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s communication 줄인말로 메스컴 이라고 하죠.
대중들에게 뉴스 및 방송 신문등이 매스컴의 일부이고
현실적으론 주체이기도 합니다.
이것을 잘 사용하는 경우는 광수라는 사람이 그 방면으론
거의 타짜이면서 희대의 고수 이라고 하지요.
메스컴에 화두 삼는걸 언플이라고 하죠.
그만큼 지상파에 멤버 개별적으로 꼽아준거 보면
나름 그 바닥에 능력자 라고는 생각 되며
물론 빡세게 돌리는 건 알고 있는 사항이지만
아이돌 연습생에게는 광수는 신 인겁니다.
빡세게 돌리는건 문제가 안될 정도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고
사장이 메스컴 만질줄 아는 만렙인데...
연예인을 스타로 부각 시키는(키우려는)데 있어선
훌륭하다고 판단 되네요.
사람이 살다보면 피를 나눈 형 동생,오빠 동생,언니 동생 사이에서도
다툼이 있고 엄마랑도 싸우고 가장 친했다고 생각하던 친구와도
다툼이 있는데 티아라도 뭐 타툴수도 있는 문제겠지요.
다만 멤버 중에 도드라지는 행동을 하는 것이
좀 보이고(방송에서 까지)
원년 멤버가 6인
나이 어린 막내에다가 들아와서 소외감도 느꼈겠고
원년 멤버는 그게 아니다 싶겠지만
당사자는 본인 입지에 있어 느낌상 컸겠지요.
대 놓고 왕따 이런게 아닐수 있겠지만
대중들이 볼때는 그런거 같다고 생각 할겁니다.
신생 멤버로 들어오고 (숟가락 얻는)
간접적이면서 짜증나게 하는 열외,소외 있었을거고
그런식 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언제 왕따를 했어?" 라고
말을 자신있게 말 할수는 있지만
원년 멤버와 신입멤버를 보는 입장에서는
사건이 터지고 예전 영상을 리플레이 하고
"이거 봐 이래서 이런 거다"
이런식의 수순이 나오게 되는 겁니다 그럴만 했구요.
근데 광수가 화영이를 자르더군요.
안고 갔으면 이 상태까지는 안될거라 생각했는데
화영이를 퇴출 한건 판단 미스이며 오산이었네요.
일단 지상파에 많이 나와야 되고 그것이 베이스로 깔린 상태에서
요즘 같은 인터넷 시대에는 빈번하게 기사로 뜰수록
대중들이 정보를 얻고 소위 학습을 하는거죠.
메스컴을 통해 없는 인기도 만들어 낼수가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번에는 대중들이 너무 많이 알아버려서
우결,세바퀴 시청자 홈페이지 도배 수준이고
드라마도 마찬가지...
임펙트가 크네요.
이번엔 아마도 언플만 가지고는 힘들듯 합니다.
그래서 모색한 대안은 오프라인 만남 ㅎ
광수의 즉각대응은 대를 위해 소는 용광로에 즉시 넣거나
손톱만한 것을 코끼리처럼 부풀리거나 하는
언플 재주는 알고 있지요.
없는 사실도 있는 것처럼 거짓말도 잘하지요.
타아라에 대해 별로 관심은 없는데 광수가 그냥 싫으네요.
좀전에 방송사고 노출 때도 기사로만 접해서
그런가보다 해고 그때 이름만 알게됬죠.
화영이 에게 동정 심리로 예기 하는건 아니고
쌍둥이가 이쁜 경우는 드문데 화영이 이쁘더군요.