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못한게 없으니 자숙할 이유도 없다. 는게 광수생각이죠
화영의 팀내 행동때문에 내분은 있었지만 왕따는 아니다. 팀의 존속을 위해 화영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는게 광수측의 입장이구요.
이러고보니 광수측에서는 더이상 취할 행동이 없겠네요
이미 할 말과 행동은 다 했네요

소속사가 해야할 의무가 아니라 자기 뜻대로 언론과 여론을 조종할 수 있을거라는 오만함이 광수의 가장 큰 문제인 것 같아요,.

이제는 과거 자기의 지난 잘못까정 올라올겁니다.

광수는 끝난거 같네요

희대의 개드립. 고인드립까지 친 시점에서 이젠 무슨 말을 해도 좋아질 수가 없는 상황이죠.

광수사장의 마지막 필살기인 뉴스엔 언플러쉬가 남아 있으니 거기에 기대를 거는지도 모르겠네요
오늘도 뉴스엔 티아라 두둔하는 폭풍기사들 뿜어내는 것 같던데....
대중들의 관심이야 식겠지만 언플은 영원하다 뭐 그런 것 아닐까요

쉼 없이 언플을 해대서 대중을 지치게 만들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들어 관심을 끊게하도록 해보자-라는 마인드일 수도 있겠네요.
드라마 추적자에서 나왔죠. 판단력을 흐리게 하고 문제를 어렵게 만들어 대중들의 관심을 멀어지게 할거라고...딱 그 짝인 것 같아요.

그렇죠 지금이야 다들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광수사장이나 6아라 욕하고 그러지만 진짜 이런 관심은 길어봐야 일주일이고요
반면 언론사 기자들이야 기사 쓰는게 밥벌이니... 열기가 식고 자시고 할것없이 계속 기사 쓰겠죠
그러다보면 조만간에 기사의 언플이 대중의 관심을 역전시키는 타이밍이 곧 도래하죠
그때부터는 어 정말 이 기사처럼 우리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가하는 식으로 대중들이 점점 각인화 되기 시작하고...
그리고 결국에는 미디어가 취사선택해주는 현실을 진짜 현실로 받아들이게 되는거죠
이게 언론의 힘이고....
권력의 힘이고....매스미디어 사회의 맹점인거죠
그리고 이걸 대한민국에서 제일 잘하는 연예기획자가 다름 아닌 김광수 사장이죠

역대 거쳐간 가수들이 짱짱했잖아요 .... 얼마나 피를 빨렸겠어요
차명으로 차곡차곡 쌓아놨겠죠

몇억이라던대 코어 빛 상당히 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