'의 젊은 주역들은 각각의 역할에 맞춘 치밀한 캐릭터 분석과 철저한 사전 준비를 드러내며 현장을 달궜다. 대본을 술술 읽기만 해도 맡은 역에 정확하게 빙의되는 모습을 펼쳐낸 것. 이민호는 제국그룹 상속자 김탄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모습을, 박신혜는 치열하게 살아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에 딱 맞아떨어지는 맛깔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강민혁과 크리스탈은 부드러운 성격의 윤찬영과 톡톡 튀는 메가 엔터테인먼트 상속자 이보나를 똑소리나게 표현했으며, 김우빈과 김지원 역시 의욕 넘치는 적극적인 태도로 각각 웰컴리조트 상속자 최영도와 크리스탈 호텔 상속자 유라헬의 모습을 펼쳐냈다.

또한 최진혁-임주은-김성령-김미경-윤손하-박준금-정동환-최원영-최진호-서이숙 등 '상속자 라인'을 이끄는 명품 베테랑 배우들은 단순히 대본을 읽는 게 아닌, 실감나는 감정까지 치밀하게 전달하는 모습으로 실제로 촬영하는 듯 열정적인 연기를 선보여 '상속자들'에 대한 기대와 관심을 높였다.

특히 배우들은 뜨거운 집중력과 실감나는 표현력으로 박진감 있는 대본 연습을 이어갔다. 유쾌한 장면이 나올 때면 너나 할 것 없이 다함께 박수를 치며 서로 눈을 맞춘 채 폭소탄을 터뜨리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는 서로 인사를 나누며 담소를 나누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그런가하면 이날 현장에는 김은숙 작가와 강신효 PD가 참석해 섬세한 디렉션으로 배우들과 첫 호흡을 맞췄다. 대본리딩이 끝난 후 배우들과 직접 캐릭터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출연진에 대한 신뢰감을 표시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치기도 했다.



일단 드라마 볼 게 2개 생겼군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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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짭 13-09-05 11:15
   
박신혜 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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